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반려묘 유기 의혹 해명 "본집에 맡겨…데려오기 미안"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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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6UhwPibYG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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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쯔양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004317199zuvo.jpg" data-org-width="1176" dmcf-mid="U9DaKP0C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004317199zu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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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쯔양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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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8702b22756e742bb68acf197ad223feafada237d26e10d0dfa27f71945a0ed" dmcf-pid="QDQ2YFIi5G" dmcf-ptype="general"><br>유튜버 쯔양이 반려묘 유기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br><br>24일 쯔양은 자신의 채널 '쯔양밖정원'에 "해명 영상 최최종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제작진이 반려묘 의혹에 대해 묻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집을 비울 때 가끔 본가에 맡겼다가 엄마, 아빠가 고양이에 정이 들었다"고 털어놨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05913baa2c8007121932ec0ddee5c42e9aed06ccb18352c6a41cbdd87b36b6" dmcf-pid="xwxVG3Cn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쯔양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004318524bdhe.jpg" data-org-width="1176" dmcf-mid="4VMfH0hL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004318524bd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쯔양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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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fd2cdfb525ff83b000c28801a3f6871ca4ccc3965222e454bd9195704c6873" dmcf-pid="yByIeaf5GW" dmcf-ptype="general"><br>이어 쯔양은 "고양이들이 햇빛 보며 지내는 걸 너무 좋아하고 부모님도 좋아하셔서 다시 데려오기가 미안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들이 동물을 좋아해서 본집에는 지금 강아지 2마리와 고양이 2마리가 함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고양이를 보내고 강아지를 키우는 게 유기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쯔양은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지방으로 출장도 가기도 하고, 데려오는 건 내 욕심이 아닌가 싶었다"며 "나는 집순이라 하루 종일 강아지와 붙어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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