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트레저·베이비몬스터까지…YG 하반기 풀가동 [MD뮤직] 작성일 08-23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XG0uvaI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03b37abafd57a5003fd489a8273312c968b17467f44adbe4ce6e8cce5d352c" dmcf-pid="6bZHp7TN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 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060815942amqv.jpg" data-org-width="640" dmcf-mid="4PidjkQ0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060815942am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 / 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be560c5b65e0dae29c706b108d796378659d29424b3d114b39e5dc6808c40e" dmcf-pid="PK5XUzyjs2"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의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까지 출격시키며 꽉 찬 하반기 라인업을 완성, 주력 아티스트들의 활약으로 음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p> <p contents-hash="b494ae068805c94f8d26a826b4a581f50c627e1fb0d0218cde8ffb0e05568ba6" dmcf-pid="QTkAOho9D9" dmcf-ptype="general">오는 11월 미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매진 중인 블랙핑크는 현재 해외 무대서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에 걸맞은 위상을 떨치고 있다. 약 2년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뛰어(JUMP)'로 각종 글로벌 신기록을 갈아치운 이들은 16개 도시, 31회차에 걸친 스타디움급 월드투어 <DEADLINE>으로 글로벌 전역을 종횡무진 중이다.</p> <p contents-hash="31365530b49ba046048443de7e40fb36d7ce24339701f96d4017f8cf95124e71" dmcf-pid="xyEcIlg2sK" dmcf-ptype="general">지난 7월 고양종합운동장에 입성하며 국내 아티스트 사상 최다 관객인 7만 8천여 명을 동원한 블랙핑크는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도 전 세계 걸그룹 최초 양일 매진 및 최다 관객(10만 명)이라는 신기록을 써냈다. 15일, 16일에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 바. 향후 완성될 투어의 최종 규모에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3b3c6407ba382371fa34770f9d2e308d7d9c6875731deeb98f3703372f86bf12" dmcf-pid="yxzuV8FOsb" dmcf-ptype="general">기세에 힘입어 트레저가 그 배턴을 이어받는다. 트레저는 오는 9월 1일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된 미니 3집 [LOVE PULS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PARADISE'다. 그간 시도한 적 없는 레트로 디스코 펑크 장르인 데다 현재 공개되고 있는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티징 이미지들 역시 전작들의 다크 카리스마, 청량한 에너지들과는 상반된 무드라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기대해볼 만 하다.</p> <p contents-hash="e508959e5c67a4bf1cc96b3ebc1fc0d3b5ee84df18f695ee3456c539207c190a" dmcf-pid="WMq7f63IrB" dmcf-ptype="general">글로벌 팬덤 확장에도 멈춤이 없다. 미국, 아시아, 일본을 오가며 팬 콘서트 [SPECIAL MOMENT]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트레저는 10월부터 'TREASURE TOUR [PULSE ON]' 월드투어에 새롭게 돌입한다. 서울 KSPO DOME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등지로 향해 활동 저변을 대폭 늘리며 'YG 대표 보이그룹'다운 기둥 노릇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686adcc0867c60552b8a403e52bd054335fc66665a148bb61563b2961b720435" dmcf-pid="YRBz4P0CIq" dmcf-ptype="general">'YG의 황금 막내' 베이비몬스터 역시 오는 10월 10일 컴백을 확정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타이틀곡 'WE GO UP'을 시작으로 'PSYCHO', 'SUPA DUPA LUV', 'WILD'까지 총 4곡이 담긴 미니 앨범이다. 양 총괄이 직접 나서 "컨셉추얼한 뮤직비디오와 뮤직비디오에 준하는 높은 퀄리티의 안무 영상을 함께 공개하겠다"고 밝힌 터라 높은 완성도의 프로모션이 기대된다.</p> <p contents-hash="22d11355bdc910536f1cb683407674152df3a46e72f7a66ad2214948fc8fa21a" dmcf-pid="Gebq8Qphwz" dmcf-ptype="general">베이비몬스터가 데뷔 2년 만에 북미, 아시아 등 20개 도시서 32회차에 달하는 첫 월드투어 <HELLO MONSTERS>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데다 최근 'HOT SAUCE' 활동과 SBS '가요대전 서머' 라이브 무대 등을 통해 글로벌 화제성은 물론 이견 없는 실력파 루키로서 리스너들의 압도적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이들인 만큼 음악 시장의 눈과 귀가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2dbb8f6fedb273b74ea4b06b8c04d63c0cd2c060f289e3f3db6bf728402030e7" dmcf-pid="HdKB6xUlE7" dmcf-ptype="general">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가 경신할 기록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전반적으로 K팝 시장 내 음반 판매량이 감소 추세에 있음에도 트레저는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로 초동 71만 장의 기록으로 자체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베이비몬스터 역시 정규 1집 [DRIP]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서며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 두 그룹 모두 전작 수치를 웃돌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임종훈-신유빈, 중국 벽에 또 막혔다…WTT 혼복 우승 좌절 08-23 다음 방탄 정국, 캐스팅 비화 "오디션도 없이 바로 계약, 후광이 나더라"(카주프렌드)[종합]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