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아시아선수권 공기소총 혼성 전 연령대 메달 획득 작성일 08-24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스부 은메달, 일반부·주니어부 동메달 2개 수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4/0008444824_001_20250824152130507.jp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공기소총 혼성 일반부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박하준(KT), 권은지(울진군청).(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사격 대표팀이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공기소총 혼성 종목에서 전 연령대가 메달을 따냈다.<br><br>한국은 2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10m 공기소총 종목에서 유스부 은메달과 일반부, 주니어부에서 동메달을 각각 수확했다.<br><br>단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낸 유스부의 김민서(매천중)와 신성우(인천체고)가 혼성 종목에서도 활약하며 2위에 올랐다.<br><br>일반부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하준(KT)과 권은지(울진군청)가 조를 이뤄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가 혼성팀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게 했다.<br><br>주니어부에서는 이현서(경남대)와 김서현(한국체대)이 혼성팀 동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4위를 기록한 두 선수가 팀워크를 발휘해 입상에 성공했다.<br><br>아직 경기 일정이 남은 일반부를 제외한 청소년 대표팀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br><br>이번 대회 15명이 출전한 청소년 대표팀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br><br>김경재 청소년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한데도 4개의 메달을 딴 것이 자랑스럽다"며 "특히 권총과 소총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라고 평가했다.<br><br>한편 대회는 30일까지 이어지며, 한국 사격 선수단은 산탄총과 25m 권총, 50m 소총 등 화약총 종목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관련자료 이전 "손목에 착 붙는 실시간 러닝 코치"... 갤럭시 워치8 써보니[IT써보니] 08-24 다음 '12년째 열애' 제시카, 무대 위에서 빛나는 얼음공주의 매력…'블랙 드레스 찰떡이네'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