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신혼집 62억 현금 매매 이유… 1등 신랑 인정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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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171258588vnpz.jpg" data-org-width="640" dmcf-mid="ZS9ATBYc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171258588vn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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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e543d398d3eff5e01bd30f03955101fcda232309c98fe21338fb1258173941" dmcf-pid="tz9ATBYcs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김종국이 신혼집을 전액 현금으로 낸 이유가 따로 있었다.</p>
          <p contents-hash="e43c068b22b8b38844a75c817770261b5ee048b7e6eb6cb92d4cb4d23b908725" dmcf-pid="Fq2cybGkwl"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깡시안'에는 ''최종 보스' 김종국 &amp; '최약체'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835288a91c90e4e52945edb18de6d263e976748220ec3a58b5cf91d83ad53580" dmcf-pid="3BVkWKHEsh"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62억 건물주가 됐다'는 말에 "건물주는 아니고 집을 샀다. 투자 이런 건 절대 아니고 실거주 목적이다. 전액 현금 매입은 이자 내기 싫어서다. 부러워 할 게 없다. 나는 재테크가 없었다. 살면서 꽁돈의 복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ad346c79b28c78bc0b2724192f92cd322ff939d034511d8cd3dde5e61ce9a9" dmcf-pid="0bfEY9XDrC" dmcf-ptype="general">이어 "제태크를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 되더라. 팔자인가 해서 일하면 저축하고 있다"며 "나처럼 하는 걸 권하진 않는다. 현명하게 재테크하길 바란다. 나는 몸 건강히 유지하는 게 투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f10ed8820c59e4b4c280633c1dadeb7c410e06c50e65deb20b7862149ba9e9b" dmcf-pid="pCT9nlg2mI"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최근 서울 강남 논현동 논현 아펠바움 2차를 62억 원에 전액 현금을 주고 매입했다. 이 집을 신혼집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9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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