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슈퍼쇼 10', 30년은 더 할 수 있는 아이돌 최고령 그룹의 힘 [ST종합] 작성일 08-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tgdgVZ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36d516a806c16ada6fc05d2909ad673c0f191c26b7552f4fa4823464c93bd3" dmcf-pid="WwFaJaf5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today/20250824204030494mvwa.jpg" data-org-width="600" dmcf-mid="VJ7EaExp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today/20250824204030494mv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83323aea2dc6707efe8a8a61f74cb5bfb8ae6a19e6254d021087effea51e78" dmcf-pid="Yr3NiN41W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20년을 달려온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앞으로 30년을 더 함께하겠다고 기약했다.</p> <p contents-hash="a17a1c2e9704101eca5cb628bd73be34c09160f5183de58a3e35f8af4b81f537" dmcf-pid="Gm0jnj8tyT"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SUPER SHOW 10'(슈퍼쇼 10)이 24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렸다.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 공연은 전석 매진되며 3만 명을 동원했다.</p> <p contents-hash="c844f28eff62a9ec5284d84f6af8986f2eec65fe826230ca2430571f24f40ddf" dmcf-pid="HspALA6FSv" dmcf-ptype="general">'슈퍼쇼'는 2008년 시작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콘서트 브랜드다. 멤버들의 뛰어난 보컬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 이를 더욱 빛내는 역대급 연출과 슈퍼주니어만의 재치 있는 레퍼토리를 한꺼번에 담아낸 웰메이드 콘서트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8449ccbbd6dd680ad73ece5ebbf2c61916aa3ab6521347deccd18451123f51f8" dmcf-pid="XOUcocP3SS"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바탕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은혁이 세트리스트 및 퍼포먼스 구성을, 신동이 VCR 연출, 이특이 관객 인터랙티브 기획, 예성이 스타일링 아이디어, 희철이 악기 연주로 20년의 내공을 녹여냈다.</p> <p contents-hash="9aa905ae269dce5b6a43023fcc96156126795515fd7f79d6a9023885c3d51d8c" dmcf-pid="ZIukgkQ0Tl" dmcf-ptype="general">이특은 "슈퍼주니어가 평균 나이 40세가 넘는 현존하는 아이돌 최고령 그룹이다. 많은 사람들이 '쟤네 지쳤을 거야' '안 될 거야' '한두 곡 하고 멘트만 계속 하겠지?' 하실 텐데 아니다. 오늘 저희들을 보시고 '어머 제발 그만해' '어머 쟤네 저러다가 20년, 30년 더 하겠어' 느끼실 거다"라며 "슈주가 'ing'라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94d859d1b4f676b450e8342f016aba4ae95024d0b34b5e6ca6907192bc931bf" dmcf-pid="5xs2z2Zwyh" dmcf-ptype="general">이번 '슈퍼쇼 10'은 슈퍼주니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총망라해서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슈퍼주니어는 'Twins (Knock Out)' 'U' '너라고 (It's You)' 'Black Suit' 'MAMACITA(야야야)' 'SUPERMAN' 'Miracle' 'Express Mode' 'Mr. Simple' '미인아 (Bonamana)' '쏘리 쏘리 (Sorry, Sorry)' '돈 돈! (Don't Don)' 등 20년간 쌓은 다수의 메가 히트곡으로 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b89ea2a969f5fc16381b82badedfcebaf0219c6311078af892d0a046c525f518" dmcf-pid="1MOVqV5rvC" dmcf-ptype="general">특히 공연의 오프닝은 슈퍼주니어의 데뷔곡 'Twins'로 시작해 당시 새로 합류한 규현의 등장을 극적으로 표현한 'U'로 연결되며 슈퍼주니어의 대서사시를 짚어볼 수 있게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331a28f4c0e1c6e9b548bbb9a162b715a196585d5c6def58be45614bb9e6907" dmcf-pid="tRIfBf1mvI" dmcf-ptype="general">또한 슈퍼주니어는 오랜 시간 무대로 보여주지 않은 곡을 재해석하며 역대 활동과 콘서트에 대한 향수도 소환했다.</p> <p contents-hash="94cb6fc03faa1ea02f8246b9ae6906c9cb2033647d6a79eb203be0b4774fda2f" dmcf-pid="FeC4b4tsTO"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의 다양한 유닛 곡도 마련됐다. 슈퍼주니어-M의 'Super Girl (Korean Ver.)' '迷<br> (ME) (Korean Ver.)', 슈퍼주니어-Happy의 '파자마파티 (Pajama Party)', 슈퍼주니어-T의 '로꾸거!!!'로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c6b5c339095a8e4b0a8dc08ebaed9d9aa18ffbb6ccda901ea96dcadb875696d" dmcf-pid="3dh8K8FOvs"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페스티벌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EDM 파티 타임 'D.N.A.' 'Rockstar' 'A-CHA'를 비롯해 희철의 폭발적인 드럼 퍼포먼스, 이특의 상의 탈의 퍼포먼스도 펼쳐졌다.</p> <p contents-hash="a9adff62ac92591c3b88155ecd2b80dc6d2209dcd670ab1acef776debc63fc9f" dmcf-pid="0Jl6963Iym" dmcf-ptype="general">여기에 슈퍼주니어는 팬들과의 소통에도 열중했다. '10'을 뜻하는 로마자 'X' 형태의 돌출 무대를 만들고, 돌출 무대로 흩어져 나오며 객석에 있는 관객을 가까이서 만났다. 또한 본 무대에서 플로어를 거쳐 1층과 2층 사이를 직접 걸어다니는 팬서비스로 관객을 환호케 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ea84f4025eef52f3be6fe97999584a9f99ee30ff27f7b317260844a12b9be7" dmcf-pid="piSP2P0C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today/20250824204031859xjsz.jpg" data-org-width="600" dmcf-mid="x0BrAre7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today/20250824204031859xj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ccafb9426443c900eeb602ab6daace0137779615ae9f48c2d6e476880a424c" dmcf-pid="UnvQVQphCw" dmcf-ptype="general"><br> 공연을 마치며 멤버들은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신동은 "3일을 한다고 했을 때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한다고 생각했지만 우리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어제까지만 해도 버틸 만 했는데 솔직히 아까 '돈 돈!' 하는데 갑자기 뒷골이 땡기더라. 운동 더 해야겠다 생각했다. 해외 콘서트를 돌면서 공연해야 할 텐데 더 기대해주시고 건강하게 끝까지 마무리 하겠다.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저희가 있는 거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75bef86c06dac969f47fac612c43ff7cee496b4ae69eb29da3bd66ca47b916" dmcf-pid="uLTxfxUlCD" dmcf-ptype="general">려욱은 "공연장을 꽉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슈퍼쇼 1'부터 회사에서 영상을 올려줬다. 그 영상을 가족도 같이 보고 저도 보면서 '옛날에 내가 이렇게 했었구나. 이렇게 생겼구나. 멤버들도 많이 이뻐졌고' 정말 변함 없는 건 우리의 마음과 여러분들의 사랑이지 않을까 싶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저희의 20주년을 기념해주고 함께 울고 웃고 추억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슈퍼쇼 11'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꿈꿨는데 그게 곧 이뤄질 것 같아서, 그게 여러분들 덕분인 것 같다. 앞으로도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90cb60d44015650bf6aa2b80448ef4d028cee661b97cb5aa079071f12e8226e" dmcf-pid="7RIfBf1mSE" dmcf-ptype="general">동해는 "항상 매일매일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그립고 듣고 싶다. 이번에 연습하면서 멤버들과 함께 20주년, '슈퍼쇼 10'을 어떻게 준비할까 회의했는데 연습 도중에 '슈퍼쇼 1'부터 생방을 보면서 이런 게 좋았구나. 잘 만들어야 된다는 부담도 크고 11을 가기 위한 이 길에 서 있는데 여러분들이 정말 좋아해주셨으면 했다. 많은 계절이 지났고 여러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든 것 같은데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 주시고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만 믿고 해외 투어 다녀와서 앵콜이 있지 않겠나. 사랑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3ad91bb94b06711cc88c7cf72cd657717dd1c7c759ab30fc4a3402f0e901ab6" dmcf-pid="zeC4b4tslk" dmcf-ptype="general">이날 생일을 맞은 예성은 "'슈퍼쇼 10'이 오늘까지로 정해진 그 순간, 이렇게 특별한 생일을 맞이할 수 있을까 생각을 제일 먼저 했다. 저는 제가 태어난 날 기억이 안 난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생일은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어머니와 얘기하다가 '이 더운 날 널 낳았다'고 얘기하시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왜 태어났을까. 그게 다 여러분들을 만나려고 했던 여정이었던 것 같다. 여러분들을 만나려고 제가 태어났다. 이제 '슈퍼쇼 10'의 여정이 시작됐는데 앞으로도 쭉 함께 할 거니까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자"고 했다.</p> <p contents-hash="6c7bf23e49d6f46ebc9265f89f7bea1f12cfab443bd8f404549715a81e230b05" dmcf-pid="qdh8K8FOCc" dmcf-ptype="general">시원은 "20주년이라는 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과 기도해 드리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원래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 부담 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못한 게 있다. 어제 동해 씨가 하는 걸 보고 힌트를 얻었다. 가슴에 손을 얹고 3초만 눈을 감아달라. 내가 오늘 교회 가서 예약 기도를 걸어놨다. 원하시는 것 다 이뤄지셨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저희가 존재한다"고 기도했다.</p> <p contents-hash="4b21d7dec01c4928dd40307d450a284ca0a226a58f928619c858772ed859cc29" dmcf-pid="BJl6963ITA" dmcf-ptype="general">콘서트 무대 중 부상을 당해 앉아서 멘트를 한 규현은 "사과를 드린다. 오늘 귀한 시간 써서 와주셨고 또 공연이 비싸지 않나. 큰 돈을 들여서 오셨고 오늘을 위해서 몇 달 동안 규현의 춤선, 춤추면서 폭발하는 라이브를 기대하셨을 텐데 그걸 못 보여드려서 너무 죄송하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오늘 못 보셨기 때문에 저희가 해외 투어를 돌지 않나. 여러분들은 못 따라오실 수 있다. 어떻게든 제가 서울에서 제 춤선을 다시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이 걱정하실 텐데 아마 저는 카페인 때문인 것 같다. 이제 안 아픈데 의자까지 준비해주셔서 아픈 척 하고 있다. 스핀오프 때가 생각난다. 이 공연장 잡혔을 때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못 채우면 어쩌지 했는데 가득 채워주신 것 보고 할 수 있겠다 싶었다. 이번에 여러분들이 3일 내내 시야제한석까지 채워주셔서 30주년가지도 무조건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ddfa5f07a5e2a6fe69996f2c76650623c2cd50dd093ebd8840316aa394e328d" dmcf-pid="biSP2P0CSj" dmcf-ptype="general">희철은 "제가 요즘에 방송 많이 하면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랑 엘프 팬들 얘기를 저도 모르게 많이 하더라. 그만큼 너무나도 소중한 친구들이고 사랑하는 팬들이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약간 모르지 않았나 생각을 가끔 한다. 이렇게 좋은 멤버들이 또 없다는 생각을 한다. '슈퍼쇼 10' 전세계를 당연히 다같이 돌 거다. 함께 이런 모습이 너무 행복해서 이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 그동안 술을 안 마셨는데 오늘은 회식 자리에서 멤버들과 다같이 한 잔 기울이고 싶다. 앵콜을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한다면 또 재밌게 불태워보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b887a70f5aa12c404cca9b2ce3c3ae9fab26bced003ad876994586077691fbe" dmcf-pid="KnvQVQphTN" dmcf-ptype="general">은혁은 "꿈 같던 3일이 어느새 훌쩍 지나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있다. 너무 아쉽다. 제 끓어오르는 열정과 체력, 저는 다시 처음부터 할 수 있다. 3일 동안 너무 행복했고 열흘 정도 '슈퍼쇼 1'부터 라이브로 보여드렸는데 멤버들도 시간 날 때 보면서 제가 그런 얘기를 했더라. '여러분 제가 40살 돼도 제 곁에 있어주실 거죠?' 했는데 40살이다. 여러분 제가 50살 돼도 옆에 있어주실 거죠?"라며 "그때는 제가 이렇게 '슈퍼쇼' 하고 있을지 생각 못하고 꿈 같은 이야기로 했는데 그 꿈이 현실로 여러분과 있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20년 가수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다 꽉꽉 객석을 채워주셔서 저희도 놀랐고, 주변 스태프 분들도 다 놀랐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ae36182d3b26219bcf610863070eb07a21bd18316b13da999c055382d56d26" dmcf-pid="9LTxfxUlva" dmcf-ptype="general">이특은 "마지막 날 기대를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 실망스럽다. 없는 에너지 쥐어짜내서 더 미친 사람처럼 해야 됐는데 많이 못해서 아쉽다. 마지막으로 엘프와 멤버와 SM에게 한 마디 하겠다. 제 진심이다. 엘프 분들이 불만이나 문제점들을 나한테 얘기한다. 저는 멤버들 믿고 따라오라고 한다. 저희가 생각 다 하고 있고 서로 다 감싸주고 우산이 돼 준다. SM에는 20주년이고 20년 거쳐간 많은 아티스트 분들 계시겠지만 저희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 있으면 멤버들에게 20주년 선물을 좀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멤버들은 "저희는 괜찮다. 이특 씨를 이사로 추천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이특은 "저희가 15년 쯤에 들었던 얘기가 '너희는 끝났다' 그런 얘기 들으면서 20년 왔다. 30년, 40년 갈 수 있게 힘을 실어달라. 가장 중요한 게 있다. 앵콜은 언제 하냐? SM 대표님 저기 계신다. 탁영준 대표님. 많은 엘프들이 원한다. 월드투어 다녀와서 앵콜 가능합니까"라고 물었고 "오케이"라는 답을 얻어냈다.</p> <p contents-hash="77e214715be420a6e81731cfe11c908666ce235b1702d0488cc526c6190397f7" dmcf-pid="2oyM4MuSvg" dmcf-ptype="general">은혁은 "앵콜 콘서트 잘 준비해서 돌아오겠다. 슈퍼주니어는 앵콜 똑같이 준비 안 한다"며 앵콜 콘서트를 언급해 큰 환호를 얻었다.</p> <p contents-hash="7dcbe6dbe9aea5a0fe1fa42d770651a776ba46fc42f80a2743a42bccf91bbf99" dmcf-pid="VoyM4MuSvo" dmcf-ptype="general">뜨거운 분위기 속 예성의 생일 축하 파티까지 펼쳐지며 열기 속에 '슈퍼쇼 10'이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68d6ae49e912f82df79e21a3bdb93305e66ce27ab734353255436b9985b2941a" dmcf-pid="fgWR8R7vTL" dmcf-ptype="general">서울에서 '슈퍼쇼 10'을 시작한 슈퍼주니어는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나간다. 9월 홍콩-자카르타, 10월 마닐라-멕시코시티-몬테레이-리마-산티아고, 11월 타이베이-방콕, 12월 나고야, 2026년 1월 싱가포르-마카오-쿠알라룸푸르-가오슝, 3월 사이타마에서 공연을 펼친다.</p> <p contents-hash="a128140e7dad2891e88c8a947c9820e9c9cf09faac3e5928acfd7fa16664cf14" dmcf-pid="4aYe6ezTT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분도 없는데" 분노한 장윤정…김진웅 아나운서 발언 '일침' 08-24 다음 "안된다던 우리가 20주년"…슈퍼주니어, K팝 新지평 세운 '20살 잔치'[종합]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