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폭로자, 입국 경비 지원 거부 "논점 흐리지마" 작성일 08-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A3KQph5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615b415fc1ebdaf80345d865cd6125cc6e6e74a88d1cac598bfb6b183a6c7d" dmcf-pid="8lc09xUl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송하윤.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2025.08.23.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is/20250823180513270stbr.jpg" data-org-width="720" dmcf-mid="fKxS57TN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is/20250823180513270st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송하윤.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2025.08.23.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0dec5194b21d4ef800c65ccfc3085e2c8d35e38a5459364548283e2d636360" dmcf-pid="6Skp2MuSY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송하윤(39·김미선)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가 자비로 한국에 입국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5139293556ba8582f16844091a26daad77c12a4ffe901b8cde4a17b18c16292" dmcf-pid="PvEUVR7vHO" dmcf-ptype="general">A씨는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본인이 학폭으로 인한 강제전학이 없다고 주장하신다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관련 서류를 발부 받아 공개하면 모든 상황이 끝난다. 본인의 억울함을 증명하는 데 훨씬 빠르고 말씀하신 '입국 경비 지원'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2811e52acf530ea87449e9a37899d044a2f1c0aeb2a2dcf4e77d9ac4742936" dmcf-pid="QGsBPnKGXs" dmcf-ptype="general">앞서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전날 미국에 거주하는 A씨가 신속히 귀국해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항공료, 호텔비, 교통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ba07acd9b9f2b8d2054016d5a850975de33da8bd9ccca7206d7d58b53d1c5159" dmcf-pid="xHObQL9HXm" dmcf-ptype="general">A씨가 공개를 요구한 문서는 송하윤에 대한 학생징계위원회 회의록 및 결과 문서 ▲학교폭력자치위원회 회의록 ▲교육장 결재 문서 또는 강제전학 행정처분 관련 문서 ▲전학 조치 사유가 기재된 전학 승인 문서 ▲징계 기록 보존 여부 확인서 ▲전출사유가 포함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전산 로그 등 총 6건이다. 폐기되었을 경우 폐기 일자 및 폐기 사유가 적힌 보존대장 사본을 포함할 것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56da0d480f6451bbf6ef9903db0c470d39a862ed374bbc3e2735c465e342e238" dmcf-pid="yd2rT1sdYr" dmcf-ptype="general">A씨는 "지금 당장 법적으로 한국에 방문할 필요도 없는 상황이며, 굳이 이 사건 해결을 위해 당장 한국에 가야 할 가치도 없다"면서 "비용 보전을 먼저 요청한 적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이 상황으로 인해 하루하루 업무에 지장을 받고 손해를 보고 있는 쪽은 송하윤 측"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3d5284d2e901fe9a4bd7e3fe379e0cd2e9183847dd5b29071f8562918199d8b" dmcf-pid="WJVmytOJ1w" dmcf-ptype="general">이어 "송하윤 측 기사는 마치 100% 전액인 양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제한적 범위 내 일부 정산에 불과하다. 단순 계산으로만 해도 제가 감당해야 할 손해가 송하윤 측에서 제한적으로 지원 예정이었던 금액보다 최소 6배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44aae36a9a675a9c90c52834768680cca613c8839c8f8e44e7bd0b48707cf99" dmcf-pid="YifsWFIiG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서로 논점 흐리지 말고 송하윤 측에서 '학교 폭력과 강제 전학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계시니 위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왜곡된 언론플레이는 그만하시길 정중히 요청 드리며, 제 자비로 한국에 입국하여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19068cb1d9ecb18ff1570525c696d1057ffaa278b30c1d85ca4c6c29a5c6fa6" dmcf-pid="Gn4OY3CntE" dmcf-ptype="general">송하윤의 학교 폭력 의혹은 지난해 4월 TBC '사건반장'을 통해 알려졌다. 당시 A씨는 고등학교 시절 송하윤을 포함한 동급생 3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으며 이 일로 이들이 강제전학 조치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d22445a06ff6cc194bc648220a3cfdbc1f593b4bfad84f31786a77ffa609966" dmcf-pid="HL8IG0hLHk" dmcf-ptype="general">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하윤에게 보낸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소속사 관계자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fc22207d1131594d57f3836cef377998f3d1f3a7df516ead3a5421cf03eec6a" dmcf-pid="Xo6CHplotc" dmcf-ptype="general">당시 송하윤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A씨와 일면식도 없고 사실무근"이라며 "제보자 민형사상 조치, '사건반장' 방송금지 가처분 등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13de33eff4f1d32312b060cb1c262ece5e278b8940feb177851c8b3ae00d630" dmcf-pid="ZgPhXUSgXA" dmcf-ptype="general">이후 1년간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던 송하윤 측은 지난달 22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p> <p contents-hash="062fbb58ceda4cdd79949c105c023cf8567089f1a84b378d8f3fafa4ae694b53" dmcf-pid="5aQlZuvaZj"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18일에는 A씨를 업무방해 및 협박죄 등으로 추가 고소했다.</p> <p contents-hash="dd470e31ce58e5acb3fb11c04f4706cb42573caf7b92c3bad3b5cd2ca130c7f3" dmcf-pid="1NxS57TNH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킹덤’ 부녀 류승룡·김혜준, 옹성우 출연 ‘셰익스피어 인 러브’ 관람…‘정가네 목장’까지 이어진 인연 08-23 다음 강원래, 운전하다 차 사고…김송 "수명 다했다"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