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파문, 왜 또 시끄럽나…폭로자 A씨 ‘자비로 입국’ 강경 대응 [MD이슈] 작성일 08-23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DNgwRum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82426d7ff7c9400c23b0627a7db78f85afd4bffa4fe5d5f693837f0ff4fdb5" dmcf-pid="y1bU0KHE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하윤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172206750ecap.jpg" data-org-width="520" dmcf-mid="QnWhIYkP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172206750ec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하윤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35f537d14df60c94e90d72e8ab104975250061430b5add3ec9ffd701287f83" dmcf-pid="WtKup9XDs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송하윤(본명 김미선)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미국 시민권자 A씨가 “필요하다면 자비로 한국에 가겠다”며 강경 입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c9479691aa2a4cf23dc728e93c2efeef918811611b2d79b946f51c9e51001be" dmcf-pid="YF97U2ZwsY" dmcf-ptype="general">A씨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법적으로 당장 한국에 방문할 이유는 없지만, 향후 상황이 되면 조사를 받을 수 있다”며 “비용 보전을 요구한 적도 없고, 송하윤 측이 말하는 ‘경비 전액 지원’도 실제로는 일부 정산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제가 감당해야 할 손해가 송하윤 측이 제시한 지원금보다 최소 6배는 크다. 언론 보도와 실제 제안 내용의 차이 때문에 이를 거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5249e3c674396dfdcfb359e0e509b5eae0b7d908966fc5747f4207acdfe5e45" dmcf-pid="G32zuV5rrW" dmcf-ptype="general">또한 A씨는 송하윤 측에 ▲학생징계위원회 회의록 ▲학교폭력자치위원회 회의록 ▲강제전학 관련 문서 ▲전출 사유가 기재된 NEIS 전산 기록 등 공식 자료 공개를 요구하며 “송하윤 측이 ‘학폭과 전학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만큼, 해당 자료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489e0e7e6323e1a399c53429ad6130ec36729e8a841d3825862aa8e00ff49ea" dmcf-pid="H0Vq7f1mwy" dmcf-ptype="general">송하윤의 학폭 논란은 지난해 4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처음 불거졌다. 당시 A씨는 고교 재학 시절 송하윤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또 다른 학폭 사건으로 전학까지 갔다고 주장했다. 반면 송하윤 측은 “사실무근이며 일면식도 없다”고 전면 부인했다.</p> <p contents-hash="11f85e08f510980e4e634f1afa24291919b44674e40f40fdd656fdb9ae37638a" dmcf-pid="XpfBz4tsrT"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양측의 공방은 이어졌다. 송하윤 측은 지난달 법무법인 지음을 통해 A씨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고, 지난 18일에는 협박죄 등을 추가해 2차 고소를 진행했다. 반면 A씨는 꾸준히 피해 사실을 주장하며 “입국 비용보다 중요한 건 자료 공개”라며 맞서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6404d92a504c5aec19bbc5406ef2086b8a4a91bcb041ec0ef1fbbcf0e6db6104" dmcf-pid="ZU4bq8FOmv" dmcf-ptype="general">한편 송하윤 측은 최근 “미국에 거주 중인 A씨가 귀국해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항공료·숙박비·교통비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A씨의 거절로 양측의 대립은 더욱 격화되는 양상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경호원에 '억대' 최고급 명품시계 선물.."플렉스 미쳤다" 08-23 다음 10기 영식, 자상한 매력 폭발…백합 “슈퍼맨 같아” (지볶행)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