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서브' 발언 김진웅 용서…[종합] 작성일 08-2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Lujf1mm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7cc13f79d85c3b64497ad1d1a2663c09aca0a451be59d7d1031dc75c64546c" dmcf-pid="3yo7A4ts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완 장윤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ydaily/20250825063015348oleh.jpg" data-org-width="640" dmcf-mid="tJsPlL9H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ydaily/20250825063015348ol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완 장윤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06598acac6938da77514ea6b7442364430d3595935e2357821b5e3f8ae1c1e" dmcf-pid="0BSdYA6FI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장윤정이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6a4476fd96cd165d1b943eb29ded2bcf4e75c9a0b648991a49ad130450ea5ff5" dmcf-pid="pbvJGcP3sz"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제 글에 공감해 주고 속상했던 마음 달래줘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dd6f554b6d7ea5688b1f3070755b52475f50a8c387f6c9a8c50fe802b6ff15" dmcf-pid="UKTiHkQ0O7" dmcf-ptype="general">이어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 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 왔다'며 '사과하는데 용기가 필요했을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앞 날에 여유·행복·행운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a24b5b109ca17566df166859babdb40958d9d049b513514ab91252602536a58" dmcf-pid="u9ynXExpIu" dmcf-ptype="general">장윤정의 이같은 글은 이날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때문이었다. 엄지인은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과 김종현을 데리고 결혼정보업체를 찾았다.</p> <p contents-hash="59791f02aad436003bfb9605d33fc27084fb342e28fc0c27a9d3730340199f30" dmcf-pid="72WLZDMUsU"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남자 후배 중에 '장가 제일 잘 갔다' 싶은 후배가 도경완이다. 아내 장윤정이 전국 투어하는 동안 내조 열심히 하고 결혼한 뒤 방송을 더 많이 한다. 같이 노래도 부르고 같이 MC도 보고"라며 칭찬했다.</p> <p contents-hash="4b2a5b4e76bc99bff0402d5fd2a275ad018c5351e95019f42424ea7ba1c47049" dmcf-pid="zVYo5wRurp"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진웅은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정말 선배한테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내뱉었다. 이어 김진웅은 '도경완이 왜 서브냐'는 물음에 "선배님한테 죄송하고 결례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런 내조를 할 수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9f2062a00e7b7a51394c16c353f12958d7fab7cf16122ac1579b5aded32e0bb" dmcf-pid="qfGg1re7O0" dmcf-ptype="general">한 가족의 등급을 매긴 것도 모자라 결례인걸 알고도 굳이 말했다는 점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ee2083598075fea713c71221fe757d8474787ff6e9b07f9821b2e7e549ea7fe4" dmcf-pid="B4HatmdzD3" dmcf-ptype="general">남편에게 '선 넘은' 발언을 한 장윤정은 SNS에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습니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습니다'고 불쾌한 감정을 내비쳤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년째 ♥’ 이선빈, 9살 연상 이광수와 장기 연애 비결 공개 08-25 다음 "가족 사이 서브 없다"..장윤정, 도경완 무시한 김진웅 발언에 분노 [핫피플]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