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메타버스, 동반 진화로 산업 혁신 가속” 작성일 08-2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XFSzyj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78c3208eff748b15d1f5f08f6672e339d6891939eb2cfb2d0161d58a6f56b5" dmcf-pid="1QZ3vqWA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etimesi/20250824170240841gevy.jpg" data-org-width="591" dmcf-mid="ZIdo8kQ0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etimesi/20250824170240841ge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d5df972edeb9b4981e8ea3786e7d54d0596a65371cc0be0c1c4088817071fa" dmcf-pid="tx50TBYcw6"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가 상호 발전을 촉진하며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a5c4b35ee62e49c6530c2ea70a4de7267a34b7ec0b73a9633a0b5ceff0a9e76c" dmcf-pid="FM1pybGkw8" dmcf-ptype="general">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는 20일 발표한 '메타버스-AI 공진화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생성형 AI 확산과 메타버스 기술 고도화가 맞물리며 △콘텐츠 제작 효율화 △맞춤형 경험 제공 △산업 생산성 향상 등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f00301ebef7c7d14daaa8b0ea1dcf764368d1f44e35dbe3a87b0bf02ac42c6e3" dmcf-pid="3RtUWKHED4"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AI는 메타버스에서 실시간 콘텐츠 제작과 사용자 행동 분석을 통한 개인화 추천에 핵심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타버스는 단순한 가상공간을 넘어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제조·교육·상담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8704651dda09d0ea6226690c0b99c8382f9f305c059ab880092bc1176628bc6d" dmcf-pid="0eFuY9XDDf" dmcf-ptype="general">또한 메타버스는 AI 학습에 필요한 대규모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해 상호 보완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a831c0ae06107454dbf1d9c58951f4de6e89a6b1868f401710bcdb5c85b0a7ed" dmcf-pid="pd37G2ZwwV"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사용자 행동 데이터는 AI 모델 훈련에 활용될 수 있고, 가상 시뮬레이션은 복잡한 물리적 조건을 안전하게 검증하는 시험장이 된다”며 “혼합현실(XR) 기기와 디지털 휴먼은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9d343781bcf7d56d12cf5be8e50514d952a099e0a990fc1f22c0bdedf191c76" dmcf-pid="U3DOgTj4s2" dmcf-ptype="general">전망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개인화 경험이 메타버스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기에는 XR 기기와 디지털 휴먼 등 새로운 인터페이스 확산, 메타버스 기반 AI 훈련 환경 고도화가 다양한 산업 적용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적으로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사회·경제 구조 자체가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075f27b215543331cb7fd75a663bcfbc22cf06bc92517bed72b45b887e92ea3a" dmcf-pid="u0wIayA8O9"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기업과 정부 역할도 제시했다. 기업에는 메타버스-AI 융합 핵심 기술 개발과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 윤리적 활용 책임을 주문했다. 정부에는 제도 정비, 연구·인력 양성, 공공 서비스 확산을 통한 생태계 조성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소방·국방 등 공공 분야에서 선도적 활용 사례를 마련해 확산을 견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02b64a27e62e0b84f69688794a366dca3c064e07fec2baefc1c3d951e6a977b" dmcf-pid="7prCNWc6rK" dmcf-ptype="general">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메타버스와 AI 융합은 기업 혁신과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이 함께할 때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6d5a8ebd199432c82e6e584c93a54ed6dcdfe9fc21152cb55628c2106b31ade" dmcf-pid="zUmhjYkPwb"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보CEO' 이지혜, 장석현과 사업 시작 "대출 남아 있다" (사당귀) 08-24 다음 정부, 스마트헬멧·글라스 등 국산 AI 반도체 기반 AX 디바이스 개발 지원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