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母 "아들 이혼 기사로 알아..밖에 나가기 싫었다" ('미우새') 작성일 08-2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XONDMU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01f6ec5be90851c5973239408a9cb0753a12649df81fb33578afee3cf0d770" dmcf-pid="7TZIjwRu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214236611ktkd.jpg" data-org-width="650" dmcf-mid="Ue2FTXwM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214236611ktk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a074bc29c8c55ae243d2692290b6a28d8c27334e0dbd34f3ec5155de7d9bdb" dmcf-pid="zy5CAre7Si" dmcf-ptype="general"><strong>윤민수 모친, 아들 이혼 심경 고백…“밖에 나가기 싫어”</strong></p> <p contents-hash="a6c6c80cdeef36017f6d2feefc2e15ef6aed625ab59522fec3e8ff0a98e48783" dmcf-pid="qcsoPdqySJ"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윤민수 모친이 아들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50de18da5022dfb751f842ebaa308d713f1158e4ed1ff8ce8ba69f105bc92bd" dmcf-pid="BkOgQJBWld"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새로운 미운오래새끼로 가수 윤민수의 모친 김경자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2a517d61f6f538682a727c9de34f4504b4c8160c6270eb7f509c99d0cc71af8" dmcf-pid="bEIaxibYhe" dmcf-ptype="general">김경자는 아들 윤민수에 대해 “평소 아들과 많이 닮았다더라”고 소개하며, 혹시 노래 실력은 어떤지 묻자 “잘 모르겠다. 노래 못한다는 소리는 안 들어봤다”면서도 “아들 노래는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주 윤후 역시 닮은꼴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대학생이 된 윤후는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맥주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f090f37b8d88940ec818d68aaf9046f47d821254727d03ef152f9ec91e0be05" dmcf-pid="KDCNMnKGvR" dmcf-ptype="general">이날 김경자는 출연 전 아들 걱정을 드러내며, “사실 나오기 전 아들 걱정, 우리 아들은 이혼했기 때문에 나와도 되냐고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다행히 ‘미우새’ 아들 중 반은 이혼했다. 옆에는 이동건 모친, 맞은편 서장훈”이라며 훈훈하게 맞이했다.</p> <p contents-hash="376f007c55dbc350a82a1b0dc14307c13c5a939b4bed601627045dffe256a9a4" dmcf-pid="9whjRL9HvM" dmcf-ptype="general">특히 윤민수의 모친은 “아들의 이혼 사실을 기사로 접했다. 놀랐겠더라”고 고백하며, “요즘 세상에는 흉도 아니라고 했지만, 밖에 나가기 싫고 사람들을 만나기 싫더라”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동건 모친도 “예식장 못 가겠더라”며 공감했고, 서장훈은 “이상민은 사회도 봤다”고 위로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5fe25cb6f82db036cfccb5bb0a68e41196b0f3f492feb83753087bc33b9dc99" dmcf-pid="2rlAeo2Xvx"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민수 가족의 훈훈한 모습과 함께, 손주 윤후의 폭풍 성장과 성인으로서 아버지와 보내는 소소한 일상도 함께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28a9819b434140437c46a0a8211aee3e2f16dbd46c379060c6629696e4445215" dmcf-pid="VmScdgVZWQ" dmcf-ptype="general">[사진] '미우새'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종혁 아들 준수, 父 연기 평가 돌직구.. "엄청 잘한다고 생각 안 해"[내생활][★밤TView] 08-24 다음 KBS 시청률 2%대인데도 굳건한 이유…김종석PD "주변에서도 살아남을 줄 몰랐다고" ('월드 1945')[인터뷰 ②]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