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국 MMA 스타’ 유수영, 23일 상하이 UFC에서 2연승 간다! 작성일 08-23 2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23/0001171432_001_20250823071012360.jpg" alt="" /></span></td></tr><tr><td>유수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계의 떠오르는 스타 유수영(15승 3패 2무효)이 오는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에서 ROAD TO UFC 시즌2 밴텀급 준우승자 샤오롱과 맞붙는다.<br><br>이번 대결은 유수영에게 UFC 2연승을 노리는 중요한 경기이자, 1년 3개월 만에 상하이 무대에 다시 서는 의미 깊은 순간이다.<br><br>유수영은 과거 ROAD TO UFC 시즌3에서 이미 두 차례 중국 선수들을 물리친 경험이 있어 이번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br><br>유수영은 그래플링과 타격, 그리고 속도 모든 면에서 샤오롱보다 우위에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주특기인 주짓수뿐만 아니라 향상된 타격 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상대인 샤오롱은 우슈 산타 출신의 타격가로, 비록 ROAD TO UFC 시즌2 결승에서 이창호에게 아쉬운 판정패를 당했지만 UFC의 눈에 들어 계약을 따냈다.<br><br>샤오롱은 UFC 데뷔전에서 강력한 오른손 훅과 해머피스트 콤비네이션으로 상대를 피니시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어, 유수영에게도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br><br>유수영은 주짓수 블랙벨트로서 강력한 그래플링 실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다.<br><br>유수영은 ROAD TO UFC 시즌3 밴텀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UFC 본 무대 진출의 꿈을 이뤘고, 지난 3월 데뷔전에서 AJ 커닝햄을 상대로 압도적인 그래플링 실력을 선보이며 세계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유튜브월드] 유튜브도 달군 광복절, 검색량 1천300%↑ 08-23 다음 ‘힛트쏭’ 현진영, 이색적인 부제 1위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