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우간다에서 전한 희망…‘희망 블루스’로 빛난 선한 영향력 작성일 08-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AZCGEQ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270e92e2e284d89be197b15f2320adeb797d417de045e61d8a4ff3ec0aac3a" dmcf-pid="B0c5hHDx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PORTSSEOUL/20250823180640137rjrv.jpg" data-org-width="700" dmcf-mid="78UifezT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PORTSSEOUL/20250823180640137rj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69dba3f8549482a6c2e6833bc8fa06b752aa266ef4a6b5bb8fbde937ff51c8" dmcf-pid="bpk1lXwMC7"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가수 영탁이 음악을 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p> <p contents-hash="9e32b3a64d4f7a5558252049a5fa33539bb1c9d3c33f21f3b1a42bf7acc78fa8" dmcf-pid="KQYfp9XDyu" dmcf-ptype="general">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특별 방송 ‘영탁의 희망 블루스’를 방영한다. 이번 방송은 유니세프와 JTBC가 함께하는 시리즈형 프로젝트 ‘프로젝트 블루’의 첫 번째 작품으로, 영탁이 직접 다녀온 우간다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낸다.</p> <p contents-hash="fd49375c883e9a579274975e7f370d86ab019ec527356b124af3193111488d8f" dmcf-pid="9xG4U2ZwlU" dmcf-ptype="general">지난 6월, 영탁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우간다 모로토 지역을 찾았다. 그는 대리석 광산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10살 소년 파스카와 함께 돌을 나르며 어린이가 짊어진 현실을 직접 체감했다. 또 응원의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려 선물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p> <p contents-hash="ac16aa7c24cbebe3b89bfc268b36244d5d21a88c61908e7d4af39b2f84d61878" dmcf-pid="2MH8uV5rSp" dmcf-ptype="general">영탁은 “뜨겁고 날카로운 돌 위를 매일 걸어 다니는 파스카의 모습이 가슴 아팠다”며 “학교가 아닌 일터에서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e46e8b15162388c2d1f0e858a8a79021325a3deb1a39558fdfac5c9c4895b" dmcf-pid="VRX67f1m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탁이 모로토 지역의 대리석 광산에서 일하는 파스카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ㅣ유니세프 한국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PORTSSEOUL/20250823180640423jrbf.jpg" data-org-width="560" dmcf-mid="zyoWrvNf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PORTSSEOUL/20250823180640423jr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탁이 모로토 지역의 대리석 광산에서 일하는 파스카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ㅣ유니세프 한국위원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bad902dbfbf9cb88e9611e87cd3f6beee1f3ce1cb79a7239224a5734f9d5db" dmcf-pid="feZPz4tsv3" dmcf-ptype="general"><br>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우간다 어린이들의 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재능 기부로 나선 영탁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송이 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3f2acb3020a64f1c3c3d1534cd232a1891fea29cfc79e68ef76af19243f5b6d" dmcf-pid="4d5Qq8FOCF" dmcf-ptype="general">한편, 영탁의 따뜻한 발걸음은 팬들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그의 팬클럽 ‘영탁앤블루스’는 매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돕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245f50b608951f74463608010af3b468b2c9426eb87af07eb977cb2882de7e5" dmcf-pid="8J1xB63Iht" dmcf-ptype="general">영탁의 진심 어린 나눔이 담긴 우간다 현장 이야기는 오는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 JTBC ‘영탁의 희망 블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bd70ac782b510678448678c131dc53bd29ae28afc9ce3fa037b663baed36698" dmcf-pid="6itMbP0Ch1" dmcf-ptype="general">pensier3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난임 극복' 김경진 "부고환염 완쾌한 지 오래…살다 보니 고환 걱정까지" 08-23 다음 레이디제인♥임현태, 쌍둥이 동시육아 쉽지않네.."5일만에 머리감아"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