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자식농사 대박..16살 子 180cm 훌쩍 "친구들 중 제일 커" (뉴저지손태영) 작성일 08-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XDYzyjF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16ad01ed46b1d9a3c8fab6f860be9659e378f45735749de88dd902f0f63be1" dmcf-pid="3dj4gCLK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110817849bahu.jpg" data-org-width="700" dmcf-mid="ZS6Ffo2X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110817849bah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088c103c4ce5f613b3cf62403829907c9537237e65bea5ed0b526ec77acb6e" dmcf-pid="0JA8aho9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110818077izhz.jpg" data-org-width="700" dmcf-mid="5MZwGqWA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110818077iz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435b50c6f4ae339263ddf9c5c30d217e1e7b4854a08cde1f515e1061745cb0" dmcf-pid="pic6Nlg2F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와 딸 리호의 교육을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p> <p contents-hash="04f93ec604169ca332a13b7776a12f2ca4310c1fa091cbf13190e4cb3ad87939" dmcf-pid="UnkPjSaVpY" dmcf-ptype="general">20일 'Mrs.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채널에는 '아들 떼어놓고 신나게 놀던 손태영이 겪은 충격적 사건은? (의외의 장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7e8f38e5de24c5139e094232396d256be6b24e3ce67c70289dfeb4626c500dbb" dmcf-pid="uLEQAvNfuW" dmcf-ptype="general">이날 손태영은 "오늘은 뉴욕 근교 여행하는 날"이라며 환한 햇살 속에서 "여기 너무 예뻐. 뮤직비디오 같아"라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63c41785f4777db100967a1ca741e0830aef1edbae154fe795e0be2511110a0b" dmcf-pid="7oDxcTj40y" dmcf-ptype="general">7월의 어느날, 손태영은 아들 룩희의 축구 캠프를 위해 매사추세스까지 운전해 데려다줬다. </p> <p contents-hash="43114745a290fd9314ad84887584262123981d00eb67b90f2ba56ab6c31262ad" dmcf-pid="zeNfoInbFT" dmcf-ptype="general">살던 곳과 사뭇 다른 느낌의 매사추세스. 손태영은 "나는 리호가 운동을 안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테니스만 하니까. 테니스도 그냥 학교에서만 한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bf3ba1f6b9e914fb178f59ebf975286861211219b220fed3f0b5485d8b76aa6d" dmcf-pid="qdj4gCLKuv" dmcf-ptype="general">이어 "축구는 이미 늦었다. 요즘은 6살부터 한다. 여기도 조기교육이 (장난 아니다). 그래야지 좋은 팀으로 바로 들어가니까, 어릴 때부터 해야"라며 미국의 교육열에 대해 혀를 내둘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ba46f4a8479c1f9424b77a3df250faf19fafd8f1f71b56ea0f30a359a1d129" dmcf-pid="BJA8aho9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110818274prka.jpg" data-org-width="1094" dmcf-mid="1uzTUP0C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110818274prk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170ec6a0b6c267139b2953cef555f1db5ab42ec4fbb5ca62b6ba1d25564a7f" dmcf-pid="bic6Nlg2Ul" dmcf-ptype="general"> 아침도 못 먹고 3시간째 운전을 한 손태영은 축구를 하기 전 아들과 친구들을 데리고 식당으로 향했다. 손태영은 나란히 걷는 훤칠한 아들을 보며 "키는 룩희가 제일 크네"라며 흐뭇해 했다. </p> <p contents-hash="9e677915cef7621b680e43a9547913973ae52bc0b6b601c01405e3029213bbc0" dmcf-pid="KnkPjSaV3h"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축구를 하러 떠나는 아들 룩희를 보며 "꼭 무슨 대학교 기숙사 보내주는 거 같다"라며 "그랬음 얼마나 좋냐. 내년에 만나~"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8ffad76e5fc6d3ffb01d8afbf2ea7e65849d0854503e2d2051a1bab7b16cb5f" dmcf-pid="9LEQAvNfzC" dmcf-ptype="general">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손태영은 "이때까지 제가 룩희를 버스나 기차를 태워 보냈는데 좀 미안한 거다. 여름방학 중에 룩희가 멀리 가는 건 마지막이어서 데려다줬다. 버스를 태울까 하다가 잠이 있어서 태워다줬고 일요일은 친구 아버지가 데려다줄 거다"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a4ee832997a892b9eaf1be8eb8ac337ba6e85a1e7cd85617a29a7731f2a9418" dmcf-pid="2oDxcTj4FI" dmcf-ptype="general">이어 "다같이 돈을 조금씩 걷어 버스타고 가면 좋은데 여긴 그런 건 안하더라. 다 부모가 해줘야 한다"며 "친구가 같이 와줘서 오게 됐다"라고 고마워 했다. </p> <p contents-hash="4766bf7973001c331df361f51a6fc14ac8b9ff88e25b8aca760e94f0c016ef83" dmcf-pid="VgwMkyA83O"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폭우 속에 갇혔고 다리 하나 사이로 완전히 달라진 날씨에 "이게 웬일이냐. 어머. 이게 뭐지?"라며 난생처음 겪는 날씨에 충격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f358484ead49523fd1b3b21f36ce7a058f76f80d98e3456500edbfc951675120" dmcf-pid="fgwMkyA83s"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피지컬AI협회 10월 1일 출범..."세계시장 선도" 08-24 다음 '에일리 남편' 최시훈, 루머 재차 해명... "마음고생 심해, 아내에게 미안"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