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이복동생’ 손지창 활동 중단 “♥오연수 연기 위해, 외로웠던 유년시절 대물림 NO”(불후)[어제TV] 작성일 08-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0UmXwM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430ac5e265e78777a2b6a730c12246421415340269a9b0b79e4a4bf97e5ad7" dmcf-pid="PRpusZrR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81009252dswj.jpg" data-org-width="647" dmcf-mid="4zAEVL9H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81009252ds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49c6b2fb32c731531dbaf06165c1ba11367b6fe51edee4e84b7e23dc75bf80" dmcf-pid="QeU7O5me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81009437jzno.jpg" data-org-width="935" dmcf-mid="80aAKJBW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081009437jz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xduzI1sdC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82cda62bf2fc8a13293bdf471040ebadfb6d61510725e2ee70d46d4fafdbede9" dmcf-pid="yHcEVL9HC4" dmcf-ptype="general">손지창이 과거 '마지막 승부' 인기에도 활동을 멈췄던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7a414249afb07df08c7fc4148096f60a81904260d7b4155be9f8b32a8f73b70" dmcf-pid="WXkDfo2XSf" dmcf-ptype="general">8월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19회는 ‘아티스트 더 블루’ 편으로 진행됐다. 9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레전드 듀오’ 더 블루의 명곡이 재해석됐다.</p> <p contents-hash="40019551345d8a0ff293db61896306579b82885b5cd0d5f15cf406ca64ad1559" dmcf-pid="YZEw4gVZlV"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현은 더 블루에 대해 "훈훈한 비주얼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1992년이죠. 데뷔와 동시에 1위를 거머쥐어 원조 꽃미남 듀오다"라고 했다. 이찬원도 "너무 멋있다. 저분들은 90년대 최전성기 때도 멋있으셨지만 지금도 멋있는 거 같다"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21748ec5ebd9c02239fdd278eecf43a021601be65c0e6d990bf61894576d87d7" dmcf-pid="GOeJ08FOW2" dmcf-ptype="general">그러자 테이는 "한 패션이 20년 주기 30년 주기를 돈다 그러지 않냐. 그때 더블루 선배님들 보면 아 지금도 멋있지만 그때 진짜 박살나요"라고 했다. 테이는 "세미 오버핏 정장에 힙했다. 말도 안 되는 비주얼에 말도 안 되는 퍼포먼스. 지금 음방 시스템 안에서는 볼 수 없는 자유분방함이 너무 멋있었다"며 남달랐던 더 블루의 존재감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6ffe578b01b94cb484b23d19ad96f91801fa4abfbd353ebb337b35e4aec32ed" dmcf-pid="HIdip63IC9"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신동엽은 "손지창, 김민종. 30년 넘게 절친인 두 분. 사이가 너무 좋았다. 무대 위에서도 스킨십이 자연스럽다보니까 둘이. 그런 성향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더라"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a7e33facba061191c068df7ea0347b82753c476e2a5b7809e35a2a872cc44ad3" dmcf-pid="XCJnUP0CSK" dmcf-ptype="general">손지창은 "해외 공개방송 가면 돈을 아끼려고 같이 방을 썼다. 그런데 같이 방에 들어가는 거 보고. "아 저들은!" 그런 거다. 그 소문도 몰랐다가 나중에 들었다. "무슨 소리냐. 말도 안 된다"라고 했다"고 했다. 이에 김민종은 "지창이 형이 그래도 장가를 빨리 가서 오해가 풀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28341151eb514e72e575d75e9e5e0023b15ec343920e12d7232e9e4d0f9a7f0" dmcf-pid="ZhiLuQphvb" dmcf-ptype="general">또 신동엽은 더 블루의 인기를 이야기하면서 '마지막 승부'의 신드롬을 꺼냈다. 그는 "그 당시에 '마지막 승부' 인기가 정말 어마어마했는데. 참 많은 시청자들이. 팬들이 굉장히 좀 의아하게 생각했던 게 결혼 후에 은퇴 아닌 은퇴를 하게 됐어요. 그 이후에 잘 못 보게 됐어요"라며 손지창의 활동 중단에 대해서 물었다.</p> <p contents-hash="26acb98043c019e5f332316d381f256b0629bbfd15ce9b15a9d53d939d562af7" dmcf-pid="5lno7xUlhB" dmcf-ptype="general">이에 손지창은 "2003년도에 저희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와이프가 일을 하고 싶다고 그러더라. 와이프도 하고 저도 하고 그러지 못했다. 둘 중에 한 명은 그래도 애랑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 그래서 제가 일을 안 하고 애들을 좀 보겠다고. 자연스럽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ba08a6d7d1d30cf66773228956db4b9c53de41954ebff07a10cca5e851da1b8" dmcf-pid="1SLgzMuSCq"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도와주시는 분을 이렇게 또 알아볼 수도 있는데, 그거를 굉장히 좀 싫어했다고 들었어요"라고 하자, 손지창은 "그러니까 어릴 때 제가 집에 혼자 잠겨있는 물을 열쇠를 따고 들어가서 아무도 없는 집에 있는 게 제일 싫었거든요. 애들한테도 그런 마음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다만 손지창은 지금은 애들이 다 커서 "자기 방에 들어가서 안 나온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69355d8bd2cbf9740ae66f1fef672d0d30beea768d13de2c15f417fb4c29d15d" dmcf-pid="tvoaqR7vSz" dmcf-ptype="general">한편 손지창은 고 임택근 아나운서의 아들이다. 가수 임재범과는 이복 형제다. 임재범은 고인의 두 번째 부인, 손지창은 세 번째 부인 사이에서 얻은 혼외자식이다. 두 사람은 과거 각각 토크쇼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드러낸 바 있다. 연이 끊어진 채 살아왔던 세 사람은 가족사가 공개된 후 잠시 교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fcc37c6a56d521a4a7b90585cd25f490d22d2ac739d406dbf41c00e32e0643d" dmcf-pid="FTgNBezTW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3yajbdqyW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녹, 박수홍 최은경 강제하차 4개월 만에 ‘동치미’ 하차[종합] [공식] 08-24 다음 에일리, 부모님 없는 결혼식 걱정.."시어머니가 친엄마처럼 챙겨줘"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