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부산서 나흘간 열려 작성일 08-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YWrDlg2NC"> <p contents-hash="67e79388b8371ac29ce7c16a3f0348267180a616a9f7e73ec1596f534128efce" dmcf-pid="YP67U2ZwjI"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이 22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막했다. OTT와 FAST 등 스트리밍 산업에 특화된 국제행사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즈 쇼규 협력과 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p> <p contents-hash="a98042a9304596697a2767b381f167bfe8920b8934c555b0910a0dada72b1d28" dmcf-pid="GQPzuV5rjO" dmcf-ptype="general">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개막식에 앞서 스튜디오메타케이, 뉴아이디, 카이, 허드슨AI 등 주요 AI 미디어 기술 기업의 전시 부스를 방문해 AI 기반 제작-편집-유통(현지화) 기술, 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스마트TV를 넘어 차량용 미디어 플랫폼으로 진화한 모델, 콘텐츠-광고-커머스가 결합한 신규 서비스 등을 참관하고 관련 기업인들을 격려했다.</p> <p contents-hash="08c15737b82707080118e436b485f09ac5a7942452753b4255b18bac0549a882" dmcf-pid="HxQq7f1mcs" dmcf-ptype="general">개막식에는 국내외 스트리밍 산업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고 류제명 차관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개막 축하의 말을 전했다. 류 차관은 개막식 이후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삼성전자, LG전자, CJ ENM 등 국내 OTT, FAST, AI 미디어 기업 대표 및 K-미디어‧콘텐츠 전략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 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국내 OTT와 FAST 산업의 AI 혁신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82a893fbbce86706560a6f1b3eb14ba008cf5731d4853ed5431418497b0b2a" dmcf-pid="XMxBz4ts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ZDNetKorea/20250823172414474enei.jpg" data-org-width="640" dmcf-mid="yavEcInbk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ZDNetKorea/20250823172414474ene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688323051e0dbfc8aaa97fad82ddaabe9f126cb3808666e073174f6bc359a7" dmcf-pid="ZRMbq8FOjr" dmcf-ptype="general">참석자들은 OTT 산업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이용자 데이터 분석 등 미디어 특화 AI 기술의 국산화와 고도화가 중요하며, 콘텐츠 기획‧제작 단계부터 AI를 접목할 수 있는 실증 지원 확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미디어 고급 인력 육성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f0dbb5efd1f18deb8dc947fa19410938257a62940ffb445ce3abaa7b975db7f" dmcf-pid="5eRKB63Iow" dmcf-ptype="general">아울러 K-FAST를 활용한 신속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AI 기반 더빙 등 콘텐츠 현지화를 강화해야 하며, 한국형 AI-FAST 모델을 패키지화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여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4b5575919c8057bf81a78a152d3c223643789b0e5b3c61db2e8512074e2d5612" dmcf-pid="1de9bP0CAD" dmcf-ptype="general">류 차관은 “OTT 등 미디어 산업에서 AI는 콘텐츠 제작 방식의 효율화와 함께 이용자의 시청 경험을 혁신하는 등 우리 미디어‧콘텐츠를 세계인의 일상 속으로 확장시키는 중요한 열쇠이다”라면서 “향후 미디어 산업의 AI 확산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연구개발 지원 강화, 인력 양성 등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흔들림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84c3a0bc2d8e8b96d9584f8f843c6e173459e770f98988c1298861dff67dba" dmcf-pid="tJd2KQphNE" dmcf-ptype="general">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은 ▲글로벌 스트리밍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 스트리밍 서밋’ ▲국내 AI 미디어 기술과 콘텐츠 기획안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쇼케이스’ ▲넷플릭스‧티빙이 선보이는 ‘미디어&브랜드 데이’ ▲세계 우수한 플랫폼‧콘텐츠‧아티스트‧크리에이터 등을 선정하는 ‘글로벌 OTT 어워즈’ 등의 프로그램이 나흘간 진행된다.</p> <p contents-hash="7695c04a8e6e50528d64ee26b769812ccd91814b91eab5533169e48cffbc15fb" dmcf-pid="FiJV9xUlak"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기 영식, 자상한 매력 폭발…백합 “슈퍼맨 같아” (지볶행) 08-23 다음 "이번엔 서브소프트 인수"...지란지교시큐리티, AI보안 사업 확대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