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파링에 유이 눈물, 박주현 “나 얼굴 괜찮아?” 성형수술급 통증(무소단2)[어제TV] 작성일 08-2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JNp7TN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069db2dcf85250400a30f3997202dfc9cfeb0dc9c964c6ee57bb9dbfe7e43c" dmcf-pid="QLijUzyj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053608364ziqo.jpg" data-org-width="640" dmcf-mid="8qqfhvNf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053608364zi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무쇠소녀단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beea3770e1529ca6b84340b7cb490adf7c84e9b9b077ad0102756e6f431098" dmcf-pid="xonAuqWA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053608513sgpu.jpg" data-org-width="640" dmcf-mid="6VK6vWc6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053608513sg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무쇠소녀단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yt5UcDMUT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7aef9ca787adb684c8d561e979f3ac022376590fc601c88eb18aad382694222" dmcf-pid="WF1ukwRuCi" dmcf-ptype="general">첫 실전 스파링을 무사히 마친 배우 유이는 눈물을 보였으며, 배우 박주현은 얼굴을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66785ef516d9e543dd5eed6d57cd7b831c97ebbff69efce64c840f3b9428db8e" dmcf-pid="Y3t7Ere7yJ" dmcf-ptype="general">8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2' 7회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복싱 챔피언 도전기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a6c9633bddfebf508b604207861c1e81ec73da5af6863fa2633336716e1fd9ec" dmcf-pid="G64RGZrRSd" dmcf-ptype="general">정주형 선수와의 지도 스파링을 마친 무소단 멤버들에게 전담 코치 김지훈과 단장 김동현은 "6월 말에 실제 진짜 스파링을 할 거다. 풀 스파링, 거의 시합이라고 보면 된다. 봐주는 것 없이 실전처럼 할 것. (일종의) 수능 모의고사"라고 공지했다.</p> <p contents-hash="029dfa262ac379097ada9231a5bb2fb7dd8271b77ef0374a27eb4c9b456cad6a" dmcf-pid="HP8eH5meye" dmcf-ptype="general">이에 2주간의 개인 훈련 시간 동안 멤버들은 본인들의 취약점 개선에 나섰다. 맞으면 얼굴을 뒤로 돌리고 가드가 내려가는 습관이 있는 설인아는 이를 고치기 위해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은 물론 무릎 재활을 이어갔으며, 금새록은 허리를 쓰지 않는 것을 고치려 노력했다. 박주현은 맞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꾸준히 스파링을 했다. </p> <p contents-hash="001a18109c47d463599c7c40f191c808b7185df0bd6fb73145b673df8bf715b9" dmcf-pid="XQ6dX1sdCR" dmcf-ptype="general">든든한 맏언니 유이는 개인 훈련 중 눈물이 터졌다. 문제점으로 지적받은 스텝 고치기가 마음처럼 쉽지 않았던 것. 유이는 "안 되니까 짜증난다. 진짜 안 돼, 아무것도 안 돼"라고 토로했다. 그래도 유이는 꿋꿋하게 훈련은 이어가며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619091cc9043a852fff7f19061ed0b48e392d05e5754537c183c1404dbba6a3b" dmcf-pid="ZxPJZtOJWM" dmcf-ptype="general">이후 무소단 멤버들은 생활체육복싱대회 현장을 찾았다. 대회장 분위기와 선수들의 태도를 보기 위해서 김지훈이 마련한 자리였다. 이에 유이가 시즌1 때는 먼저 철인3종경기부터 보고 시작하지 않았냐며, 진작부터 보고 싶었다고 하자 김동현은 "철인은 보면 '멋있다' 하는데 복싱은 보는 순간 아무도 안 할 것 같아서 (안 보여줬다)"고 큰 뜻이 있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780f41aceb1a6b4f2d347693954317363347b9a1d62b36d583c5a5ec5b0b9d4" dmcf-pid="5MQi5FIiCx" dmcf-ptype="general">실제 복싱대회는 생각 이상으로 만만치 않았다. 훅을 맞고 쓰러지는 선수부터 피를 흘리는 선수까지. 무소단 멤버들은 경기 보는 내내 "무서워"라며 입을 틀어막았다. 그래도 박주현은 "경기 볼 때 속이 안 좋았다. 피 터질 때 '어떻게 보지'라고 했는데 보다 보니 또 보고 있더라"라며 대회를 지켜보며 어느 정도 적응을 마쳤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c7b37ec380a2f397bf4395c3bd1c6e36b90ce9a1e954b9f48a8523743261d8d" dmcf-pid="1Rxn13CnTQ"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날 -51㎏, -54㎏, -57㎏, -60㎏ 중 각자 나갈 체급도 전했다. 계체량(체중 측정) 통과를 하지 못하면 바로 실격 처리가 되는 만큼 신중하게 각자 나갈 체급을 결정해야 했는데. 키 166㎝ 몸무게 53㎏의 박주현은 평소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으며 다이어트하던 것과 달리 탄수화물을 먹으며 -51㎏까지 체중을 맞춰보겠다고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578085f4413529e70635dd60abcc8033b29aa85e087f6cbbdf1ab59a2a8d8630" dmcf-pid="teMLt0hLhP" dmcf-ptype="general">설인아도 감량을 목표로 했다. 현재 167㎝에 56㎏인 설인아는 현재 근육량이 26㎏으로 무소단 멤버 중 제일 많다며 "복싱 훈련을 하루에 한번 하고 5㎞를 매일 뛰어보겠다"고 선언했다. 설인아는 -54㎏에 출전할 생각이었다. </p> <p contents-hash="2cd1eb2c7f454b6940b13630a19805777a1f1af741a57ab9c6b63a2234cb7155" dmcf-pid="FdRoFploT6" dmcf-ptype="general">이어 172㎝, 52㎏ 유이와 169㎝, 53㎏ 금새록은 -54㎏ 체급에 맞게 증량을 하기로 했다. 유이는 근육량으로만 1㎏를 찌우기로, 금새록은 체지방량은 줄이며 근육량을 키우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80d824954dabc43258100e9d44b6ce9d9895f6e605d694d4bcc718a0b8128b90" dmcf-pid="3Jeg3USgl8" dmcf-ptype="general">체급을 정한 무소단 멤버들은 다음날 코치와 단장이 예고했던 첫 번째 실전 스파링을 하게 됐다. 그 상대는 앞서 직관한 생활체육복싱대회의 출전 선수들이었다. </p> <p contents-hash="216c69e4b7128d111c70382a334158c093b68292cbde9e0e5771abf7819a350c" dmcf-pid="0ida0uvah4" dmcf-ptype="general">실전 스파링은 에이스 설인아에게조차 쉽지 않았다. 연이은 안면 타격에 스탠딩 다운 판정을 받은 설인아는 다운 판정을 받자마자 바닥에 주저앉아 가쁜 숨을 몰아쉬는 모습으로 걱정을 받았다. 하지만 카운트를 세자 다시 일어선 설인아는 결국 경기를 끝까지 해내며 정신력을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선수들도 "어떻게 (입문한 지) 두 달이냐", "생체 바로 가능한 정도"라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0883f542cd48d68f522fa6b6fd7355b890eec9a0058413b874d916fbed2e383a" dmcf-pid="pq72Ilg2Cf" dmcf-ptype="general">경기 전 "상대가 누구든 죽이고 오겠다"고 선언한 박주현은 얼굴을 연속 가격 당했다. 경기 후 "나 얼굴 괜찮아?"부터 물은 박주현은 잔뜩 빨개진 얼굴로 "너무 아프다. 나 얼굴 괜찮냐. 성형수술 한 거 같다. 느낌이 뭔가 혀도 잘 안 돌아가고. 관자놀이와 턱이 너무 아프고 목이 넘어가도 안 넘어가는 척 버티느라 아프고, 나 배도 맞은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김지훈은 이에 "3중 추돌 교통사고 당한 느낌 아니냐"고 말해 웃픔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f3740b90dce3d4581bebd47dd289ce200fa33b29cf5080ba897622b806a2677" dmcf-pid="UBzVCSaVWV" dmcf-ptype="general">심각하게 긴장해 경기 전 헛구역질만 5번 한 유이는 스파링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긴 리치 덕에 유리하게 진행되는 경기에 김지훈은 "원투만 하라"는 주문을 넣었고 유이는 막판 난타전까지 무리없이 소화했다. 금새록 또한 맞으면서도 펀치를 멈추지 않으며 끈기있고 침착하게 경기를 마쳤다. </p> <p contents-hash="358e071213b07abd5069fbf37aa2d413f856c3cddcbaef590388c96ccf2e9d77" dmcf-pid="ubqfhvNfT2" dmcf-ptype="general">이후 유이는 "전 진짜 늘 뭘 할 때 최선을 다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영에선 기록이 줄고 800, 1500m가 안 힘들어지고, 달리기도 마찬가지였다. 제가 계속 뛰니까 기록이 줄더라. 몇달간 노력하면 기록이 보이잖나. '역시 다 하면 돼' 근데 그 '해보자'가 안 먹히는 게 복싱인 것 같다. 그 밑에서 아무리 제가 줄넘기를 하고 혼자 1번부터 8번까지 연습해도 링 위에만 올라가면 진짜 아무것도 안 된다. '나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 두 달 동안 뭐했지?' 전 사실 대회가 무서운 것보다 늘지 않는 복싱이 절 더 힘들게 한다"고 눈물과 함께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a8ee367421111eadbf6809df2b52237af8dc9bbf96563f3ec1bd86e52dd7c496" dmcf-pid="7KB4lTj4h9" dmcf-ptype="general">하지만 유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링 위에 오를 것"이라며 "그 펀치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상대의 얼굴을 딱 맞혔을 때의 약간의 '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전 원래 느낀 사람이라서 하나하나 밟아가봐야 하지 않나 싶다. 첫 대회 전까지 스파링을 500번 넘게 해야할 듯하다. 꼭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09435e6ac50484b09376a85ec7902724fc520ffc344a11b3dddfbc797744c0e0" dmcf-pid="z9b8SyA8WK"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53ea4532ffe451e94c17dd3b0e5edc158e96db0fdc8ec718a13fde75d262f5fb" dmcf-pid="q2K6vWc6S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큐 3일’ 감독X학생, 안동역 폭발물 소동 속 10년만 재회…얼굴 공개는 NO[어제TV] 08-23 다음 설인아 타고난 근수저, 56㎏에 근육만 26㎏ “운동선수 체질”(무소단2)[결정적장면]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