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이채민, 광기 어린 폭군 완벽 변신 작성일 08-2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d9XvV5r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5c7e5f9de89f75c3ddf9a02b2b5f2fb8534d82c61d285f3d1527474c1e0737" dmcf-pid="2J2ZTf1m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폭군의 셰프' 이채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JTBC/20250824145621108nppm.jpg" data-org-width="560" dmcf-mid="KvwR4mdz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JTBC/20250824145621108np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폭군의 셰프' 이채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5ba210c16720c3b574e61f094458ec5072895253ea657249f75c37edccf4ff" dmcf-pid="ViV5y4tsuJ" dmcf-ptype="general"> 배우 이채민이 tvN 새 토일극 '폭군의 셰프'에서 광기 어린 폭군을 제대로 소화했다. </div> <p contents-hash="996a22a5639ec0fc8b61faf66bfcc14562f3ce00c8531b4fb3f3063bf5e159d9" dmcf-pid="fnf1W8FOpd"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첫 방송된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d0169523e1bb257262a8a5d54b0880cb4538ec154245fe482201f5fceb97de7e" dmcf-pid="4L4tY63Ipe"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조선 최대의 미식가이자 폭군 이헌으로 분했다.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냉혹한 군주이면서도 불안정한 내면을 지닌 입체적인 인물 이헌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p> <p contents-hash="29e599867113aecf8fbe88ae85c8c54edcc8f02fe43ca3b323b414bf82becdd5" dmcf-pid="8o8FGP0Cu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현대에서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한 셰프 임윤아(연지영)과 이채민(이헌)이 맞닥뜨리며 운명적인 서사의 서막을 열었다. 서늘한 얼굴로 임윤아를 수라간 대령숙수로 임명, 살벌한 경고를 전하며 첫 등장부터 폭군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97224bbc376e7a14a9bfe31d571894063a74b4f421244d22477e46c2a8f0de9" dmcf-pid="6uYkoHDxUM" dmcf-ptype="general">이어 대신들의 만류에도 늦은 시간까지 사냥에 나서면서는 과거 어머니 폐비 연 씨를 잃은 아픔에 시달리는 듯했고, 그런 와중에 사냥감을 뒤쫓다 마주한 임윤아와 서로를 단단히 오해하며 긴장감 넘치는 대치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3e12f814e50777ffa0b4bc97cfca2db642bdde40e97646b391ef64aaa72238f1" dmcf-pid="P7GEgXwM0x" dmcf-ptype="general">역당의 위협으로 인해 함께 강물로 떨어지며 위기를 맞은 이채민은 무사히 깨어났지만 여전히 임윤아를 의심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길고 긴 대치 끝 이채민은 임윤아에게 묶여 다니는 신세가 됐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민가에서 이들은 함께 식사하게 됐고, 임윤아가 건네준 밥 한 숟가락으로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기억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c58d7c8714c2a25697a216963842879e2f4ee52279c1ceed2b1530b63005f087" dmcf-pid="QzHDaZrR7Q" dmcf-ptype="general">극 후반부 제자리를 찾은 이채민은 곧바로 임윤아에게 엄벌을 내릴 것을 지시, 얽히고설킬 서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p> <p contents-hash="9eb7b718f65e1a1de4e313ae41a173c4ca08dc63d6369c6827aa54df1c3807d5" dmcf-pid="xqXwN5me0P"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강단 있는 눈빛과 단단한 발성으로 절대 군주의 모습을 구현하는 동시에 트라우마와 고독에 흔들리는 인간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폭군 이헌을 입체적인 인물로 완성했다. 더욱이 연지영 역의 임윤아와의 호흡에서 만들어낸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재미까지 더했다. </p> <p contents-hash="6ad6f64e76fbe179d1b14ef24cd76133c1d59f4b34867dadfbf56d8aefb1e754" dmcf-pid="yDJB0nKG36" dmcf-ptype="general">이채민이 그려낼 이헌의 성장과 임윤아와의 로맨스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2회는 밤 9시 10분 방송. </p> <p contents-hash="df694ec1a43decf0972b47cdfe5010f05fc0a52cea4b055ab250b8f3e089bf7b" dmcf-pid="WwibpL9H08"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tvN '폭군의 셰프'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갓세븐 유겸, 29일 육군 군악대 입대…JB, 진영 이어 세 번째 군 복무 08-24 다음 정부, 대학생까지...해외 빅테크發 '가두리 전략' 전운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