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등 재력가 노린 해킹 총책 구속... 380억 원 이상 탈취 작성일 08-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fniho9O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639f9c279aa03a8185b0c8757225719f29bb253a3ed1d77b3d36cec5d67a1d" dmcf-pid="Xl4Lnlg2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정국.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lgansports/20250824201113476lsxt.jpg" data-org-width="800" dmcf-mid="G7ekcHDx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lgansports/20250824201113476ls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정국.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772a41b190956c9d297ed178708d8cebed5e3d4274d0c9b73f6153f9211a94" dmcf-pid="ZS8oLSaVDE" dmcf-ptype="general"> <br> <br>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등 국내 재력가들의 자산 380억 원 이상을 탈취한 혐의를 받는 해킹조직 총책이 24일 구속됐다. <br> <br>서울중앙지법 조영민 당직 판사는 이날 중국 국적 전모(34)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br> <br>전 씨는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국내 이동통신사 등의 웹페이지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하고 자산을 탈취한 혐의 (정보통신망법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 등)를 받는다. <br> <br>확인된 피해자에는 정국 등 유명 연예인과 대기업 회장, 벤처기업 대표 등이 포함돼 있다. 경찰은 전씨가 피해자들의 명의로 알뜰폰을 무단 개통해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 접속, 이체하는 방식으로 380억여원 이상을 가로챈 것으로 보고 있다. <br> <br>경찰과 법무부는 전씨의 소재를 추적하던 중 올해 4월 태국에 입국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현지에서 검거해 지난 22일 인천공항으로 강제 송환했다. 사건을 맡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구속된 전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할 예정이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나이트 은호, 관객이 강제 입맞춤 시도…소속사 '경고' 08-24 다음 "합치면 360살" 슈퍼주니어, '아이돌 고령화 주범' 아무나 못 하지 (엑's 현장)[종합]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