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단칸방 공용화장실 사용→넓은 화장실서 스트레스 풀어” (미우새)[결정적장면]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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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145090aevo.jpg" data-org-width="600" dmcf-mid="zrZhTaf5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145090ae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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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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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145251hght.jpg" data-org-width="600" dmcf-mid="qpcdLbGk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55145251hg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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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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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9j7Xtmdzv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f84457cf5f00df6e291fccc34246994c59346d61d66e0285b6fcbd495b65cdd" dmcf-pid="2AzZFsJqW8" dmcf-ptype="general">윤시윤이 과거 열악한 환경 때문에 현재 화장실 청소를 더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9354af220b11eb804c4da7e529f713f70323ca51fca5482f7f9c038d4391082" dmcf-pid="Vcq53OiBv4" dmcf-ptype="general">8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시윤과 모친의 몽골 여행이 계속됐다. </p>
          <p contents-hash="3d181f13a72e6dc540c0a69a96d1995ee712de5a55a1003b3aa433230a6b6fe9" dmcf-pid="fkB10InbWf" dmcf-ptype="general">윤시윤 모친은 몽골 여행을 하며 “옛날에 너 초등학교 3학년 때. 대문 막 들어오면 푸세식 화장실 있고”라고 과거를 소환했다. 윤시윤은 “우리 단칸방 살았을 때 이야기하는 거지? 세 가구가 공용화장실 쓰고. 아침이면 다 줄서서 공동화장실을 썼다. 화장실에서 옆집아저씨가 담배피우고 나오고”라고 기억했다. </p>
          <p contents-hash="0560d9cef7108e518e71ff7d93fcb7cd9243bd69826c1ca37b9de3776d1ea44f" dmcf-pid="4EbtpCLKvV" dmcf-ptype="general">이어 윤시윤 모친은 “그러고 나서 옆으로 옮겼는데 안에 화장실이 우리만 쓰는 게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이사 후 감동을 말했고, 윤시윤도 “기억난다. 처음으로 우리 집에 우리만의 화장실이 생기니까. 남이 쓰던 변기인데 깨끗하게 닦아서 나 쓰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ee8b390dc04ee99b759e6fa462b5371200487831ccd27b8afad9616efdf800c0" dmcf-pid="8DKFUho9T2" dmcf-ptype="general">윤시윤 모친은 “이사 가서 변기통 안고 벽에 기대 한참을 앉아있었다. 꿈같았다. 십몇 년 만에 그래도 내가 이뤘다는 성취감이 있었다. 그때 당시에”라고 말했다. 모벤져스가 “그렇게 힘들게 살았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d6181e8ae84040740aeacbf34aa560adde3fddf12044e1dd5dece428d5beaa2" dmcf-pid="6fSEmR7vy9" dmcf-ptype="general">윤시윤은 “그래서 아직도. 다른 사람들이 내가 화장실 예민한 게 깔끔한 걸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도 일 끝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들어와서 널찍한 화장실에 혼자 앉아있으면 내가 그래도 열심히 일해서 이루었구나. 그래서 나는 더 화장실 청소를 하는 건지도 모른다”고 화장실 청소에 집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7b6a6e7b1b17a4c9a64cb365b13fc4387fe753946104bc5fdc7cf0db8ea839b" dmcf-pid="P4vDsezTWK" dmcf-ptype="general">앞서 윤시윤 모친은 아들 집의 깨끗한 화장실이 불편해 근처 지하철 화장실을 이용한다고 밝혔던 상황. 신동엽이 “엄마와 어렸을 때 추억을 공유하면 엄마가 훨씬 편하게 화장실을 쓸 수 있을 거다. 이 녀석아”라며 윤시윤에게 핀잔하는 말투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Q8TwOdqylb"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x6yrIJBWh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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