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수, 몰래 오디션 보러 갔는데…"이종혁 아들 꼬리표에 상처, 나를 거품이라 생각" ('내생활') 작성일 08-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tLcmdz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85d7d4752dda84c633a7a32212a1ab1339173ff95d35bc5d1a29b50a0da4fd" dmcf-pid="5dFoksJq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214941928vfzl.png" data-org-width="650" dmcf-mid="HIoLcmdz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214941928vfz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81977d3faffed4eb6afa1de1ddc5fbcd0adf80543823163258d6f1db968ca4" dmcf-pid="14Wxnj8tyn"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탁수가 '이종혁 아들'이라는 꼬리표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8cb5a18c45e81eb45939e1e51a1f149e68d1ae81b5407f728ebceb19d987ffc" dmcf-pid="t8YMLA6FCi" dmcf-ptype="general">24일 전파를 탄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탁준형제’ 탁수와 준수의 인생 첫 형제 여행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ccc515a604bc1dcaa4394723c365bc49bb6ae6a18b8a11dae25b76f97746bd8" dmcf-pid="F6GRocP3vJ" dmcf-ptype="general">배이종혁의 첫째 아들 탁수와 둘째 아들 준수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탁수를 본 장윤정은 탁수에게 "얘 왜 이렇게 잘생겼어?"라고 감탄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탁수는 “대학교에서 연기 전공을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5e4ca5651ec3846506d77ebc5a63a02522f9e3ca0a9a24f26e5fb2a66f90822" dmcf-pid="3PHegkQ0Wd" dmcf-ptype="general">작년 12월에 전역했다는 탁수의 말에 도경완은 “내 생애 최초로 예비역이 나온 겁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탁수는 “그동안 많이 바빴었는데 동생이 저를 위한 여행을 준비했다고 한다”라며 힐링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edda8f9c780194cd9ed76b5aee371ee8af7d60bc54b7f4e0bad4668dc480a65" dmcf-pid="0QXdaExphe" dmcf-ptype="general">배우의 아들이라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나 고민을 묻는 질문에 준수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준수는 “오디션에 '아빠 빽'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처음에는 신경을 썼지만, 이제는 '어차피 내가 아니라고 부정을 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잖아. 알아서 생각해라'라는 마인드로 살고 있다”고 신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f2bb47a9c5ef6191d023002337d10b45f89aea9e9f39cb5f8dd83c15ae8bdd" dmcf-pid="pxZJNDMU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214942234gdvt.png" data-org-width="530" dmcf-mid="XtGRocP3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214942234gdv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510bd55acf67095543ee35913391d35a367617fd52806d8614b2b217619506" dmcf-pid="UM5ijwRuWM" dmcf-ptype="general">탁수 역시 "스무 살 때 학교 기회를 통해 영상을 보내 오디션에 합격했다. 이후 오디션 현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면서 눈빛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마치 '이종혁 아들이라는 정보를 알고 포장된 느낌, 거품이 된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99653c0e22d61ef5299ba440d060393764fd119619d9381bbc071c96d455662" dmcf-pid="uR1nAre7Sx"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장윤정은 "너무 속상했겠다"며 공감했고, 탁수는 "아빠가 배우인 게 나에게는 그렇게 좋은 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준수는 아빠 이종혁의 연기에 대해 "솔직히 엄청 잘한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빠가 '나보다 연기 못할 거면 하지 마라'고 하시는데, 내가 훨씬 잘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d009c58ccf96b88d18aaa02b3137708ada5613aec519586c06254bd0e23155e" dmcf-pid="7umb8R7vCQ"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92805f2d46c800f3a2506d2c3d855c1691240eee2998cec965aea28ff2889e92" dmcf-pid="z7sK6ezTSP" dmcf-ptype="general">[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채롭게 즐긴다…스트레이 키즈 ‘CEREMONY’ 리믹스 싱글 공개 08-24 다음 '나이 총합 357세' 슈퍼주니어, 아이돌 의혹을 불식하는 불혹의 매혹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