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기소총 혼성팀, 아시아선수권 전 연령대 메달 수확 작성일 08-24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8/24/0003461771_001_20250824150711072.jpg" alt="" /><em class="img_desc">제16회 심켄트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를 마치고 24일 귀국길에 오른 청소년 대표팀  김경재 감독(맨 오른쪽)과 선수들. 대한사격연맹</em></span><br>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공기소총 혼성 종목에서 한국 사격 대표팀의 전 연령대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br><br>한국은 2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10m 공기소총 종목에서 청소년(유스)부 은메달과 일반부, 주니어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br><br>먼저 유스부의 김민서(매천중)와 신성우(인천체고)는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며 공기소총 혼성 시상대 두 번째 자리에 섰다.<br><br>일반부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이 종목 은메달리스트 박하준(KT)이 권은지(울진군청)와 짝을 이뤄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박하준과 권은지는 각각 이번 대회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br><br>또한 주니어부에서는 이현서(경남대)와 김서현(한국체대)이 혼성팀 동메달을 추가했다.<br><br>모든 일정을 마친 유스부 선수들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br><br>이번 대회 유스부는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땄다.<br><br>김경재 청소년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한데도 4개의 메달을 딴 것이 자랑스럽다. 특히 권총과 소총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라고 짚었다.<br><br>대회는 30일까지 이어지며, 한국 사격 선수단은 산탄총과 25m 권총, 50m 소총 등 화약총 종목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br><br>안희수 기자 관련자료 이전 ‘26개 메달 잔치’ 아시아사격선수권, 메달 3개 추가 ‘총 26개’…골고루 터지고+미래까지 잡았다 08-24 다음 '독주 체제 완성' 하나카드, PBA 팀리그 2R 1위… 4연승으로 2라운드 연속 우승 코앞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