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명예의 전당’ 입성 작성일 08-25 42 목록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7세였던 2004년 윔블던을 시작으로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다섯 번 우승했고, 빼어난 미모까지 겸비해 큰 인기를 누렸다. 샤라포바가 23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헌액 행사에서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행사엔 현역 시절 라이벌이던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도 참석해 박수를 보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전설’ 샤라포바, 명예의 전당에 08-25 다음 ‘돌싱글즈7’ 지우 최초고백 “돌돌싱… 등 돌릴까 불안” [종합]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