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3' 제작진 "서사만 강조? 기획 의도는...범접 덕분에 시작" [mhn★인터뷰①] 작성일 08-2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권영찬 CP-최정남 PD<br>"대중이 댄서에 관심을 가지고, 팬덤이 생기길 바랐다"<br>"범접 팀하고만 친해 보이지 않게...인사할 때도 조심했다"<br>"해외 크루들, 커피차 문화에 감동 받더라, 많이 고마워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m9oN41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123b18c6c8b561a770d0b4fc9c22ddec54a90fea26cee35025eaf2fec68d2" data-idxno="561717" data-type="photo" dmcf-pid="P9OVaA6FJ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08579aomu.jpg" data-org-width="720" dmcf-mid="qi2uRJBW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08579aom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1d29a81db429b9489f05f0b8670597776b190bc680ec56df5733ec2321ac9f" dmcf-pid="xVC4jkQ0iU"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이 프로그램 제작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6b1a8cd77b8239643db5546311adc2f986b953d8af4c64aceb2dbe2f295e1d08" dmcf-pid="ytg3PMuSip"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Mnet 예능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를 제작한 권영찬 CP, 최정남 PD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e0f0d99314fb35d4d4c308d6c2a357cfeefcf7e441a2e6368a16770b1c28d50" dmcf-pid="WFa0QR7vL0" dmcf-ptype="general">'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는 한국을 비롯한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 등 총 5개국 6개 댄스 크루가 출연해 댄스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p> <p contents-hash="573d3e035e1ce0558135cf312aeb4eb308834f8f2c71483d39b92ce922fb51d7" dmcf-pid="Y3NpxezTR3" dmcf-ptype="general">한국의 '범접', 일본의 '오사카 오죠 갱'과 '알에이치 도쿄', 미국의 '모티브', 뉴질랜드의 '로얄 패밀리', 호주의 '에이지 스쿼드'가 각 국가를 대표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724782b8620cf60157876eeab2606aca0c70c77b7955a2add78e708d0668411" dmcf-pid="G0jUMdqyMF" dmcf-ptype="general">특히 팀 코리아로 출격한 범접(BUMSUP)은 '스우파' 시즌1의 크루 리더들이 한 팀을 이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리더 허니제이를 필두로 모니카,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뭉쳤다. 모니카는 결성 직후 임신으로 인해 출산 후 세미파이널 미션부터 참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ae3476898e8420c11e72400285022c8b862660b2a93b32b6d6c792b59ab8c2" data-idxno="561719" data-type="photo" dmcf-pid="XUc7eibY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1308dpjr.jpg" data-org-width="623" dmcf-mid="bGdH9f1m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1308dpj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8bd09614a62d2ad3bb4014a735846751e1e8305e69c99c56f86412ebc9fd03" dmcf-pid="57EqJL9HdZ" dmcf-ptype="general">'월드 오브 스우파'는 앞서 지난 2021년 댄스 붐을 불러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글로벌 국가대항전으로 판을 키웠다. 지난 7월 22일 종영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화제성을 보인다.</p> <p contents-hash="08721be1154b3c3b89de89b21f4e7ff1ca6b2cf99930afb4c54eb90de5fbb5c9" dmcf-pid="1zDBio2XMX" dmcf-ptype="general">"종영한지 약 한 달이 다 되어간다. 방송이 끝나 적적한 화요일을 보내고 있다"는 말로 말문을 연 최정남 PD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11개월 동안 달려왔기 때문에 정리하는 기간을 가지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b17cb256d09f5b9f897b5eb200cf4897d65d8a75ef075cefbef3c4fe98ed4e7" dmcf-pid="tqwbngVZLH" dmcf-ptype="general">그는 "프로그램 방영 중에는 편집실에만 있다 보니 화제가 되었는지 잘 몰랐다"며 "끝나고 나니까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잘 끝이 났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권영찬 CP도 "출연자들이 TV에서 자주 보인다. 그런 것들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8d42ddabe5d9e8017eb77f20dc391f0a3802d5d4eaac5efc0971fabd0d7f04" data-idxno="561724" data-type="photo" dmcf-pid="3bm9oN41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6319wiay.jpg" data-org-width="720" dmcf-mid="VI0kGZrR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6319wia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ae487b7287ea35c0e5fe2f5c2f2263c7fa82beac4245ce00ab3e0214551677" data-idxno="561725" data-type="photo" dmcf-pid="U2IfNcP3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7539pzyw.jpg" data-org-width="720" dmcf-mid="fSc7eibY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7539pzy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aefe94f24369c2947577899dad24c6f37da25eeb250a9b40238093ca0cf3f6" dmcf-pid="7g3NTYkPRS" dmcf-ptype="general">최정남 PD는 '스우파' 이전에도 춤을 소재로 하는 프로그램을 주로 맡았다. 그는 "지속적으로 춤, 댄서와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어왔다"며 "전부 프로 댄서들과 함께했다. 그 연이 이어져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60274274c61f64f8b09b8f3219276c734d1ffb71283f39c58404c68eb9ff79" dmcf-pid="za0jyGEQnl" dmcf-ptype="general">그는 앞선 '스트릿 우먼 파이터' 때부터 대중이 댄서에 관심을 가지고, 팬덤이 생기길 바랐다고. 최정남 PD는 "스트릿 댄서들에게는 배틀 문화가 흔하다. 지금도 어디선가 하고 있을 거다"며 "이들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획을 계속 고민했었다"며 '스우파' 시리즈 기획 배경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f280580bfc7555e4822ddfb5e042ec0c1870c36a42b525f8c3c9ad21412cb5ca" dmcf-pid="qNpAWHDxRh" dmcf-ptype="general">권영찬 CP도 "최정남 PD가 춤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해왔다. 여기에 그동안 Mnet이 잘 해왔던 오디션을 포맷으로 잡아 기획하면서 프로그램이 나왔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6475d7e31d33bfed295c71db14f5f76b3758d9a6ad4db5c8e24354dc501461" data-idxno="561722" data-type="photo" dmcf-pid="bAukGZrR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5074xpvn.jpg" data-org-width="720" dmcf-mid="27rVaA6F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5074xpv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1b864e0f8f171ed3c801491ce971cdfa8d8344e936448d3328a551876f48a6" dmcf-pid="9kzDX1sdRs" dmcf-ptype="general">최정남 PD는 "댄스 배틀과 프로들의 싸움 그리고 댄스씬이 가진 배틀 문화 그런 것들을 중요하게 구성했다"며 "국가대항전이라는 포장지 안에는 댄서들에게 팬덤을 만들어주자는 기조가 항상 깔려 있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1982b67622f4ab45f488087eb5ffa0e8707e6a789e3bf127793886063a6eeef" dmcf-pid="2EqwZtOJLm"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국가대항전이라는 포장지를 택한 이유가 따로 있을까. 최정남 PD는 "시즌2 때 해외 크루가 한 팀 나왔는데 반응이 좋았다. 이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해외 크루에 대한 포용력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a76209be1e3645fa03a09cefc3066e44758dddb9c11e1987953f82ff075f15" dmcf-pid="VDBr5FIier" dmcf-ptype="general">이어 "춤이라는 게 언어를 통한 대화 없이 몸으로만 하는 것 아닌가. 움직임으로 반응을 얻는 것이기에 해외 댄서들이 함께하더라도 국내 대중들은 이를 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fedfbd3ad10f7beaa673fd816d98936247331ef44dbe820d39856517f4368c" data-idxno="561720" data-type="photo" dmcf-pid="4rKst0hL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2590mfbi.jpg" data-org-width="720" dmcf-mid="KnucYXwM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2590mfb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800ec17fbaf32f9ff42284d1013e16462a982136a1fbfc30d383bfdaf80bc4" data-idxno="561721" data-type="photo" dmcf-pid="POVC0uva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3828sprc.jpg" data-org-width="720" dmcf-mid="9BJt8Qph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3828spr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dd5e7c23c83ad8057cff85b159aa730062f7028f4a88d32490add14eeaf219" dmcf-pid="xJZnCSaVnj" dmcf-ptype="general">그러나 한편으로는 걱정도 들었다고. 그는 "한국 제작진이 만드는 것이다 보니 한국팀만 팬덤이 강해지면 어떡하지 걱정이 됐다"며 "인사를 할 때도 범접 팀하고만 친해 보이지 않게 조심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9d86e4e21848472c0fe34eae6b96c833c0b31c62bc924d3f54f50492765780e" dmcf-pid="yXi5f63IiN" dmcf-ptype="general">"그런데 미션이 거듭되며 경계가 뚜렷해 나라에 한정되기보다는 댄서 그 자체를 보더라"고 말한 최정남 PD는 "대중들이 한국 크루에 대해 뜨겁게 환호하는 한편, 춤에 대해 채찍질하는 것을 보고 국내에서도 춤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093753fcf82f142ca9121142137ef0822bfcfad8f3b08ff4c72a9343d26bb50" dmcf-pid="WZn14P0Cia" dmcf-ptype="general">최정남 PD는 "아쉬운 건 많다"면서도 "그래도 기본적으로 다들 팬네임이 생겼다는 것을 보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 크루들이 커피차 문화에도 감동을 받더라. 이 먼 나라에서 자신들을 알아봐 주고 응원을 전하는 문화 자체에 많이 고마워했다"며 "제작진이 생각한 대로 글로벌 팬덤이 생겼구나 싶었다. 크루의 팬덤을 만든다는, 기획하면서 바랐던 부분이 만족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d4a67fbba9f6f0cb24ea51a73e4c94ef47473165812bcf1de34e22ed816a39" data-idxno="561728" data-type="photo" dmcf-pid="G1oF6xUl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8847wfpk.jpg" data-org-width="720" dmcf-mid="4qDBio2X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18847wfp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4d09db09d8d954d9f2d44b83654f4faaaa5730476798b8451108817d9e3ebc" dmcf-pid="XFa0QR7vLn" dmcf-ptype="general">그러나 '월드 오브 스우파'는 춤이 아닌 크루들의 서사에만 집중한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이에 최정남 PD는 "너무 서사만 강조하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 부분이 기존 배틀 플랫폼과 방송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49f8658e76e7e10c7d0ede687c05918641c4bb40fa8c2d6df5523a67d512c6" dmcf-pid="Z3NpxezTii" dmcf-ptype="general">이어 "기획하면서 배틀 안에서도 사람을 조명하고, 경쟁 속에서 서로를 리스펙하는 부분을 강조하고 이런 부분이 기존 오프라인 배틀에서는 보지 못한 방송으로서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점이 춤을 어려워했던 시청자한테는 보다 쉽게 다가왔을 수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의 콘텐츠에 있어서도 이런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103b843dd6a3384568f3c8ef8963545414450ab5cd8afcd9c3da6dba43003e33" dmcf-pid="50jUMdqyiJ" dmcf-ptype="general">섭외와 관련해서도 "기본적으로 프로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관계성이 어떻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에 먼저 집중했다"며 "그러다 보니 일본에서는 서로 다른 장르에서 톱을 찍고 있는 두 개의 크루가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32407f55e5438fb7e1c641cf6fcf01e9739156e61d0762b989d1c034780344d" dmcf-pid="1pAuRJBWLd" dmcf-ptype="general">또 "뉴질랜드와 호주 크루는 일찍이 상관관계를 이룬 크루였다"며 "어린 시절 로얄 패밀리의 전성기를 지난 이후 자기만의 색을 찾아서 크루를 만든 이들이 호주를 대표하는 에이지 스쿼드이며, 미국에서는 모티브 크루가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1f2e83e4ab9591ba1d72a6b45deb25cc4094e50c4af1dec6a415612e95f513" data-idxno="561718" data-type="photo" dmcf-pid="FukzdnKG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09822vjnt.jpg" data-org-width="710" dmcf-mid="B4a3PMuS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ockeyNewsKorea/20250823071209822vjn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d8d09670774b363fe557c43ab475ac247cc3e0bf9f6997d62d3db7e9594073" dmcf-pid="0zDBio2Xix" dmcf-ptype="general">한국을 대표하는 크루에 대해서는 제작진들 사이에서도 고민이 많았다고. 최정남 PD는 "앞선 방송을 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 거절할 만도 했는데 서바이벌에 임해준 게 정말 고마웠다"며 "범접 덕분에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던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b849762bd0d89f26de381a296166a497dcc187e12ebeb7b3ee937e7b3279f3e" dmcf-pid="pfh8AExpeQ"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9월 6, 7일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THE REAL STAGE TOUR'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창원, 일산, 대구, 대전, 울산, 광주, 인천, 청주, 수원에서 개최한다. </p> <p contents-hash="b9c8bf6ab43f383ec19e71490ab8ba86cbf4ca35abb57183bc5f8392ab2f884d" dmcf-pid="U4l6cDMUdP" dmcf-ptype="general">서울 공연을 기준으로 우승 팀 오사카 오죠 갱, 에이지 스쿼드, 모티브, 알에이치 도쿄, 범접이 이름을 올렸고, 로얄 패밀리는 빠졌다. 참고로 공연마다 라인업이 변경된다.</p> <p contents-hash="fa67df54d02b4c6530fe928f25a8b146d04f5d046492385cd80d6e336ed921ee" dmcf-pid="u8SPkwRuJ6" dmcf-ptype="general"><span><em><strong>'스우파3' 제작진 "범접 탈락배틀 때 눈물 나더라...K댄스 알려 뿌듯해" [mhn★인터뷰②]에서 계속됩니다.</strong></em></span></p> <p contents-hash="e554a4127defb98493f204cde4785ce3f5df10f52a4a2fa55f0615821658a3ce" dmcf-pid="76vQEre7M8"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679840dafd7019948774a19dbfb528e642ba1834cb1a8abb1a0f0338f210217e" dmcf-pid="zPTxDmdzR4" dmcf-ptype="general">사진=ⓒMHN 이지숙 기자, Mne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비신랑’ 이장우, 하재숙 부부 러브스토리 소환…“짜장면 덕에 결혼” 08-23 다음 빌 게이츠, 윈도우 부팅음 질문에 당황 "한 번 더 콜" ('유퀴즈')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