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재계약' 투모로투바이투게더, 오프닝부터 역대급 "어제 낯가리더니…" [엑's 현장]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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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Qa57TN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75734872a2deb8a9fef3c741715a0a42b5e661baaa52be051a72bc4ee5dbf2" dmcf-pid="35xN1zyj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xportsnews/20250823173238956aofs.jpg" data-org-width="550" dmcf-mid="tKec3bGk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xportsnews/20250823173238956ao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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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b537cf1c4246ce7c9577ea3f02866428bb2e84545463a0e9a434f16e1f6354" dmcf-pid="0lbMSZrRY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고척, 명희숙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흥겨운 오프닝으로 콘서트 시작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921908f36520de7e5126cb431cf8a717e614a9a9b5c4eabcbaf8c811dd9e970" dmcf-pid="pSKRv5meZv"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lt;ACT : TOMORROW&gt;’(이하 ‘ACT : TOMORROW’)을 개최했다. </p>
          <p contents-hash="1a48b2b7e8e904cb13345fef44e9fe0928b118e0387be3d2a97555e1d55ae50c" dmcf-pid="Uv9eT1sdXS"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ACT : LOVE SICK’, ‘ACT : SWEET MIRAGE’, ‘ACT : PROMISE’에 이은 새로운 막으로, 지난 22일에 이어 이번 공연을 이틀간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6eb498ba2250174e42728d5834701eca377577afb23b97b40163d4b47b1be155" dmcf-pid="uT2dytOJYl" dmcf-ptype="general">오프닝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동차로 등장하며 큰 함성을 이끌어냈다. 'LO$ER=LO♡ER'부터 'Love Language'까지 다섯곡을 쉼없이 달리며 관객들의 흥분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df6c1f426e91c532c9314a9b43bcbe21bd39410bebc94e7ad4b8d0218f935d27" dmcf-pid="7yVJWFIi5h" dmcf-ptype="general">범규는 "범규 어제보다 오늘이 에너지가 더 좋은 거 같다. 오늘 하루 모아 분들에게 힘 받아서 좋은 무대 많이 보여드리고 가겠다"며 "어제는 오랜만에 하는 첫 콘서트였다. 모아 분들도 낯을 가리더니 오늘은 다르다"고 기뻐했다. </p>
          <p contents-hash="24aa04a1408a3b387e32944c74cbfb0cd48aed63f3753bc819350e35ef49336f" dmcf-pid="zWfiY3CntC" dmcf-ptype="general">이어 연준은 "쉴틈없이 콘서트를 해왔다. 그래서 좀 더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저희 이름으로 낸 곡이 100곡이 된다. 어제 200곡, 300곡을 내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중에 모아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 뭘까 선정하는게 쉽지 않았다"고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7f37915ab8835bda0ff161167cc69f788083d3fe41e69c18f908ef026cdfe4d" dmcf-pid="qY4nG0hLYI" dmcf-ptype="general">‘ACT : TOMORROW’라는 투어명에는 ‘약속했던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마치 한 편의 연극처럼 짜임새 있는 서사를 펼쳐냈다. </p>
          <p contents-hash="d2f893f13b8b7f8e025141e56ea5b63e74dfe0194fa47230843d3a44f8e4de2f" dmcf-pid="BG8LHplo5O" dmcf-ptype="general">사진 = 빅히트 뮤직 </p>
          <p contents-hash="afff083a369125ace856198061884690527eb94c98e44fc1d2d43a76816a0ecc" dmcf-pid="bH6oXUSgts"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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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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