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이 서브 없다"..장윤정, 도경완 무시한 김진웅 발언에 분노 [핫피플] 작성일 08-2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XWQ3Cn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7231668bce08ba91ec9fbfcb55da55ca684f54674304f987c7b130eae8d883" dmcf-pid="WEZYx0hL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063035206dflp.jpg" data-org-width="530" dmcf-mid="PnDA0Inb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063035206df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34920e701c33ad48337755e1c40e7211ef58ae4a8a59c5a3491633f79b3480" dmcf-pid="YD5GMplovy"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사당귀'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선배 도경완에게 선 넘은 발언을 내뱉었다.</p> <p contents-hash="cf9698842cab603d4d72b8fbc5223c420dfe2a82b4c34b246899de8537a496ba" dmcf-pid="Gw1HRUSgTT"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는 엄지인이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과 김종현을 데리고 결혼정보업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1d8e43bbeb144f86f86ec79ab1a82deeec418ad14ec07dc34c761f3ee3650cb" dmcf-pid="HrtXeuvaWv" dmcf-ptype="general">결혼정보업체 성지인 대표가 김진웅과 김종현을 직접 상담했고, 연봉, 가족관계, 종교, 이상형 등 다양한 얘기가 오갔다. </p> <p contents-hash="168756923e402cdcca7755566732c7167d3fd8406557f7a41162a7c8b15d5d0d" dmcf-pid="XmFZd7TNyS" dmcf-ptype="general">선배 엄지인은 "둘 다 연봉은 1억원 이하"라며 "내가 팀장이라서 잘 안다. 직급이 똑같아서 7천만원 정도다. 하지만 강의, 외부 활동하면 플러스 알파할 수 있다. 미래가 밝은 인재들"이라고 적극 어필했다. </p> <p contents-hash="21582518e5d4bfa6e052e687eb0947dc6eac4ceb633d31195b39bd56605cff1e" dmcf-pid="ZEOwzvNfll" dmcf-ptype="general">자산에 대해서 김종현은 "자가를 소유하고 있고, 17평 아파트인데 리모델링을 싹 다 했다. 처음 살 때 3억 초반이었는데 지금 2배 정도 됐다. 대출도 얼마 안 남았다. 유동자산은 2천만원, 차도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b2266c540c0797106cf5cd54821ea3cc0b61285d53ac454ffb8b050fd52bc15" dmcf-pid="5DIrqTj4vh" dmcf-ptype="general">그러나 서울대 출신 김진웅은 "난 차를 사서 어머니한테 타게 해드렸다. 차는 국내 중대형 세단이고, 자산이 변동성이 심하다. 레버리지가 심해서"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9a30b1a826c936572fff1881f8013bc034d1b7ac69763b9c8f03ec062f7270" dmcf-pid="1wCmByA8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063036434dwqb.jpg" data-org-width="548" dmcf-mid="QwptnBYc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063036434dwq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c006f2e2715c2a4fd64cd165a6f4e6136a9b49e1b4ee9fa83c9f938aecfda3" dmcf-pid="trhsbWc6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063036660mlfb.jpg" data-org-width="500" dmcf-mid="xl9qk63I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063036660ml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91e77a67c7c1767a9a5c355beb0c4e5e21b3fbfaad922926271019e19c1879" dmcf-pid="FmlOKYkPyO" dmcf-ptype="general">"빚투는 안 했지?"라는 질문에 "조금 한 것도 있다. 내가 밈 주식도 한다. 그래서 갑자기 자신이 올랐다. 천만원 투자해서 억대가 된 적도 있다. 정점일 때 못 팔았는데 욕심이 과했다. 내가 투자한 금액은 총 1억 5천만원인데 현재가는 마이너스 60%다. 하지만 '인생은 한방이다'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어서 '터지면 한강뷰'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0bde989edc87264f00b4ea101941395eacb5ddfbf7b6b984041e39118417b5e" dmcf-pid="3sSI9GEQSs" dmcf-ptype="general">이때 엄지인은 "남자 후배 중에 '장가 제일 잘 갔다' 싶은 후배가 도경완이다. 아내 장윤정이 전국 투어하는 동안 내조 열심히 하고, 결혼한 뒤 방송을 더 많이 한다. 같이 노래도 부르고, 같이 MC도 보고"라며 결혼을 잘했다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f3e7b3ec9d3ede5a4a55b324c69964ee39df12d58e47da3f54d15691165e3028" dmcf-pid="0OvC2HDxym"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진웅은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정말 선배한테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며 파격 발언을 했고, VCR을 보던 MC들도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명수는 "한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뜰 수 없다는 얘기"라고 풀이했고, KBS 선배 전현무는 고개를 숙였다. 도경완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내조하는 모습을 '누군가의 서브'라고 표현한 것.</p> <p contents-hash="6810ae42b9ec6034de439a114f7cacfa4727b6b835922f2ffa3aef92b76e8952" dmcf-pid="pIThVXwMSr"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도경완이 왜 서브냐?"고 물었고, 김진웅은 "선배님한테 죄송하고 결례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난 그렇게 사는게) 쉽지 않을 거 같다"며 그런 내조를 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이를 본 이지혜는 "진웅 씨의 이상형이 김고은, 카즈하인데 이상형이 그런 사람이면 서브로 살 수밖에 없다"고 팩폭을 날렸고, 전현무 역시 "써써써러러러러러러브"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2180b1a66ca9eba710f8c16115e9306b1050520330c3255fb2335a5021770e9" dmcf-pid="UmlOKYkPlw" dmcf-ptype="general">상담을 하던 성지인 대표는 "리볼링까지 하면서 여자친구한테 해주는 걸 들었는데 그게 더 심한 서포트 아니냐?"고 질문했고, 김진웅은 "그렇게 하는 트라우마가 있다. 전 여자친구 부모님이 '성악하는 애 만나서 나중에 뭐 해 먹고 살아? 앞가림 할수 있어?' 그런 말을 들었다. 그때 자존심이 많이 상해서 그때부터 여친에게 명품 선물을 하고, 끊임없이 무리하기 시작했다. 대학생 시절에는 성악 레슨 알바로 P사 명품 가방을 선물하고, 만난지 2~3달 됐는데 고가 TV 스탠드를 선물했다. 공익하면서 월급이 30만원 인데 레스토랑을 통대관해 노래도 불러줬다"며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을 나열했다. 이에 이순실은 "사람이 명품이 되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f703cf8501347fa3514462d420a7d32c12a9d3d9606ee3aefa57a5c04f63cd8" dmcf-pid="usSI9GEQCD" dmcf-ptype="general">이후 장윤정 역시 방송 직후 개인 SNS에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는 서브는 없습니다"며 일침과 함께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f0e4c8f89092796adba07c87589ee54c5fe4da77acd30bfa34e6249f4e63e86" dmcf-pid="7OvC2HDxSE"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5692460b27bd8ba320466c054af06fe10874fa02945db89ec606069db1fa45cc" dmcf-pid="zIThVXwMvk" dmcf-ptype="general">[사진] '사당귀'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윤정, '도경완=서브' 발언 김진웅 용서…[종합] 08-25 다음 결혼이 코앞인데..김종국, 비보 전했다 "어깨 부상 이슈" ('런닝맨')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