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박형식, 두바이 남자도 울고 갈 압도적인 다리길이+소년미 가득한 얼굴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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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1Cm9GP0CY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822acfe149b06d326ca64c7b1f9a9e7e76cbeebc2f8792e70ef7b5366784dd" dmcf-pid="ths2HQph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박형식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10asia/20250824153438250iwag.jpg" data-org-width="1200" dmcf-mid="X8aul9XD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10asia/20250824153438250iw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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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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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a8afae9b61705dafeaa9ffc45c64e3263086d4c18c8125292581c98694f6a5" dmcf-pid="FPfhnYkPG5" dmcf-ptype="general">배우 박형식이 두바이에서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br><br>박형식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Dubai VisitDubai "라는 짧은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br><br>사진 속 박형식은 파스텔 스트라이프 셔츠에 아이보리 와이드 팬츠, 샌들로 가볍게 꾸민 리조트 룩을 보여준다. 리조트 풀과 초고층 호텔 버즈 알 아랍을 배경으로 서 있는 전신 샷부터 전통 감성이 묻어나는 골목 풍경을 담은 컷까지 여행지의 공기와 여유를 고스란히 전했다.<br>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77db73a17a37462ccb42fb3e266a396bbf82adc6f65ee26ac5dd1531b86068" dmcf-pid="3Q4lLGEQ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박형식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10asia/20250824153439556sieg.jpg" data-org-width="1200" dmcf-mid="Z6Gd7af5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10asia/20250824153439556si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박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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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e494fa38251e31d7b7671ce5ef825f0289b22c0a721d7d4e76839a12de55abc1" dmcf-pid="0x8SoHDxGX" dmcf-ptype="general"><br>다른 컷에서는 사막 톤의 건물 발코니에서 쌍안경을 들고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 짙은 브라운 셔츠와 크림 팬츠로 톤을 낮춰 도시의 이국적인 질감과 조화를 이뤘다. 댓글 반응도 빠르게 쏟아졌다. 팬들은 "두바이의 거리에 잘 녹아들어 있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잘생겼어" "화이팅" "어디서든 흔들림 없는 모습이 참 멋져요" "드라마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 호응을 보였다. 여행지에서도 담백한 멋을 증명한 박형식은 일상 같은 순간을 화보로 바꾸는 존재감이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까지 키운다.<br><br>한편 1991년생인 박형식은 34세다. 박형식은 30대 중반이 믿기지 않는 소년미 가득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가하면 박형식은 '트웰브'에 출연한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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