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실리로 균형 작성일 08-25 40 목록 <b>본선 24강전 제4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심재익 七단 ● 최정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8/25/0003924994_001_20250825003710818.jpg" alt="" /></span><br> <b><제7보></b>(79~91)=흑은 바짝 협공해 온 하변 백 모양을 그대로 인정해 줄 수 없다. 79로 들어간 다음에 81 급소를 내다보았는데 한 칸 높은 참고 1도가 더 강력했다. 2로 차단할 때 3~7로 좌하 흑을 정리하고, 8 때 9로 나가면 백도 의외로 행마가 궁하다. 쌍방 예정된 80~82로 백이 조금 더 활발한 모습.<br><br>평범해 보이는 83에 대해 AI는 참고 2도 1을 추천했다. 6까지 서로 불만 없는데(모양상 하변 백과 우하귀 흑의 크기가 비슷하다), 흑A로 붙여 괴롭히는 수가 백으로서는 신경이 쓰인다.<br><br>당연한 공격 같은 84로는 참고 3도 1로 잡아 두는 편이 실전적이었다. 2, 4로 정리할 때 5가 공격을 겸한 중앙 삭감. A로 좌우를 연결하는 수도 있어 백이 계속해서 주도권을 가진다. 흑은 85부터 91까지 살아서 일단 실리로 균형을 맞췄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 사이클 기대주 박혜린, 주니어 세계선수권 경륜 결승 진출 쾌거 08-25 다음 이종혁, 자식 농사 잘 지었네… "'子 탁수' 아빠 존경해, 단단한 사람" ('내생활')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