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아, 엄정화의 25년 간극…신선함과 익숙함 사이 [MD포커스] 작성일 08-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kY9f1mD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232f0514ecbc48380e9cb4ed1d9afba0bc219d2b6a1380f03d7f0660841a12" dmcf-pid="QoEG24ts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장다아(왼쪽), 가수 겸 배우 엄정화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063113344woev.jpg" data-org-width="432" dmcf-mid="4aiO0uva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063113344wo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장다아(왼쪽), 가수 겸 배우 엄정화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4d56e4fb0c8bd282d4d94f6001a385155680f1cc3cb45ad0b0705eef96c773" dmcf-pid="xgDHV8FOI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엄정화 주연의 '금쪽같은 내 스타'가 입소문을 타며 초반 시청자들의 호평과 우려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39cbab234501ef3de75c25fb0f268f903b55d70ff1423e19119c854278fbe32" dmcf-pid="yFqdIlg2E7"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첫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한순간에 톱스타에서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전락한 한 인물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34f7a7f6ba94a6e35293da2192bc38df3e73958c97abca15120999942924683f" dmcf-pid="W3BJCSaVDu" dmcf-ptype="general">교통사고로 20년간의 기억을 잃은 임세라(장다아)는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자신을 기억하는 이 하나 없는 봉청자(엄정화)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에 던져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3dd675f6de4ce79b049f920540f077ed425367199d8fef9584674408beccf1" dmcf-pid="YmvudnKG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063114607fguv.jpg" data-org-width="399" dmcf-mid="8PC3xezT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063114607fg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8aeba338a58577e6347c1441746a48faabfcced9c9e197bf3f6e6c05609cd3" dmcf-pid="GsT7JL9Hsp" dmcf-ptype="general">방영 전부터 엄정화, 송승헌의 10년 만에 재화로 점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포문을 연 건 1999년 톱스타 시절의 임세라를 맡은 장다아였다.</p> <p contents-hash="753b9551d6ecee8a84e6bb25c1a73bddc517876befc58f1f9248cc2f4f675c8b" dmcf-pid="HOyzio2Xs0" dmcf-ptype="general">데뷔 전부터 장원영의 친언니로 주목받은 장다아는 지난해 티빙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데뷔작부터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엄정화의 아역으로서 신인답지 않은 몰입력과 성숙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fcd42569f686d51b351a9f95ac333c40aaac2d6eda60e8c0c47695ac9e4034b" dmcf-pid="XIWqngVZE3" dmcf-ptype="general">엄정화 역시 제작발표회 당시 "장다아가 연기한다고 했을 때 걱정했다. 장다가 너무 아름답고,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지 않나"라고 장다아를 추켜세울 정도로 후배의 존재감을 인정/ 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13c7f741670d8e61d84a5eb4e6848a0d829150578a9be4d3c3281e2b9e37b0e" dmcf-pid="ZCYBLaf5mF" dmcf-ptype="general">캐릭터 측면에서도 흥미로운 지점이 있다. 화려한 과거를 지닌 임세라와 이름조차 촌스러운 봉청자가 대비되며 장다아와 엄정화가 각각 젊은 시절과 현재를 나눠 표현하는 방식이 자연스러운 연결 고리로 작동하는 평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3e9d7682aeab8461b085597c16691b38825cbfb4bf93801bba272d07a0dc92" dmcf-pid="5hGboN41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포스터 2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063115852fhtx.jpg" data-org-width="640" dmcf-mid="6SzeOho9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063115852fh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포스터 2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0c99a3fd55adef81bd7f6912fd7c095356e872980157427d5c27fae0d297ab" dmcf-pid="1lHKgj8tD1" dmcf-ptype="general">다만, 극 전개에 아쉬움도 지적된다. 엄정화와 송승헌이라는 굵직한 이름값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익숙한 페이스와 스토리 자체가 익숙한 플롯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해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4871c825bfe174983430f41dc98d851119e7539c77d64104e5a40c6f1acd63d3" dmcf-pid="tSX9aA6Fw5"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 요소는 분명하다. 엄정화는 최근 tvN '우리들의 블루스', JTBC '닥터 차정숙' 등 출연작마다 흥행을 이어오며 작품을 보는 눈을 입증한 바 있어 시청자들이 믿고 기다릴 만한 요소이다.</p> <p contents-hash="625c81a6c649ce0c9d6719cd40cfc5b5fa40f020c846a4a07fd7d09529ea89fb" dmcf-pid="FVMD5FIiOZ"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본격적인 갈등과 전개가 펼쳐질 3~4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선희도 첫 라방 터뜨리네”…팬 7명·연예인 12명 폭로 “정찰대인 줄” 08-23 다음 '유방암 투병' 박미선·'컨디션 난조' 전유성…개그계 두 축, 건강 빨간불 [엑's 이슈]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