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반려묘 유기 의혹 해명 "본집서 다시 데려오기 미안"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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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9222bd5bc2cfca1d28631f36a9d2ea87663dfde36a07e7bdcd0e0f06e90a1a" dmcf-pid="zQTTVQph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쯔양 / 사진=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today/20250824231441006uwkt.jpg" data-org-width="600" dmcf-mid="u7vv2P0C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rtstoday/20250824231441006uw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쯔양 / 사진=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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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4932b66d4dd06aa1e73c6401c99aaa7e091ae96c55cd78d7b9373a95378e94" dmcf-pid="qxyyfxUlv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튜버 쯔양이 반려묘 유기 의혹을 해명했다.</p>
          <p contents-hash="44fa8421621ed6d8b266878691105bf97835a648073ce707db62a7516fefa78a" dmcf-pid="BMWW4MuSlg"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컨셉이냐고요..? 전참시 안경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765cea791fa12013a3ed83d63d8ee8b48786f08921632cbd8360389d27320e4" dmcf-pid="bRYY8R7vWo"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 속 쯔양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 당시 착용한 안경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반려묘 질문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20750416f4b0a5178d95500e6fc9cbc1fd4e592aec0edb6c38244ba7b57046f" dmcf-pid="KeGG6ezTCL"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브이로그 영상에 많은 댓글들이 달리는데, 고양이들이 어딨냐고 묻는 분들이 있다"라고 묻자 쯔양은 "본집에 있다. 엄마에게 뺏겼다. 집을 비울 때 잠깐 맡겼는데 엄마·아빠가 고양이에게 정들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490fa33f63e858c7974bac5cb1cd376cf4400ec6d436546f863d0d33c76e3f" dmcf-pid="9dHHPdqyln" dmcf-ptype="general">이어 "고양이들이 (본가에서) 햇빛 보는 걸 너무 좋아해서 다시 데려오기 미안하더라. 제가 해 드는 집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맡아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b3d817ea2ad456d960a8ad1ffb24af4f0df5cc1feaa0773590a8a457eb532c0" dmcf-pid="2JXXQJBWhi" dmcf-ptype="general">고양이를 보내고 강아지를 왜 키우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쯔양은 "내가 그렇게 보일 수 있겠구나"라며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d8c81e85acaa91219654fead95aaa4deb1e3f06ec86ce2775fcb0994d87cf975" dmcf-pid="ViZZxibYT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실 바쁜데 데려오는 게 욕심 아닌가 싶었는데 엄마가 잘 봐준다. 동물을 워낙 좋아하셔서, 지금 본집에 강아지 2마리, 고양이 2마리가 있다. 저는 집순이라 집에 하루종일 있다. 집에서 항상 강아지와 붙어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f0NNZ0hLy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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