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김진웅, 긴 말 않겠다… 앞 날 행복 깃들길"[전문] 작성일 08-2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xGPdqy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b62aceef1857f6751151e4172d0df79b25ec0d96767ec9b3b44d72df70cec4" dmcf-pid="xzMHQJBW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완 장윤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233007542iggi.jpg" data-org-width="640" dmcf-mid="xrNKksJq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233007542ig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완 장윤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9596ca32b5fe822227faadc22a1cd0c4ec1ff42a32396998bfd230114c6a77" dmcf-pid="yEWdTXwM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233008811kwqu.jpg" data-org-width="530" dmcf-mid="yJ9y4MuS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233008811kw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진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7706aecb1fdfc90c6b146032c0a60e2c229be68f7ec6c8ff138bc863131b7d" dmcf-pid="Wbd5RL9Hs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장윤정이 김진웅 아나운서의 무례한 발언을 용서했다.</p> <p contents-hash="cf6026c1a5b4cb6fd763825ab0f90c9de96a4fe7f71a774f8552c93bbfc14c07" dmcf-pid="YKJ1eo2Xsy"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제 글에 공감해 주고 속상했던 마음 달래줘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7c9792955b94a802bc1d074e0c0190dfff12a36232211e1a62bd12de6560458" dmcf-pid="G9itdgVZIT" dmcf-ptype="general">이어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 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 왔다'며 '사과하는데 용기가 필요했을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앞 날에 여유·행복·행운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9026febff5f08620f5a7ccfdfe94263c09a047e98b256f46f7f1547b1aea637" dmcf-pid="H2nFJaf5r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이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과 김종현을 데리고 결혼정보업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416b28da18c712d6e3c2ea765771f2a3b1b103b69c6a951de4d663a2f7b5979" dmcf-pid="XVL3iN41rS"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남자 후배 중에 '장가 제일 잘 갔다' 싶은 후배가 도경완이다. 아내 장윤정이 전국 투어하는 동안 내조 열심히 하고 결혼한 뒤 방송을 더 많이 한다. 같이 노래도 부르고 같이 MC도 보고"라며 칭찬했다.</p> <p contents-hash="5cce38f3e71ef9b63fac36c6f6adb46e238b4a41605c07410fc64c14b892e092" dmcf-pid="Zfo0nj8tml"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진웅은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정말 선배한테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내뱉었다. 이어 김진웅은 '도경완이 왜 서브냐'는 물음에 "선배님한테 죄송하고 결례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런 내조를 할 수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7249a0e9a3a4ce0d53079e288a0f854f419790152ac1f8a0748f95c9e4432da" dmcf-pid="54gpLA6Fwh" dmcf-ptype="general">이걸 본 장윤정은 SNS에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습니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습니다'고 불쾌해했다.</p> <p contents-hash="d01a69848bc950e8159e6a57c6ed8d215b9f8baa7da024c2adca9ba90760ec03" dmcf-pid="18aUocP3rC" dmcf-ptype="general"><strong>정말 많은 분들께서 제 글에 공감해 주시고 속상했던 마음 달래주셔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 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 왔습니다. 사과하는데 용기가 필요했을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앞 날에 여유·행복·행운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strong></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선빈, ♥이광수와 8년 장기 연애 비결 공개.."개그 코드 잘 맞아"[스타이슈] 08-24 다음 '최초고백' 조현아 "母돌아가신 후, 새아빠 모시고 살아" ('미우새') [Oh!쎈 예고]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