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조선에서 수비드 스테이크 요리.."맛 없으면 목 걸겠다"[별별TV] 작성일 08-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lxyZrRSH">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xqSMW5mev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f4b0e128fe996b9af276fd94038a688dcbc7f811783c5b03c86a38cd807460" dmcf-pid="yD6WMnKG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폭군의셰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news/20250824223139838cqff.jpg" data-org-width="680" dmcf-mid="P8Gn5plo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tarnews/20250824223139838cq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폭군의셰프'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de577ddec52dbbf273f8a2c46d62cf8f3d880fa6f57fc1ba9af3e6d3895eab" dmcf-pid="WwPYRL9HyW" dmcf-ptype="general"> 배우 임윤아가 조선시대 찬방의 리더가 되어 프렌치풍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6a1a2860e8d6f333f35d5609ace1fdd4b7d6a19e563a8ad6401055bc8937cc05" dmcf-pid="YrQGeo2Xhy"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2화에서는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위기를 딛고 찬방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929786efffcb8763f9a715a9f5979a62f26c645649c9f4e108a0359e0bd895a" dmcf-pid="GmxHdgVZlT" dmcf-ptype="general">앞서 연지영은 채홍으로 끌려갔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탈락해 찬방으로 배치됐다. 그는 접빈객을 돕는 일을 맡았으나, 찬방에는 그 누구의 지휘도 없어 요리가 엉망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결국 연지영은 상황을 확인한 뒤 직접 진두지휘에 나섰다.</p> <p contents-hash="9b751c5683263cd2de5b3b215ce890527bb3fa6c6ab234fe6d9eb493a206bba2" dmcf-pid="HsMXJaf5lv"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양반을 위한 요리임을 확인하고 고기를 활용해 스테이크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재료 손질부터 굽기, 칼썰기까지 모든 과정을 꼼꼼히 체크하며 찬방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78e6a9021857eb8e9dcd29eb62fbd4c52dd4c10910bda8177dc5e4756244a556" dmcf-pid="XORZiN41TS" dmcf-ptype="general">하지만 메인 재료로 주어진 고기는 마블링이 부족하고 실버스킨이 많아 질긴 상태였다. 그 순간, 연지영은 아버지가 보여줬던 '산가잡방' 속 한 구절을 떠올렸다. "'칼날이 들어가지 않는 질긴 소고기를 조리할 때는 전치수와 같은 방법을 쓴다'"라는 지혜였다. 이에 그는 저온 조리 기법인 수비드를 활용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2f02f231e082590dc2a05383a03efc48a3092b7dda5c2784a6871bae4a7490e6" dmcf-pid="ZQtjpBYcll"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고기를 다시마로 숙성시켜 부드럽게 만들었다. 온도계조차 없어 직접 솥에 손을 담가 적절한 온도를 찾으며 수비드 기법을 완성해냈다. 이후에는 지푸라기를 사용해 고기에 불향을 입히는 시어링까지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4fa15867d470da9e16044eb6a6ace0bdfa5968a33a92c525d3ff21bfce01e22" dmcf-pid="5xFAUbGkvh" dmcf-ptype="general">그러나 완성된 음식을 본 도승지 임송재(오의식 분)는 맛조차 보지 않은 채, "자연을 그대로 담지 않고 육고기를 썼다"며 죄를 물으려 했다. 이에 연지영은 자신의 목을 걸고 맛을 봐달라고 호소했다. 결국 음식을 맛본 임송재는 그 깊은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1M3cuKHEvC"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시윤, 화장실 예민한 이유 있었다 "단칸방, 세 가구가 공용 화장실" ('미우새') [종합] 08-24 다음 하하, 김종국 결혼 발표에 큰 충격…13년만 복수 대성공 [엑's 이슈]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