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마의 500만 넘었다... 2025년 韓 개봉작 중 최초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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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4d64ebc31a7f1640960a2a69376562598153fb483d36f561144b1195337f2f" dmcf-pid="HteryZrR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tvreport/20250824215439335gjgs.jpg" data-org-width="1000" dmcf-mid="WH36LA6F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tvreport/20250824215439335gj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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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8c3f6d7b8036ccd5404556aaa6a600a33bf63655da5f356b2955e164e07d8f" dmcf-pid="XFdmW5meY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좀비딸'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7a7e87e748ad1a871da974fd0cab4b5e7276ea5068af5c3fde01fc26a2699708" dmcf-pid="Z3JsY1sdZx" dmcf-ptype="general">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 168명을 기록하며 500만 고지를 넘었다.</p>
          <p contents-hash="080d1eac1cd37c555b1410487edb834cb586ee07957af0a4146ae68958259dc2" dmcf-pid="5BjTF7TNGQ"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좀비딸'은 2025년 국내 개봉작 중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우뚝 섰다.</p>
          <p contents-hash="11100dd198d003cd036821c0aec339a712af071b2e562e1deccd223aa284679f" dmcf-pid="1bAy3zyjHP"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 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한데 이어 'F1 더 무비' '야당'을 넘어 2025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하며 역사를 다시 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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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tvreport/20250824215440624mwej.jpg" data-org-width="1000" dmcf-mid="YCGbxibY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tvreport/20250824215440624mw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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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953ca2869fb627506f2d7316e23564bb56085d0b4975e279b624e5d494b57f" dmcf-pid="F9kYpBYcZ8" dmcf-ptype="general">이날 '좀비딸' 500만 돌파를 기념해 필감성 감독을 비롯해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등의 친필 메시지가 공개된 가운데 조정석이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기적이다.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면 윤경호는 "마음 같아선 그동안 관람해주신 관객 분들 한 분 한 분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은 심정이다. 500만이란 경이로운 스코어가 나오는 동안 무대 인사를 찾아 주셨던 관객 분들의 얼굴이 떠오른다"면서 감격의 소감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a5bbbbe7c8acf5220007831fc634f64d4c4904d0c1502a2652e106dbed4af434" dmcf-pid="32EGUbGkt4" dmcf-ptype="general">현 극장가는 생태계 파괴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등장으로 지각변동이 일어난 상황이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우익 논란에도 개봉 3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질주 중인 가운데 '좀비딸'이 이에 맞서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 장외 대결이 한층 흥미진진해졌다.</p>
          <p contents-hash="b1a667fab8d96d9a2be615c80f17508e654f9a57238639b5b5c28aa6d333f570" dmcf-pid="0VDHuKHEtf"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좀비딸' 스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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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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