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김경진 "부고환염 완쾌한 지 오래…살다 보니 고환 걱정까지"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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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c10d46dade5fee03fd425689edcf3e7aaada98f3b25256bc75baf9064ff441" dmcf-pid="0AwgrvNf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수민, 김경진 / 사진=김경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portstoday/20250823180142262pmpg.jpg" data-org-width="600" dmcf-mid="FlXlZuva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portstoday/20250823180142262pm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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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민, 김경진 / 사진=김경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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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2a276f8dcc29e796c70caa3968af4285c3a5ea6a176721751d8b29294d5b42" dmcf-pid="pcramTj4v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김경진이 쌍둥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앓았던 부고환염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9939dfe8228fea0a1f594f11bbbdeda0f43e78cb82b7d74dd935bc11f8805f5" dmcf-pid="UkmNsyA8S4" dmcf-ptype="general">23일 김경진은 개인 SNS에 김경진, 전수민 부부가 쌍둥이 임신한 사실을 다룬 기사 목록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기사들 제목에는 김경진이 부고환염을 앓았던 사실이 언급됐다.</p>
          <p contents-hash="7d03b973179ca6d505bb70a2edf9159390bd71360aff3a58231b7b5ea57bfb08" dmcf-pid="uEsjOWc6hf" dmcf-ptype="general">지난해 전수민은 한 예능에 출연해 "남편이 사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부고환염이 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dccd19d7159d2d6f6939be75bb2bdb39c7be969c2b8fa8d1942a61a4d31855ee" dmcf-pid="7DOAIYkPT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김경진은 "기자 분 전화받았는데 '고환은 괜찮으세요?'로 시작하셔서 글 남긴다"면서 "부고환염은 완쾌된 지 꽤 지났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저 고환 괜찮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4f31a79f3dcb57c9f7d204b4bdb18a46e0787f1fd07e71ffad1eb49aaebcebb" dmcf-pid="zwIcCGEQy2" dmcf-ptype="general">또한 해시태그로 '부고환염' '고환 홍보대사' '살다 보니 고환 걱정까지'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e21fdabf53e7f4b028dadc9af930d555cd525a4f21e8c740ed6a38eaa8e278" dmcf-pid="qrCkhHDxT9" dmcf-ptype="general">한편 김경진은 어제(22일) "아빠 됩니다"라며 아내인 모델 전수민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전수민은 임신 14주 차로,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1f07673a796cf47a79c06362d01377defa2774333d0b8ee464f53904ca60653" dmcf-pid="BslDSZrRS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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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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