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속 뒤집어진다.."성수동 포함, 투자3번 실패" 母고백 '씁쓸' ('편스토랑')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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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34985d73e677698151dab50e9957430a0b556801be3066dd8d258fe5769770" dmcf-pid="uT13Laf5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poctan/20250823070840001mjkz.png" data-org-width="650" dmcf-mid="0OaA3USg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poctan/20250823070840001mjk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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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76a381ca236d03d64b674da3431dacacf9f44379b4283b6c653a28d19f3debc" dmcf-pid="7yt0oN41S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장신영의 어머니가 ‘투자 3번 실패’의 아쉬움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47149dbfb93cc3c0b1439a64513cc32fa7a700e1065578c60f81a5ce6fa57d9" dmcf-pid="zWFpgj8tWz"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모친과 함께 아침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387bc9d6d8e9de29f6e69f841fefe49fa93071bc81968d792450c920f3ecc51" dmcf-pid="qY3UaA6FT7" dmcf-ptype="general">이날 모친은 매니저처럼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23년차 드라이버라는 그는 “10년 무사고로 1종 보통 면허로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97c1a4aa3f5aa884f597b541136cf3484db6456d013a5580d9494a49d7e02bf" dmcf-pid="BG0uNcP3Wu" dmcf-ptype="general">운전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남편 때문이었다. 포도농사로 트럭만 몰던 부친이 서울 생활에서 운전을 힘들어하자, 모친이 대신 면허를 따고 운전에 나섰다는 것. 장신영은 “그 뒤로 아빠는 운전대를 잡지 않았다. 아빠는 겁쟁이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2aa2ed557844291a330623523d0e2c4a6c4e6fb55ee135135cd60a3f06a855" dmcf-pid="bHp7jkQ0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poctan/20250823070840248rxrv.png" data-org-width="650" dmcf-mid="pvyGxezT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poctan/20250823070840248rxr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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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a9cb428bf63efd654d74da342fb96ffa1f4631fce82e90e57b099216ac9756" dmcf-pid="KXUzAExphp" dmcf-ptype="general">이어 대화는 자연스럽게 ‘투자 실패’로 이어졌다. 장신영이 “우리 집은 아빠 때문에 안 된다”고 하자, 모친은 “투자도 안 돼. 성수동 집도 샀으면 대박이었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25cef558413b3d58c7ae0ee606c604e1ac845e6fe47a92f106e5e9874bde3b16" dmcf-pid="9z4PhvNfC0"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개발 전부터 성수동에 살았는데, 엄마가 정보를 알아오면 아빠가 겁이 난다며 반대했다. 결국 못 샀다”고 털어놨다. 이에 모친도 “그렇게 대박날 기회를 세 번이나 놓쳤다. 나중엔 하라고 하더니 이제 와서 뭐하냐”며 속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7240f67769aa2bcba2a9cefe8169946ffc918c09bfaf541270958e57b065833" dmcf-pid="2q8QlTj4S3"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강우는 “아내 말 진짜 잘 들어야 한다”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VB6xSyA8CF"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d0d3b7c08b534ee7de1132d5d3e404deeeddb1d2710020cf03425184a4cb11cf" dmcf-pid="fbPMvWc6vt" dmcf-ptype="general">[사진] '편스토랑'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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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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