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진웅 아나운서 공개 사과 작성일 08-2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xkJj8tn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8736a794def8146947f6d40d6a2c4d2d7766e30382fb079b245abb54c57627" dmcf-pid="FJMEiA6F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 '도경완=서브' 발언 공개 사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4858403wmxq.jpg" data-org-width="680" dmcf-mid="HszgQnKG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4858403wm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 '도경완=서브' 발언 공개 사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6ad0605824a95f19770ca8adcaa115a75a29225747c46c121f34f51705b110b" dmcf-pid="3iRDncP3Rn" dmcf-ptype="general"> <br>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방송에서 선배 도경완을 '장윤정의 서브'라고 칭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div> <p contents-hash="443469bfa7a6dfe2b122f3e46213dbe49703ddc5fe4d9676eab59c51d964b3e9" dmcf-pid="0newLkQ0Li" dmcf-ptype="general">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선배인 방송인 도경완을 '장윤정의 서브'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김진웅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사과를 전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a7d31cc4fdeb0777c75cf3308339abdcaebe28e5982989615082c9a779e170" dmcf-pid="pLdroExp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 '서브' 발언 논란, 김진웅 아나운서 결국 고개 숙여…장윤정 "사과 받았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4859697vcyh.jpg" data-org-width="680" dmcf-mid="XM5VpKHE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4859697vc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 '서브' 발언 논란, 김진웅 아나운서 결국 고개 숙여…장윤정 "사과 받았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e1ee403edefbd94cdca9f398488806fe30d33ea936ef4364d4f933ddc8878c0" dmcf-pid="UoJmgDMURd" dmcf-ptype="general"> <br>김진웅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도경완, 장윤정 부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도경완 선배처럼은 못 산다. 선배님께 결례인 말씀일 순 있지만, 저는 누군가의 서브가 돼서는 못 산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해당 발언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며 논란을 낳았다. 시청자들은 부부 관계를 주종 관계로 묘사한 듯한 '서브'라는 단어 선택이 매우 부적절하고 무례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3b8eab2206d04d5e15f7887f795bc450960489ac8bc4de1a7489ffd5550489" dmcf-pid="ugisawRu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하루 만에 끝난 '서브' 논란…김진웅 사과, 장윤정 용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4900936pncp.jpg" data-org-width="680" dmcf-mid="ZjaSECLK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4900936pn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하루 만에 끝난 '서브' 논란…김진웅 사과, 장윤정 용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881229e03b65bb2bca3a05d8c6a6cd05981f5dcdebf230fa918c448012c9705" dmcf-pid="7anONre7dR" dmcf-ptype="general"> <br>장윤정은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고 글을 올려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윤정의 게시물에는 수많은 누리꾼들이 공감과 위로의 댓글을 남기며 김진웅 아나운서의 경솔한 발언을 함께 비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1053f596e6af742b38d8f8e16b08dd052541bdc3a9f4b37f69e55629b20a6b" dmcf-pid="zNLIjmdz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4902237kgkk.jpg" data-org-width="680" dmcf-mid="508jRgVZ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4902237kgk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46a854671fa6106bed94ae2cd38b4b859e64bf32b013cb15b6ce6bd039e0725" dmcf-pid="qjoCAsJqMx" dmcf-ptype="general"> <br>논란이 커지자 김진웅 아나운서는 즉각 사과에 나섰다. 김 아나운서는 사과문에서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스스로에겐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 그 결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고 말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도경완 선배님께서는 제가 지역 근무할 때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항상 배고프면 연락하라고 말씀하실 만큼 후배들을 챙기는 따뜻한 선배님이셨음에도 제가 큰 폐를 끼치게 되어 진정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로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겠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div> <p contents-hash="8e65032136c853c978ff934f9b005f490d764e857ac3edaac4c223fe886e0d28" dmcf-pid="BLdroExpeQ" dmcf-ptype="general">김진웅 아나운서의 공개 사과 이후, 장윤정은 몇 시간 뒤 다시 글을 올려 상황을 일단락했다. 장윤정은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왔다"며 김진웅 아나운서로부터 직접 사과 연락을 받았음을 알렸다. 장윤정은 "사과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을 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앞날에 여유, 행복,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말로 논란을 마무리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62109b70e6d389e1c38b454f027260410d0522d97b6dbe262976a535d162be" dmcf-pid="boJmgDMU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방송에서 선배 도경완을 '장윤정의 서브'라고 칭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 아나운서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장윤정은 SNS를 통해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며 불쾌감을 표했다. 논란이 커지자 김진웅 아나운서는 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장윤정에게 직접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 장윤정은 "사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사과를 받아들였고, "앞날에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고 말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4903502tnhi.jpg" data-org-width="680" dmcf-mid="1YLIjmdz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bntnews/20250825014903502tn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방송에서 선배 도경완을 '장윤정의 서브'라고 칭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 아나운서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장윤정은 SNS를 통해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며 불쾌감을 표했다. 논란이 커지자 김진웅 아나운서는 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장윤정에게 직접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 장윤정은 "사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사과를 받아들였고, "앞날에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고 말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런 거 안 했으면" 이지혜, 정색하며 돌싱남한테 분노한 이유는… 08-25 다음 나이 합쳐 360살 ‘불혹의 아이돌’ 슈퍼주니어는 여전했다 [고승희의 리와인드]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