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의 악녀” 윤아, 강한나 첫 만남에 정체 간파 (폭군의 셰프)[결정적장면]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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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47c23978b1d91a862913df85e6899d9cf981817ad010603c46a5ec95f7f3fa" dmcf-pid="0mXyrMuS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459084nxbh.jpg" data-org-width="600" dmcf-mid="tMgJfZrR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459084nx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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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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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459235isop.jpg" data-org-width="600" dmcf-mid="FWp1So2X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459235is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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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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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Ukyhc8FOT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a6e683106dc414acfc7600b6aaf0334bf97c80b9e91d5a7b38cdef8f190290d2" dmcf-pid="uEWlk63IWP" dmcf-ptype="general">윤아가 강한나와 첫 만남부터 정체를 간파했다. </p>
          <p contents-hash="9d5d0606213f4fcaeac73946699c2e1086f1eeb8d05344efbb1a0ed62f937051" dmcf-pid="7DYSEP0Cy6" dmcf-ptype="general">8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2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연지영(윤아 분)은 강목주(강한나 분)를 첫 만남부터 경계했다. </p>
          <p contents-hash="145d2a71f2dbdf93793427592ca7de3fbaa298aceed13841262b0de3c35953c1" dmcf-pid="zwGvDQphy8" dmcf-ptype="general">이헌(이채민 분)은 연지영의 수비드 요리에 다시 한 번 반해 궁으로 끌고 갔고, 강목주는 이헌이 여자를 데려온다는 소식에 긴장했다. 제산대군(최귀화 분)은 강목주에게 이헌이 “제 어미에 대한 궁금증으로 더 미쳐가도록, 오로지 너의 향기에만 취하도록” 만들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2ad32b9dc641428a05573fbf789ca0ca59b9f900903edb92bf8c2e174919d157" dmcf-pid="qrHTwxUlW4" dmcf-ptype="general">강목주는 이헌이 홍경달의 손녀를 데려올 것이라고 짐작 “전하의 여인은 오직 나 하나뿐인 것을 분명히 가르쳐야지. 두고 보거라. 내가 어찌 그 어린 것의 피를 말리는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bd96433bd79f4e976bfc94dececf9f22c9119889dc9bd9e59aa5e2a3c354294" dmcf-pid="BmXyrMuSvf"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헌이 데려온 것은 연지영이었고, 강목주는 “전하께서 직접 여인을 궁에 데려온 건 이 강목주 이후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당황했다. 연지영은 ‘강목주? 이 여자가 연희군을 치마폭에 감싸고 온갖 전횡을 일삼은 조선 최고의 악녀?’라며 바로 강목주의 정체를 간파했다. </p>
          <p contents-hash="ad498a13676fda4c4ea97be2a80fca72abbb931c97de9c970de44d69081ed4a9" dmcf-pid="bsZWmR7vlV" dmcf-ptype="general">이어 연지영은 강목주를 보며 ‘고양이 눈이네. 레이저 쏘는 것 좀 봐. 내 얼굴에 구멍이라도 뚫을 기세’라고 속말했고, 강목주는 연지영을 보며 ‘얼굴이 반반하니 예쁘장하다. 전하의 마음에 드신 게 분명하다’고 경계했다. </p>
          <p contents-hash="69add1c8d624c84e6cae3796890ab0e567169d748e121e79be429d9d2137630d" dmcf-pid="KO5YsezTv2" dmcf-ptype="general">강목주는 “소첩이 자홍원에 두고 가르쳐볼까요?”라며 연지영을 자홍원에 두려했지만 이헌은 “그럴 여인이 아니다. 자홍원이라니.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매달리겠지. 제발 살려 달라고”라며 연지영을 따로 쓸 계획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9I1GOdqyC9"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2hFXCibYv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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