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곽튜브 내 통장 보고 대사관 다니다 전업, 母 나 혼내”(냉부해)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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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211439504xglz.jpg" data-org-width="640" dmcf-mid="1cfuMnKG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211439504xg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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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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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211439690sxzh.jpg" data-org-width="640" dmcf-mid="tILPcmdz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en/20250824211439690sx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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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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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pz0YBf1mC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e8ce48bd823ec0722d6e69cbeaece198666f898f618890ba31b1ba80f069273" dmcf-pid="UqpGb4tsCe" dmcf-ptype="general">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곽튜브를 감화시킨 에피소드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a679ba5fd72e7704cd4497fc6b205eb6029b25d71d309620a7a30cbf7109013f" dmcf-pid="uBUHK8FOCR" dmcf-ptype="general">8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36회에서는 카더가든, 빠니보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31f01201110676dfa899e430e5e8cf99175f1ad5777dca064f842d00ecab046" dmcf-pid="7buX963ITM" dmcf-ptype="general">채널 구독자 250만 명을 보유한 빠니보틀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여행 너튜버로 김성주에 의하면 구독자 수도 제일 많고 여행 너튜버 사상 처음으로 구독자 100만, 200만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09a27fac25b51d41a037b225b946212b42a28ab1d1410e39e954d65d92177c2b" dmcf-pid="zK7Z2P0Cvx" dmcf-ptype="general">빠니보틀에게 영감을 받아 곽튜브도 여행 크리에이터를 시작했다. 빠니보틀은 "의도치않게 감화가 된 거다. 처음 엄마가 뭐라고 했다. 준빈이가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일하고 있었다. 오 하는 직업이잖나. 그걸 그만두고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진다고 해서 '멀쩡히 일하는 친구 왜 관두게 했냐'고 하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3c4c77d697eade49ab6db920f3062a308e4fb243ec4ef78bbbcd1874848560d" dmcf-pid="q9z5VQphhQ"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하라고 한 게 아니라 자기가 제 통장을 보고 한 것. 나중에 얘기한 건데 현타 왔다더라. 자기보다 재밌는 것 같지 않은데 자기 몇 배를 버니까 세상이 잘못된 거 같다 해서 시작했는데 너무 잘 돼서 방송 활동을 저보다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B1GIF7TNvP"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tHC3zyjh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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