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웰브', 구수한 매력의 한국형 히어로 탄생 [HI★첫방] 작성일 08-2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23일 첫 공개된 드라마 '트웰브'<br>마동석 중심으로 12천사들의 히어로 활약이 주 골자<br>10년 만 안방극장 돌아온 마동석의 강력한 주먹 한 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SY34tse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6fe86fde9eb9de837f0b16d4e9203a6a2f5ac788a71d21916824a4133e1bbe" dmcf-pid="P8vG08FO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STUDIO X+U가 제작했으며 KBS2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각각 공개됐다. STUDIO X+U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hankooki/20250824105317304wvfa.jpg" data-org-width="640" dmcf-mid="8RDOW7TN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hankooki/20250824105317304wv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STUDIO X+U가 제작했으며 KBS2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각각 공개됐다. STUDIO X+U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71e41f525d47f529f90266399d4bb0c594d2ec73135a642f73901addff739d" dmcf-pid="Q6THp63Ie5" dmcf-ptype="general">K-판타지 액션 히어로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가운데, 동양 히어로물을 전면에 내세운 '트웰브'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p> <p contents-hash="fe91da70e0941fa98987d198da7d0a4c9952599a1f211dae3bc574e1e8a89204" dmcf-pid="xPyXUP0CRZ"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KBS2에서는 신작 '트웰브'가 전파를 탔다.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STUDIO X+U가 제작했으며 KBS2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각각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1903a41de90b95324fe36ffe3e56712a3e5b917e9ab64ae63c5ef108d45a3a9" dmcf-pid="yvxJAvNfe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12천사들이 인간들의 세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태산(마동석)은 엔젤 캐피탈을 운영했고 원승(서인국) 강지(강미나) 쥐돌(성유빈) 등이 태산을 돕고 있었다. 이 외에도 방울(레지나 레이) 도니(고규필) 미르(이주빈)가 인간과 함께 살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d2a0f4a758aae3795cbd8e17d1bb889d79c91c10315b4ef372bc2345f91460b9" dmcf-pid="WTMicTj4MH"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태산이 깡패들에게 미수금을 받기 위해 나섰고 큰 싸움이 벌어졌다. 12천사들은 각자의 필살기를 활용해 이들을 제압했다. 극 말미 수천 년간 봉인됐던 오귀(박형식)가 깨어나며 12천사들과의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YyRnkyA8RG"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1e8c0e99a89e527562e7adcbec9681b4a181a99a3ded44436de93c3ceb2f5ae9" dmcf-pid="GWeLEWc6nY" dmcf-ptype="h3">전 세계가 열광한 K-히어로물</h3> <p contents-hash="1c5e73e14b5886fc54c87a394d1a48318f2513af543675eae16e8b975cc51858" dmcf-pid="HXnNmXwMeW" dmcf-ptype="general">앞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만들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처럼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 고유의 문화와 매력을 세심하게 묘사해냈다. 오랜 시간 인간을 지켜온 토속 신앙 속 히어로들이라는 점에서 '트웰브' 역시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궤를 같이한다. </p> <p contents-hash="6a8a2529c37565fbbad4aff818803d19191838db6d088eefe9b6a8335aa63dd7" dmcf-pid="XZLjsZrRiy" dmcf-ptype="general">우리에게 익숙한 12지신이 히어로가 돼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가 주 골자다. 다만 미감의 차이가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극강의 세련됨을 자랑했다면 '트웰브'는 보다 구수한 매력이 있다. 해외 시청자들보다는 국내에서 더욱 통할 만한 친숙함이다. 캐릭터들이 12지신의 상징을 따왔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p> <p contents-hash="ccc70959445c2f2dea3c252d20099e91e27d2b65ca5f869734fe3eb11b3feb29" dmcf-pid="Z5oAO5meMT" dmcf-ptype="general">동양 판타지 히어로물의 열풍 속 '트웰브'의 차별화 포인트는 마동석의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범죄도시' 등 마동석의 대표작들을 사랑한 팬들이라면 '트웰브'의 액션 장르가 꽤 반가울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은 엔젤 캐피탈과 12천사들을 이끄는 리더 역할부터 액션까지 시원시원한 연기를 펼친다. </p> <p contents-hash="b23e6e10c9d56262d2c571b4fc5142e580899c9bc03ed0009213df1a2d5fc053" dmcf-pid="51gcI1sdLv" dmcf-ptype="general">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이날 1회는 8.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는 유료가구 기준 4.9%의 수치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187a42c333a52312414d5df85145d5b8d612fb938372c191c2c1ccaa0bea4fd0" dmcf-pid="1takCtOJLS"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이슈] 송하윤 학폭 폭로자, '경비 지원' 거절→"논점 흐리지 말고, 3천원으로 억울함 풀라" 08-24 다음 유재석vs지석진, 30년 지기 불상사 발발…한대씩 치고 받았다(런닝맨)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