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천하일미” 윤아 요리에 또 반했다, 강한나 질투 폭발 (폭군의 셰프)[어제TV] 작성일 08-2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dL6tOJ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b0f08256d8e4b24a247986b5803208f6bde8b8d23956f92c5eadacac702bdb" dmcf-pid="PwJoPFIi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541514jzbt.jpg" data-org-width="600" dmcf-mid="fkSWmR7v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541514jz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df65256f630d107ae5af28cc6edf2474bdca049583a6fab896738f02edc520" dmcf-pid="QrigQ3Cn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541718xrbb.jpg" data-org-width="600" dmcf-mid="4HV6zvNf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541718xr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c5c8ce20ace2b66a6e6675ed876ecc1370622fe8215b89edaebca47022cfd3" dmcf-pid="x1CvDQph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541896lmgf.jpg" data-org-width="600" dmcf-mid="8KYZhnKG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541896lm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yLfPqTj4h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6f6160bf7fc6bb90c239799a7e9e9b9f02775027f13576deb2b4690bbbdadb0d" dmcf-pid="Wo4QByA8T3" dmcf-ptype="general">이채민이 윤아의 요리에 또 반했고, 강한나의 질투가 시작됐다. </p> <p contents-hash="80418f7dbfccecbde9f252b87c8d286ff9b7c49c9afc8c945f17c357c6c928f2" dmcf-pid="Yg8xbWc6yF" dmcf-ptype="general">8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2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연지영(임윤아 분)은 고서 때문에 타임슬립을 했음을 깨닫고 이헌(이채민 분)에게 가방을 찾아주면 뭐든 다 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8b7e9507e748c3ff904687df723d7c1120c0a0b8a074e6c5ce7131ae95afbad" dmcf-pid="Ga6MKYkPTt"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이헌이 잠든 사이에 서길금(윤서아 분)과 함께 절벽에서 잃어버린 핸드폰이 든 가방을 찾으러 갔다가 경기 감영에 채홍 당했다. 하지만 연지영은 27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찬방 일을 맡게 됐고, 서길금도 28살이라고 나이를 속여 찬방으로 갔다. </p> <p contents-hash="b9c34b09effaf8b42990fcd05de9d73f0d4c89dc5a9efee0168e400a7f6c7ba3" dmcf-pid="HNPR9GEQW1" dmcf-ptype="general">찬방에서는 세도가 임씨 부자를 위한 요리를 만들라는 엄명이 떨어졌다. 세도가 임씨 부자는 이헌의 채홍을 빌미로 만행을 저지르고 있었고 어떤 음식을 대접해도 트집을 잡았다. 연지영은 세도가 임씨 부자가 요리에 만족하면 찬방에 붙잡힌 모두를 풀어달라고 조건을 걸었다. </p> <p contents-hash="4dc5695cc4ff06276083f14d90e5aa8cd8740d02fb07d96f84a4f9476faedd98" dmcf-pid="XjQe2HDxS5"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남아있는 식재료가 얼마 없어 고심하다가 질긴 고기를 수비드 기법으로 저온 조리해 부드럽게 만들었다. 임씨 부자는 연지영이 만든 요리를 먹어보지도 않고 트집을 잡았고, 경기관찰사 홍경달의 아들 홍참봉은 요리를 만든 숙수인 연지영에게 죄를 물었다.</p> <p contents-hash="6df654921c7b50a51ed0400a2db91bb45d50f48f89e83358dc7dfef57414e9e5" dmcf-pid="ZAxdVXwMSZ"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임씨 부자가 아직 먹지도 않은 것을 보고 식기 전에 일단 먹어보라고 권했고, 희대의 간신 임송재(오의식 분)는 도망쳤던 홍경달의 손녀 미향이를 끌고 나와 “저 여인의 말이 일리가 있다면 물러나겠지만 아니라면 오늘 밤 손녀딸을 데려가겠다”고 엄포를 놨다. </p> <p contents-hash="dd565d03ca23682163e2c882ecb655c4b8dbadcc9872f1ea39f6ee58461635a3" dmcf-pid="5cMJfZrRyX" dmcf-ptype="general">임송재는 연지영에게도 목을 내놓으라며 트집을 잡았지만 연지영의 요리를 맛보고는 ‘고기가 씹히는 게 아니라 녹네. 이 양념맛은 대체 뭐란 말인가’라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입으로는 “이것은 흔하디흔한 쇠고기 수육이 아닌가”라고 거짓말을 했다. </p> <p contents-hash="035878ca3a47901114d4a0c53b3ec32d624903ffbc3a42079b4b7cce0321f337" dmcf-pid="1sLNMplovH" dmcf-ptype="general">홍경달은 연지영의 요리를 맛보고 “자네는 내 손녀를 데려가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자네 같은 간신은 내 손으로”라며 칼까지 들었지만 아들이 말렸다. 결국 연지영이 모든 걸 뒤집어쓰고 죽음위기에 처한 순간 찾아온 이헌이 판을 뒤집었다. </p> <p contents-hash="f939393ac900942270197c2e23dd497f09fcd7d37206be47224a265701a263d8" dmcf-pid="tOojRUSgCG"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이헌이 정말 왕 연희군이었음을 알고 경악했고, 이헌은 고기를 맛보고 “육질이 이리 부드럽다니. 이 맛은 믿을 수가 없다. 이토록 순수한 감칠맛이라니. 이 음식은 그야말로 천하일미. 어쩐지 그리운 맛이 나는 게 참으로 오랜만에 음식 맛이 만족스러웠다”며 감동했다. </p> <p contents-hash="a81836e98207178f79a70db150fe00fd8b46aeb177abf2bda0de2b58bd5e3f36" dmcf-pid="FIgAeuvahY" dmcf-ptype="general">이헌은 연지영이 요리사라고 직업을 밝힌 일을 기억하고 “본디 숙수란 남자의 일인데 여인의 몸으로 숙수가 된 연유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연지영은 “아빠가 요리하는 걸 워낙 좋아하셔서 음식을 맛보고 만드는 게 천직이 됐다”며 내친 김에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는 500년 뒤 미래에서 왔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54c87c599b0ce187d4be31c9b2f3cced7736ac79104f9ae7aafca5843402009" dmcf-pid="3Cacd7TNhW" dmcf-ptype="general">이헌은 “오늘 당장 목을 거두지는 않겠다. 정신이 온전치 않은 건 아쉽지만 네 재주가 너를 살렸다”며 연지영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헌은 연지영과 서길금을 옥에 가뒀다가 궁으로 데려가려 했지만 홍참봉이 약속을 지켜 두 사람을 풀어줬다. </p> <p contents-hash="6d0bb94da83d4636e30c0e89854667f86c7fce5442f32c033e0e68d646d58d2a" dmcf-pid="0hNkJzyjvy" dmcf-ptype="general">그 사이 연지영은 자신이 고서 때문에 타임슬립 했음을 깨닫고 서길금과 다시 가방을 찾기 위해 절벽으로 향했다. 이헌은 연지영이 옥에서 도망쳤다는 말에 뒤를 쫓았고 책 때문에 가방을 찾으러 왔다는 말에 가방을 아예 절벽 아래로 던져 버리며 “이제 도망갈 이유가 없어졌구나”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aa380cccaaab09466ad26294d69392db56c4e88a75acf132e9d30e994fba52a" dmcf-pid="pljEiqWAST" dmcf-ptype="general">이에 연지영은 “시키는 건 뭐든 다 할 테니까 제발 가방 좀 찾아주세요”라고 애원했고, 결국 이헌을 따라 입궁했다. 조선 최고의 악녀이자 후궁 강목주(강한나 분)가 이헌이 데려온 연지영을 경계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p> <p contents-hash="31d5d68edebe6782b87a627e241b6cc0e1e54fd42f9d56834ceebda52ec73ec6" dmcf-pid="USADnBYclv"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uvcwLbGky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선 최고의 악녀” 윤아, 강한나 첫 만남에 정체 간파 (폭군의 셰프)[결정적장면] 08-25 다음 전현무 “女 맞춤법 틀리면 매력 뚝 ‘성격 문안했어’ 민망할 정도”(사당귀)[결정적장면]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