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경솔한 발언, 경험 부족으로 의욕 앞서…" 사과[전문] 작성일 08-2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p3hGEQr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348dd3c3103d199ae01db04df6c112803d01cc7f57ad30a631dde710ea1ffa" dmcf-pid="uoU0lHDx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ydaily/20250825005813190jzsz.jpg" data-org-width="530" dmcf-mid="ps2KXplo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ydaily/20250825005813190jz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진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19d7fb3719a9dd859b7929a928f84e392515110982b191ab9a302d677b8027" dmcf-pid="7gupSXwMs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고개 숙였다.</p> <p contents-hash="48c5799bbc7c5e23c9f556e2dfeebf48ffecd3f1e85e1e0b96fb2e10f4ac606b" dmcf-pid="z9lCoExprG" dmcf-ptype="general">김진웅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사과를 전합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8e9f35cba4b2375e8aaa8870d1e1472bbe06a576687a013730bd15199c03704" dmcf-pid="q2ShgDMUsY" dmcf-ptype="general">이어 '아직까지 경험도 부족하고 스스로에겐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고 말았습니다'며 '특히 도경완 선배님께서는 제가 지역 근무할 때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항상 배고프면 연락하라고 말씀하실 만큼 후배들을 챙기는 따뜻한 선배님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큰 폐를 끼치게 되어 진정 송구한 마음뿐입니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ef6fda2de66263f01b0d56f6eab1ca19c747f059778167f12fb82c4a26c21d13" dmcf-pid="BVvlawRumW"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일로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겠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e6fe9e2e726fbd4ea71543a8fd03ba84505ea66ca364aa75d07f3398851b5f9" dmcf-pid="bfTSNre7my" dmcf-ptype="general">김진웅은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정말 선배한테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내뱉었다. 또 '도경완이 왜 서브냐'는 물음에 "선배님한테 죄송하고 결례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런 내조를 할 수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412c40a62cda340cbcdc09557eaafca6b5b08aef00b122aa5e3bb99cee9235a" dmcf-pid="K4yvjmdzIT" dmcf-ptype="general">방송이 나간 후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습니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습니다'고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번에도 차은우가…같이 영화 보면서 팝콘 먹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08-25 다음 김진웅 KBS 아나 "도경완·장윤정에 심려 끼쳐 죄송"..무례 발언 사과 [전문]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