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표 빌보드 새 역사…‘Seven’ 109주째 차트인 초장기 기록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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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f8cd98143ab7b32902871dd504dad2e2c8feefb127028625b676fd574dbb6e" dmcf-pid="QvqqpBYc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국팬클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SEOUL/20250824205540560tlep.jpg" data-org-width="700" dmcf-mid="6Y662P0C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SEOUL/20250824205540560tl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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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국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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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b5e36be018deb629692ce3f1b121759576d0c990a8f6de9270ca391e610dac" dmcf-pid="xTBBUbGkS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또다시 빌보드 차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p>
          <p contents-hash="4a3baf47bd3b3278d735edbee908ae6227847df23492b82531bbdffdfb726796" dmcf-pid="yQwwAre7hq" dmcf-ptype="general">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8월 23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글로벌 200’에서 138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발표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82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dc417e4fd2e0eef82a1164eb17d88b5d4b1537a6837553d14e8a12b57d4fa6eb" dmcf-pid="WxrrcmdzWz"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초장기 신기록이다. ‘Seven’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08주, 109주째 연속 진입하며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최장 기록을 또 한 번 연장했다.</p>
          <p contents-hash="e0b5cf58216945a924d3660cca3e40c16ca934664631d8fa8ce56cc178a0e599" dmcf-pid="YMmmksJqW7" dmcf-ptype="general">앞서 정국은 ‘Seven’, ‘3D’,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세 곡 모두로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위를 휩쓸며 ‘빌보드 메가 히트송 제조기’라는 타이틀을 굳혔다.</p>
          <p contents-hash="130cdae5b196cd3a8fe4ce2063a89094cfb3d410966c76467e03282caaddb938" dmcf-pid="Gw11GtOJWu" dmcf-ptype="general">특히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 7주 연속 1위를 달성했고, 두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p>
          <p contents-hash="8662b21f0795ba72052a34acd40abd554280c11606825e2c2d5c6976bbada384" dmcf-pid="HrttHFIilU" dmcf-ptype="general">정국의 빌보드 발자취는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글로벌 200’에 17곡, ‘글로벌(미국 제외)’에 18곡을 진입시키며 각각 243주, 292주간 랭크되는 기록을 남겼다.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로 데뷔한 뒤 15주간 머물며 초특급 데뷔 성과를 거뒀다.</p>
          <p contents-hash="3dcc087c1e93649e8725964b1993e3b4a255934d3d3420df477b4ff625abae05" dmcf-pid="XmFFX3Cnyp" dmcf-ptype="general">스포티파이에서도 행보는 압도적이다. ‘Seven’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최장인 110주 연속 차트인했다. 발매 767일 만에 2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아시아 가수 최단 기록까지 더했다.</p>
          <p contents-hash="94fe075bf31af0e9fcbcb4679f9e6deccf9205aef4676b7c45ee27dec6ba86bd" dmcf-pid="Zs33Z0hLy0" dmcf-ptype="general">또 정국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2023~2024년 2년간 개인 통산 3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K팝 솔로 가수 최다 수상자에 오르는 신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5O005ploW3"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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