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때아닌 억까에 아역배우 母 증언 "딸을 홀대? 늘 다정한 분" [SC이슈]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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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533bdd3dfdcd324644b1fe219f69d87bb4c4634554254c5047d37667df269a" dmcf-pid="BbOOpBYc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235821522godn.jpg" data-org-width="647" dmcf-mid="ufDD1USg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235821522go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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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4e5e8f6197aeb61c301055e824bdf6aa296c39b9d442d88b908fe50858e4fd" dmcf-pid="bKIIUbGk7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예진이 때아닌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아역배우 어머니가 이를 직접 해명, 잡음을 잠재웠다.</p>
          <p contents-hash="eae7563e5105912ab7024f83aca9d54002152978c8660ae5ddc4336a4edd9f01" dmcf-pid="K9CCuKHEp2" dmcf-ptype="general">24일 아역배우 최소율 어머니는 이번 논란에 대한 팬들의 질문에 "저도 당황스러운 부분이에요. 장난스럽게 얘기했던 재밌는 에피소드였는데 저희 역시 억울한 부분도 있고요. 나중에 스토리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팩트는 다정하셨다는 거예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6802d5d4519f2dd36f36d1702704094d72a834b2592ed7a725c2461e69e1489" dmcf-pid="92hh79XD79" dmcf-ptype="general">손예진이 구하기 힘든 장난감을 최소율에게 선물한 사실이 공개되기도. 최소율 어머니는 "산타도 못 구하는 오로라핑. 손예진 배우님이 선물로 구해주심. 감사해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구나"라며 손예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최소율 어머니는 "손배우님께 번호 따인 설 푼다"라고 전하는가 하면, 손예진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습니다", "파이팅" 등 응원의 글을 남겨온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ecac4d38a7f6a36b04fb6bfd42d2497a36190579c259c6a856cbda6ffeaa45" dmcf-pid="2Vllz2Zw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235821704unvc.jpg" data-org-width="647" dmcf-mid="7pss0qWA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Chosun/20250824235821704un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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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5951c2db9d8c285afe1a677a8b05972d37043b0c28eff0fbd3f2350b070507" dmcf-pid="VfSSqV5r3b" dmcf-ptype="general"> 이번 해프닝은 지난 19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손예진은 이날 열린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에 대해 "출산 후 첫 작품이었는데, 아이랑 있는 내 모습이 자연스러웠다. 아이 낳기 전에도 엄마나 이혼녀 역할을 했는데, 실제 경험한 것과 비교할 수 없더라. 긍정적인 엄마의 모습에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 몰입하기 쉬웠다"라며, 출산이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병헌은 "저희 딸로 출연하는 꼬마 여자아이가 있다. 계속 저희에게 질문을 했는데 (손예진은) 한 번도 대답을 안 해주더라. 몇 번 반복돼서 '애들한테 답을 좀 해달라'라고 하자 '선배님이 맡아서 하시라'라고 하더라.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마음은 그러셨나 보다' 이 생각이 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abe2ba8f975585f84fdeb64ddb3e02028fd8f79486fc30443ff237081bfca1f8" dmcf-pid="fmVVAre7zB"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웃음을 터트리며 "딸로 나오는 아이가 호기심도 너무 많고 저희한테 뭐를 많이 물어본다.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 물어봤다. 근데 저는 그때 대사도 좀 있었고 감정적으로 디렉팅을 해야 했다"라며 대답을 해주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짧은 장면이 때아닌 아역배우 홀대, 인성 논란으로 번지자 최소율 어머니가 직접 등판,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ef72cdf3c15fb683777fb64d546445b7bd583bcc7d52ca60acc0b164d14f5a78" dmcf-pid="4sffcmdzuq" dmcf-ptype="general">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8O44ksJqpz"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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