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고백' 윤민수 母 "아들 이혼 기사로 알았다" 깜짝 ('미우새') 작성일 08-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wXWj8t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701ec6677f5d86804bb712ea9442c2a928c69f8c56e41bd9cb09f8ce160b1a" dmcf-pid="Z4rZYA6F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045940478gvem.jpg" data-org-width="650" dmcf-mid="GLLCmR7v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045940478gve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3d19ed3b50359d12f5418fbbb385e2851c5f6633e1a9ca95b25267868edfb0" dmcf-pid="58m5GcP3lx" dmcf-ptype="general"><strong>아들 이혼 기사로 알게 된 윤민수 모친…“밖에 나가기 싫더라” 충격 고백</strong></p> <p contents-hash="417c941213cbbf247af5868be4a4fe1af6541c1d21ed851bf96aef92db9e4faf" dmcf-pid="16s1HkQ0S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가수 윤민수의 어머니가 아들의 이혼 소식을 기사로 접했을 당시의 충격과 속마음을 솔직히 전했다.</p> <p contents-hash="193ebbe4bd3d6fcdd15471db1575c9d2c365ff4c1c98117b7920a60725bf0cc8" dmcf-pid="tPOtXExplP"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민수와 그의 모친이 함께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7b56027793a8c123077f2bf0b1b1f808bb8889f7e5386105b66b2a35fb2f19a" dmcf-pid="FQIFZDMUy6" dmcf-ptype="general">이날 윤민수 모친은 “사실 방송에 나오기 전 제일 걱정됐다. 우리 아들이 이혼을 했기 때문이다”라며 “나와도 되냐는 생각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다행히 ‘미우새’ 아들 중 절반은 이혼했다”며 위로를 건넸다.</p> <p contents-hash="be7f8a185c2cdbb4cdf007b1f089bfe979e8f19cdeb5d71b461ab7655f44c189" dmcf-pid="3zaSIJBWl8"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모친은 아들의 이혼 사실을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요즘 세상에 흉은 아니라고 하지만, 밖에 나가기가 싫더라. 사람들을 만나기도 싫었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를 듣던 이동건 모친도 “나 역시 (이혼 후엔) 예식장에 가기가 힘들더라”고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c5bfe820a9d6670f10cf678b7d335961834879378329d8521c7021c097e259" dmcf-pid="0qNvCibY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045941705ikjt.jpg" data-org-width="650" dmcf-mid="HMfanBYc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045941705ikj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214f6891ad74628f69bf21b8ae5f254b61106ede9cfbcba57a2c09128e20f3" dmcf-pid="pBjThnKGSf"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현재 전처와 같은 집에서 지내고 있지만, 생활은 완전히 분리된 상태다. 현관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전처의 공간, 왼쪽은 자신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 그는 “집에 들어가면 (전처 쪽으로) 갈 일이 없다”며 “꼭 필요한 이야기만 한다. 윤후 관련된 이야기를 빼곤 다른 얘기는 거의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a1298490ce1089d7076b95a29dcf2aa061be65464c2abca33c7e8e48cd35870" dmcf-pid="UbAylL9Hv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오랜 시간을 함께한 부부였기에 마주칠 때는 자연스럽다고. 윤민수는 “20년 가까이 함께 살았다. 이제는 그냥 친구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b858fb364c56b4f4752258d00aca91c5ee48377719bb92e15958f30d18713d50" dmcf-pid="uKcWSo2Xh2"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윤민수가 직접 혼자 살 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도 공개됐다. 복층 구조의 아담한 집을 둘러보던 그는 “위층은 아들이 쓰면 되겠구나”라며 애써 웃었지만, 곧 “이제 혼자구만”이라고 읊조리며 착잡한 속내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437401ce94ab2989116870e0de01946f72982f1eff9de090135c942a74e43dc" dmcf-pid="79kYvgVZl9" dmcf-ptype="general">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민수는 “거의 20년 만에 혼자 사는 거다. 아직은 크게 달라진 게 없지만 점점 뭔가 느껴질 것 같다”며 “진짜 분리돼 살아봐야 그 기분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모친은 “측은하다”며 아들을 향한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e6cbdc662792ba3fff7cb186ff65b44919553df39c7f13438f2ed40bb40a40b4" dmcf-pid="z2EGTaf5yK"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56e7d6811cc55e97c44fbe0824f9e2081d80eff700fa5cabe244d26f4e45a6c2" dmcf-pid="qVDHyN41yb" dmcf-ptype="general">[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24] 스포츠클라이밍은 어떻게 올림픽 종목이 됐나 08-25 다음 "잔치 초대" 안동시립공연단 창립 첫 작품 '더 레시피' 9월 개막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