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자식 농사 잘 지었네… "'子 탁수' 아빠 존경해, 단단한 사람" ('내생활') 작성일 08-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tOb4tsYZ">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qKFIK8FOH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daea4161852c1c03ee7dfeb75e7db4a765df837721f2756272f627dd167db7" dmcf-pid="BKFIK8FO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001226350gkwd.jpg" data-org-width="877" dmcf-mid="uiXjF7TN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001226350gk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175176f6f9245ee30dc9ada7e56eed269136c05371d3ce7c3d65bdbf590390" dmcf-pid="b93C963IHG" dmcf-ptype="general"><br>배우 이종혁의 아들 탁수가 아버지를 향한 존경심을 솔직하게 털어놨다.<br><br>24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 35회에는 '탁준형제' 탁수와 준수가 함께하는 '인생 첫 형제 여행'이 그려졌다.<br><br>두 형제는 단둘이 기차 여행을 떠나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며 돈독한 시간을 보냈다. 여행 중 준수가 "아빠, 형, 나 셋이 같은 작품에 캐스팅되면 할 거냐"고 묻자, 탁수는 "당연히 한다"며 "아빠랑 하면 실력이 늘지 않을까?"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br><br>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장윤정이 이종혁에게 "저런 멘트 어떠냐"고 묻자 이종혁은 잠시 망설이다가 "기분은 좋다"며 흐뭇해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aa2b13cad75756637ca9d2aa2705900c0a69849a349e4aefb8cecb7bcd2bc" dmcf-pid="K20h2P0C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001227590bglr.jpg" data-org-width="877" dmcf-mid="7Yf1Jaf5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001227590bg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8e10b8da92dbb2f56e0b1e2ad869ba8164ba6337f3f4ccfeb0267e3673720c" dmcf-pid="9VplVQph5W" dmcf-ptype="general"><br>또한 탁수는 배우의 아들이라는 편견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그는 "실력으로 오디션에 합격할 기회를 얻었는데, 배우 이종혁의 아들이라는 걸 알고 날 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그 순간 내가 거품, 포장된 느낌이 들었다"고 얘기했다.<br><br>편견 때문에 힘들었음을 고백했지만 탁수는 아버지를 선배로서 존경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아빠는 단단한 사람이다. 연예인은 판단을 받는 직업인데 그런 거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걸 해내는 모습이 멋지다"고 언급해 훈훈함을 안겼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실리로 균형 08-25 다음 '불꽃야구' 동아대의 반격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