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케데헌 이렇게 잘될 줄 몰라, 내가 애비 로맨스 보컬 소개”(라이브와이어)[어제TV] 작성일 08-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LzsCLK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b71000dafe486866255ce365793d0c932283aa651c4458efa98397e920092a" dmcf-pid="WnoqOho9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053944482ywmr.jpg" data-org-width="640" dmcf-mid="QJFwV8FO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053944482yw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c4bd0dd6d81ebebae8468b3c008ce15ae00eea866a091802e835ca9183666e" dmcf-pid="YLgBIlg2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053944632ytwj.jpg" data-org-width="640" dmcf-mid="xNhdt0hL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053944632yt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GoabCSaVv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925f0e7e46c90c6f76b40689b9aef715844ef16c5dd21fcbdb4b1cc4fc71a937" dmcf-pid="HgNKhvNfvv" dmcf-ptype="general">가수 김조한이 '케데헌'이 이 정도로 성공할 줄은 몰랐음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601cb2716b90fa7d8ad3c903ee6a7347f8d7408c5e1f56ecbe1e9eb8440070cf" dmcf-pid="Xaj9lTj4CS" dmcf-ptype="general">8월 22일 방송된 Mnet, tvN 예능 '라이브 와이어' 10회에는 선우정아, 드래곤포니, 김조한, 김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8b637c9d4713207360adf553ca5592e305eaaef09c7172dc0f9b756f32d44a5e" dmcf-pid="ZNA2SyA8Tl" dmcf-ptype="general">이날 '지구소년'으로 무대를 연 드래곤포니는 정재형의 소속사 후배들이었다. 정재형은 본격 인터뷰를 시작하며 드래곤포니가 앉아서 인사하자 "일어나서 해야죠"라고 시켰고, 선배님 말씀에 자동으로 벌떡 일어난 멤버들은 관객들은 물론 코드쿤스트에게도 공손하게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ff4a2ad70cd8bbcbd0016040d0547807c6d23d447341582c8af040ae275068e4" dmcf-pid="5GXAB9XDyh" dmcf-ptype="general">이런 드래곤포니는 연습생 시절 정재형이 준 피드백이 있냐는 질문에 "'노래 뭐 있냐'고 물어보셨을 때 처음 들려드린 게 '피티 펑크'(Pity punk)다. 그때 '너무 멋있다. 너무 멋있는데 이런 음악도 들어보라'며 참고할 밴드 노래를 알려주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b74c817794efad70ae40093fed4a696b7263e6b43e39d52db97cc992a7584d6" dmcf-pid="1HZcb2ZwlC" dmcf-ptype="general">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드래곤포니는 "잘하고 있다고 해주셨는데 다른 직원분에게 전해 듣기론 '얘네 이렇게 나가도 돼?'라고 하셨다더라"라고 폭로했다. 뒤에서는 드래곤포니의 데뷔를 두고 걱정했다는 것. </p> <p contents-hash="70b2016b4d997bec35fd567e8401913dbfa9182487478c61fb4957f38a626b5e" dmcf-pid="tX5kKV5rWI" dmcf-ptype="general">이에 정재형은 "참 어려운 거다. 연주 실력은 있는데 보여줄 수 있어야하고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려면 그런 곡들이 있어야 하니까. 그래서 A&R에게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도 "걔가 박다혜지?"라고 말을 전한 안테나 직원 실명을 언급하며 뒤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d456400fc7fc089cc7c3dc48a1bdca75975ce1c552784df561dd31db914f3a6" dmcf-pid="FZ1E9f1mWO" dmcf-ptype="general">드래곤포니가 지목한 아티스트는 선우정아였다. 드래곤포니는 선우정아를 지목한 이유는 '팬심'이라며 "평소 힘들 때 선배님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다. 저희가 겉으로 록밴드로 에너지 넘치지만 감수성을 건드려주시는 분"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f57d5bd58fb2323d8729011ad05ecea019ceb8d882e80b6b175a04e530e54b" dmcf-pid="35tD24tshs"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정아가 "감사했다. 감동을 받았다. 저희가 숍이 같다. 제가 얼굴이 완성되는 중일 때라 인사를 제대로 못 받아준 거 같아 마음에 걸리면서 감사했다"고 하자 드래곤포니는 "처음 인사드린 것도 용기내 간 것. 알짱알짱대면 방해될까봐 숨어있다가 타이밍도 (숍) 선생님이 봐주셨다. '지금이에요'하고"라고 털어놓으며 진심 가득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선우정아는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언급, 일부러 이름까지 외워온 정성을 보여줘 훈훈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6821ae81bd7ae5e19ae3796a914d670d4b6ab266aa31bf1176862f0940a3572" dmcf-pid="01FwV8FOCm" dmcf-ptype="general">선우정아가 지목한 가수는 김조한이었다. 선우정아의 "저도 고등학교 때 KTV 오디션에 나간 적이 있다. 조언을 얻으러 찾아갔을 정도로 힘을 가진 분이다. 이분이 엔딩송을 부르셨는데 드라마가 뭔지 몰라도 (노래는) 딱 들으면 다 안다"라는 소개 뒤로 김조한은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의 소울 넘치는 라이브를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a31b32125e3f76f933dc3de52cb29a3add5ab7ce7fd542b21b2532e68448d7a" dmcf-pid="pt3rf63Ivr" dmcf-ptype="general">김조한은 최근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김조한은 이에 대해 "제가 가수지만 노래는 안 하고 에이전트를 하고 있다. 그래서 사자보이즈의 애비, 로맨스 역할 맡은 두 가수의"라고 설명, 호랑이 더피 인형 등 스태프만 받는다는 한정판 굿즈를 꺼내 보여줘 관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p> <p contents-hash="866e063ebf1cb0bf1ac78e2092b39251a92bd3e59bef15b8d16032f7486fbcb9" dmcf-pid="UF0m4P0CCw" dmcf-ptype="general">김조한은 '케데헌'이 "이렇게 잘될 줄 알았냐"는 질문에는 "이렇게까지는 몰랐다"로 솔직하게 답했다. 그래도 그는 작품이 "너무 잘돼서 기분 좋다"며 뿌듯해했다. 이후 본인이 지목한 가수 김필과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듀엣곡으로 부르고, 김필의 독무대도 본 김조한은 "나 번호 딸 거야"라며 김필을 향한 무한애정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41a76d29a6e8b9843bc345eed66d54be3353b88390b0f522377f8e8e7cbe9da8" dmcf-pid="u3ps8QphT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70UO6xUlW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정아 “제자로 받아달라며 무릎꿇은 이상한 男, 폴킴이더라”(라이브 와이어) 08-23 다음 ‘재벌가 사모’한테 공개 고백받았다 폭로한 스타…돈도 ‘2배’ 준다고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