장신영 "잘생긴 아빠 닮았다"…엄마와 경동시장 나들이 [RE:TV] 작성일 08-2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상출시 편스토랑' 2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VhZtOJ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c431445b841e12b73e24fe50f6363a1c62eeb365746e33e55eee4c49844504" dmcf-pid="BCZLwsJq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1/20250823045207198dsbt.jpg" data-org-width="600" dmcf-mid="7QWeAExp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1/20250823045207198ds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df41d3eddaa6ce937013c406f68c28ae7da82eab88a6aaec237920d4f09933" dmcf-pid="bh5orOiB1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장신영이 어머니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버지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d9fc2de50c023f8759431482fb2b989b0b7ac59678796f1d951672f3f31e01a" dmcf-pid="Kl1gmInbHQ"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반찬의 여왕' 장신영 모녀가 경동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fa1833534312233dc629e3638d7398ec729b43a6a0b3ac1e8346d3f84811012" dmcf-pid="9StasCLKZP" dmcf-ptype="general">이날 장신영은 어머니가 운전하는 차에 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장신영은 "어머니가 운전을 잘하신다, 저에게 운전을 안 맡기신다"라며 어머니의 운전 실력을 자랑하기도. 어머니는 농사를 지으며 트럭만 운전했던 아버지 때문에 운전 면허증을 취득했다며 "서울에서 자가용으로는 운전을 못하겠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54d9cd7095cf7eaf97d03a600e39338a0891ce119e2f55c9e8fc41305f35439" dmcf-pid="2vFNOho956" dmcf-ptype="general">이에 장신영이 "아빠는 쫄보야, 뭐든지 다 우리집은 아빠 때문에 안 된 거야"라며 어머니와 아버지 뒷담화를 시작해 시선을 모았다. 어머니는 딸 장신영의 말에 동조하며 "투자도 안 되고, 성수동 그 집 샀으면 대박이었는데"라고 아버지 때문에 기회를 놓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성수동이 개발되기 전부터 오래 살았던 장신영 가족, 장신영은 어머니가 지인들에게 정보를 듣고 투자를 하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겁이나 말리셨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5665af1c4fdd33a61e260a46cbb5297b4a64e350909c5880a1a2eab53aaa0e1c" dmcf-pid="VT3jIlg258"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그렇게 대박 날 걸 세 번 놓쳤다, 나중에 와서야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는데, 이제 뭘 해?"라며 "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지금 부자 됐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신입 편셰프 김강우가 "아내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p> <p contents-hash="858595b2ce999b3f64476e7b0642866013750bf25f071200676a589539423cf9" dmcf-pid="fy0ACSaVY4" dmcf-ptype="general">이후 장신영 모녀는 경동시장에서 산 다양한 재료로 가성비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장신영 모녀는 잘생긴 외모에 멋쟁이였던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추억하기도. 이어 장신영은 "아빠가 잘생겼다, 저는 외형적으로 아빠를 닮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f14271b7527e19d8ad5d64a6609f0a3418b13bd13831b24fa0c11b7f67d9f71" dmcf-pid="4WpchvNfYf" dmcf-ptype="general">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454d87c0e6b0c1afa689ece2c1644a0cc10dce0c608c48eae5da654ccd773f" dmcf-pid="82dZzbGk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1/20250823045208828vdsp.jpg" data-org-width="600" dmcf-mid="zKcz6xUl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1/20250823045208828vd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c15b6c8d4b8470c5b435c775be7d15a9f1dc1f23f826de0a0977545db043de" dmcf-pid="6VJ5qKHEG2"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3세' 곽튜브, 28살 직장인과 공개 연애 시작…"전현무에게 많이 배워" (전현무계획2) 08-23 다음 총알이 날아다니는 주방, 조프소프트가 맛을 내는 방법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