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아빠 빽 억울함 토로 “내 실력인데 눈빛 달라져” 오디션 충격 비화 (내생활)[어제TV] 작성일 08-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8zzvNf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f356bc6f6588eab578847e8d05e8b78690fa9c03cca17a676572e5be3b407c" dmcf-pid="KA6qqTj4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60259943dgta.jpg" data-org-width="856" dmcf-mid="zgTrrMuS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60259943dg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163cb89bc6f235561ef501d24a7d0c1e1db7a6de56679956db86ac486fb95b" dmcf-pid="9cPBByA8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60300110ssgp.jpg" data-org-width="856" dmcf-mid="q7SDDQph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60300110ss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f2be0d29b16ff63370db8b446501e485f142d853c0c18cc6a9b2e204b1f058" dmcf-pid="2kQbbWc6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60300316ccwd.jpg" data-org-width="856" dmcf-mid="B56qqTj4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060300316cc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c00866e368ba205fe5646e97b2d209e9241d9ddc7141ac679ee129fdf4993f" dmcf-pid="VExKKYkPl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4485d057e4c64dc06666fc13fbe581a53742d8591670c42aababdffccbd772b8" dmcf-pid="fDM99GEQvg" dmcf-ptype="general">배우 지망생 탁수가 이종혁 아들이라는 시선에 대한 속상함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b546528adb51fbfeba5af6740c9fdac4fdeb9301c8e19bc196781ee14866f76" dmcf-pid="4wR22HDxSo" dmcf-ptype="general">8월 24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이종혁의 아들 탁수, 준수가 생애 첫 형제 여행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03fe328bb1ab9c85c810cce3f3d3d7b7beb3c86cb85cc5b5eee3908e3989e397" dmcf-pid="8j8zzvNfhL" dmcf-ptype="general">탁수와 준수는 각각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배우 지망생.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장에 방문해 즉흥 연기를 선보인 탁수는 "포스터 쫙 깔려 있는데 나도 한번 영화 포스터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f615918ded6ff74debc6520f7dd5a09dab087120dca6796fce8e3d339ed3890" dmcf-pid="6A6qqTj4vn" dmcf-ptype="general">탁수는 "우리가 배우의 아들들 아닌가.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있을 텐데 넌 스트레스 받거나 고민 없었냐"고 물었다. 준수는 "처음엔 신경썼다. 신경쓰다가 어차피 내가 아니라고 부정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는다. 그래서 '알아서 생각해라' 그런 마인드로 살고 있다"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474c8bbde2106b51c23783e05713d0070862b932afcb7d9b508e626c7494145" dmcf-pid="PcPBByA8yi" dmcf-ptype="general">반면 탁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스무살 때 오디션을 봤다. 학교에서 얻은 기회로 아무도 모르게 연기 영상을 보냈는데 합격했다. 심사위원은 내가 누군지 몰랐다. 연기를 좋게 봐주니까 뿌듯했다. 근데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이 나를 알았나 보더라. 그때부터 눈빛이 달라졌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d5d9cd73fc7e2bf78c256df89352bef4eca22f8d86d57d4fbdcbd6bb9d6b804c" dmcf-pid="QkQbbWc6CJ" dmcf-ptype="general">이어 "내 실력으로 붙은 오디션인데 이종혁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니까 포장이 된 느낌, 거품이 된 느낌이었다. 누가 봤을 때는 감사한 일일 수 있는데 나한테 있어서는 그렇게 좋은 건 아니었다"며 '이종혁 아들'이라는 꼬리표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f671169b85cb176109675e3840645cdfdea7c27c0538473b934eafb5b8c6ad2b" dmcf-pid="xExKKYkPSd" dmcf-ptype="general">도경완이 "탁수한테 이런 일이 있었던 걸 알고 계셨냐"고 궁금해하자 이종혁은 "아니요"라고 칼답했다. 그러면서 "얘기 안 하는데 어떻게 아냐. 지금 알게 됐는데 그래도 잘했다고 하니 다행이다. '이종혁 아들인데 별로다' 이것보다는 낫지 않냐"며 대문자 T다운 면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be5759ba7c4ea2e95f8e96ca04cd772051f451ec0db21e5e6e25349d255a6ed0" dmcf-pid="yzymmR7vhe" dmcf-ptype="general">준수는 "난 아빠 연기를 보면서 엄청 잘한다고 생각 안 해봤다. 아빠가 맨날 '나보다 연기 못할 거면 연기하지 마'라고 하지 않나. 솔직히 내가 훨씬 잘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준수는 "넌 아빠가 선배로서 어떤 느낌이냐"는 탁수의 물음에 "선배로 안 보이고 그냥 아빠로 보인다"면서도 "조커 같다. 겉으로는 관심 없는 척하지만 내면에는 아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있다"고 말해 흐뭇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70e99ba049915709ada098ad8fdd6f689a96beb4ea1ee67690de4cd64361fb2" dmcf-pid="WqWssezTWR" dmcf-ptype="general">탁수는 아빠가 아닌 배우 이종혁에 대해 "선배로서는 되게 단단한 사람이다. 남들한테 판단을 받는 직업인데 그런 것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것을 해내려는 모습들이 되게 단단하게 보인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두 아들의 진심을 확인한 이종혁은 "우와"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고, 도경완은 "너무 좋으시겠다"고 부러워했다.</p> <p contents-hash="eefa20d0be03b0bfd4423f79538028a295407bdef3be9c3e8b15a6c2ed6921ae" dmcf-pid="YBYOOdqyT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GbGIIJBWC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도 몰랐다…김종국, 15년지기 ‘런닝맨’ 속인 깜짝 결혼 발표 “장가갑니다” [어제TV] 08-25 다음 KBS 퇴사→피어싱 3개 뚫은 오정연, 민낯 방송 고백+청량 일상룩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