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낚시 금지 구역서 아찔 사고 “태국 바다 8시간 표류”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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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1e1b2039a7769a71159ba1357907726d6dd5ab73cde3cad89a0cfdf2275df6" dmcf-pid="52l22HDx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60411763ktxy.jpg" data-org-width="872" dmcf-mid="HeT445me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60411763kt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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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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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60411956wmdf.jpg" data-org-width="872" dmcf-mid="XKmzzvNf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60411956wm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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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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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tfvffZrRl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ca90519a3f74479cc01851ce6af9425c9134b548e9d49345dbbcbd28a036c38e" dmcf-pid="F4T445meT9" dmcf-ptype="general">배우 이태곤이 태국 바다에서 표류한 경험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a2a0772beb507a0dab40e4bf872dddfc6d8e05bee63d454ea79ba5edbfbc03b4" dmcf-pid="38y881sdCK" dmcf-ptype="general">8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태곤과 함께 경상남도 사천으로 떠났다. </p>
          <p contents-hash="5a1708d991aa9e9ed7cbca8bb74429e066e4f18d963b6627cf7218c948f504da" dmcf-pid="06W66tOJvb" dmcf-ptype="general">연예계 대표 낚시꾼으로 꼽히는 이태곤은 "태국에서 낚시하다 표류해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21b85c772789d9f216a35cbf0cd74538e4d1cb908cbf9b1dde49d84478b20c0c" dmcf-pid="pPYPPFIihB" dmcf-ptype="general">이태곤은 "방향타가 바다 한가운데 빠져버렸다. 배가 갈 수 없는데 낚시 구역이 아니라 아무도 안 온다고 하더라"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679dd6122a0c1bfa2e6f2861398c05b9e11a2f4641ab72f94f6e9d09f3ab785" dmcf-pid="UO8OOdqyTq" dmcf-ptype="general">이어 "8시간 동안 땡볕에서 있다가 그때 마침 옛날 어선이 지나갔다. 전부 다 일어나서 손을 흔드는데 그 사람들은 우리가 관광객인 줄 알고 '안녕'만 하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20b4126c838c1a3488f4fe0299157b13a746e454e73694f2d4a5b44c44673da" dmcf-pid="uI6IIJBWhz" dmcf-ptype="general">이태곤은 "사이렌이 울리니까 오더라. 얼마든 드릴 테니까 우리 좀 끌고 가달라고 부탁했다. 파도칠 때 배와 배 사이를 옮기는 게 정말 위험한데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8bda424bed7b99278ec15f0c939484e35998d7aba5699389937b9a253d6af91" dmcf-pid="7CPCCibYS7"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바다에서는 다른 배가 위험한 상황에 놓이면 사례비보다 무조건 구조가 우선이라는 룰이 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zhQhhnKGTu"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lxllL9HS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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