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에게 '선 넘은' 김진웅, 개표 방송 사고 낸 '아나운서'[MD이슈] 작성일 08-2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mkPdqy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87be8fa9cda21b6e61bd402971a8fa097a37d0f70faeafbd0e757be966699d" dmcf-pid="zVsEQJBW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222208783hckv.jpg" data-org-width="530" dmcf-mid="umz0CyA8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222208783hc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진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515a2816ccd3bc4675e5a200508e67163ee392390f7a1ce8c09b04d3e94fa3" dmcf-pid="qfODxibYr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장윤정·도경완에게 무례한 발언을 한 김진웅 아나운서는 누구인가.</p> <p contents-hash="71391182544b60df0159f6f84c59ec99d2328e60bd266e2966b6618360559b6b" dmcf-pid="B4IwMnKGmP" dmcf-ptype="general">김진웅은 KBS 46기 아나운서로 지난해 총선 개표 방송에서 사고를 냈다.</p> <p contents-hash="d4cfdd2daaed2e72b442227c5846967fcfca3e308423bee84f23ad9d3e5c57a7" dmcf-pid="b8CrRL9HI6"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아침마당'에 출연해 "얼마 전 너무 큰 실수를 저질렀다. 총선 개표 방송이 있었다. 그 당시 내 옆에 여자 아나운서가 있었다. 내 잘못은 아니지만 화면이 넘어왔는데 '몇 페이지야?' 하는 장면이 15초 정도 전파를 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72c88d22fecd971e35f258bd344f9a01dcb6bb080052ec5ecef5154e15be71c" dmcf-pid="K6hmeo2Xw8" dmcf-ptype="general">이어 "부끄러움을 너무 많이 타서 당시 멋 낸다고 뒷머리칼을 많이 기르고 있었는데 싹뚝 잘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a42977e77ab3e2f9922d5e7e33db6009caf586add5861ff7cb283f82e55012" dmcf-pid="9PlsdgVZO4" dmcf-ptype="general">그는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정말 선배한테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내뱉었다. 또 '도경완이 왜 서브냐'는 물음에 "선배님한테 죄송하고 결례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런 내조를 할 수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412c40a62cda340cbcdc09557eaafca6b5b08aef00b122aa5e3bb99cee9235a" dmcf-pid="22mkPdqysf" dmcf-ptype="general">방송이 나간 후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습니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습니다'고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민수, 母도 기사 보고 알게 된 이혼…"집 매매 안 돼 전처와 한 집 살이"('미우새') 08-24 다음 '성형에 1억 쓴' 이세영 "천만원 부은 가슴 필러는 흘러내려, 보형물로 재수술"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