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변호사가 이렇게만 이혼하면 너무 좋겠다고…" 작성일 08-2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nn279XD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0f609f700ce1f2ded050d714ef6a88dc8a6f2f00735dec10e659ea4e5fef25" dmcf-pid="YLLVz2Zw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민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230913673nhky.jpg" data-org-width="600" dmcf-mid="ySER4MuS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230913673nh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민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7e0c34f5976b41322964119f4761df50750cef248f5f311d08b49810f08f8c" dmcf-pid="GoofqV5rw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윤민수의 이혼 과정에 변호사도 감탄했다.</p> <p contents-hash="c1db1bf310686070c10654bcde3d1ca2de7b9ba31ea0fa6cb33472b06905420f" dmcf-pid="Hgg4Bf1mry"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혼한 윤민수가 합류,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물음에 "요즘 새 앨범, 신곡이 나와서 그렇게 지낸다"고 대답했다.</p> <p contents-hash="d0bda8ab8b39b293d0a68ba9059c04619d4d1a7ee5c8b7c9cf91a89cadedb0a2" dmcf-pid="Xaa8b4tsET" dmcf-ptype="general">결혼 18년만에 이혼한 윤민수는 '기사 나고 많이 놀라긴 했는데 그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묻자 "이혼 기사가 난 건 사실 지난해였는데 둘 다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다. 이 부분 해결 후에 차근차근 정리를 하자면서 정확하게 서류 정리가 된 건 두 달 정도밖에 안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da6d8cca47ec14b82cc8f6e8ba41a102fe0a4928e7eec6369ad7e8111e3f09" dmcf-pid="ZNN6K8FOwv" dmcf-ptype="general">이어 '이혼을 결심한 이유가 있냐'고 질문에 "모든 부부가 마찬가지일건데 딱 뭐라고 규정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많다. 우리는 너무 일찍 결혼해서 서로 싫거나 그런 게 아니라 친구처럼 잘 지내는 관계다. 각자의 삶을 좀 더 응원해주자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변호사들도 이렇게만 이혼하면 너무 좋겠다고 하더라. 끝나고 같이 감자탕 먹으러 갔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4e420e7d6bd5bd0da5d3d7d2d5ec5efb731257a682aea121b390ea8bef37296" dmcf-pid="5jjP963IrS" dmcf-ptype="general">'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묻자 "일상 이야기다. 윤후 이야기하고 감자탕 먹고 남은 거 싸서 나중에 윤후 먹이고… 얼마 전에도 같이 가족여행 다녀왔다. 윤후가 여름방학이라 한국에 와서"라며 "당장 이혼하자는 게 아니라서 기간을 두고 서로 생각해왔기 때문에 아이가 성장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윤)후에게 특별한 이야기는 안 했고 옛날부터 대화를 많이 했다. 이런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의외로 윤후는 쿨하게 엄마 아빠 인생이라고 어른스럽게 이야기해줬다"고 답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글즈7’ 희종→지우 직진 “내일 데이트하자” 08-24 다음 쯔양, '반려묘 유기 의혹' 해명… "본가서 아이들이 떠나기 싫어해" [RE:뷰]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